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28일~ 8월 3일) 쥐 - 몸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 잘 먹고 건강식품 섭취하며 몸에 맞는 운동하자.36년생 부상 안 생기게 조심. 48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 되는 일 하지 말라. 60년생 과로·과음 자제. 72년생 스트레스에 지지 말 것. 84년생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자. 96년생 젊을 때 건강 관리할 것. 소 – 평범한 일상의 시기다. 권태가 생길 수 있으니 생활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37년생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하루. 49년생 한가로워 무료할 수 있다. 61년생 생활에 변화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월 발표한 ‘2019년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건수는 444건이다. OECD 평균인 194.3건에 비해 약 2.3배 많은 수치이자 OECD 국가 중 1위다.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361건이다. 이 가운데 94건(6.9%)은 음주운전 사고였다. 무면허(2.4%)나 뺑소니(1.2%)보다 많아 부문별 교통 사고 중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춘천 교통사고 사망자 23명 중에서 3명(13.0%)이 음주운전 사고로 숨졌다. 본지는 도로교통
“2년 만에 활기를 되찾나 했더니 석달 만에 원상 복귀네요.”22일 밤 10시쯤 찾은 춘천 한림대학교 앞 상권. 금요일임에도 인적이 드물어 거리는 휑했다. 성심병원 정문 앞부터 약 200m가량 이어진 이 거리에 10분 동안 지나가는 사람은 다섯 명 남짓했다. 식당과 술집 내부도 썰렁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가게마다 기껏해야 한두 팀 있을 뿐, 밖을 기웃거리는 가게 사장들의 시무룩한 기운만이 가득했다. 이곳에서 수년째 장사하는 박모(45)씨는 홀로 가게 앞에 앉아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박씨는 “방학 기간에 최근 확진자까지 폭증하자 주
코로나19 재유행세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주말인 23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0명을 기록했고, 휴일인 24일은 0시 기준으로 1895명(해외유입 1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158명) 대비 737명이 증가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4만9077명으로 늘었다.특히 춘천시는 24일 3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352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 시‧군별 확진자는 △원주 433명 △강릉
춘천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독려에 나섰다.춘천시는 19일 오전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보건소 정책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4차 접종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50세 이상(1972년생부터),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할 수 있다. 해외 출국·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틈타 도내 민생범죄가 급증했다.강원도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상반기 민생범죄 단속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6월 상반기 도내 민생범죄는 총 473건이 적발됐다. 지난해 1년 동안의 단속 건수인 381건을 6개월 만에 추월했다.특히 오염물질을 불법 방출하는 대기·수질관련 환경법 위반은 지난 한해 214건에서 올해 상반기 33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다 적발된 사례도 지난해 3건에서 올해 38건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여기에는 최근 유행
행정안전부가 18일부터 지급기준이 변경된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를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춘천시민들은 재 확산세 속에 지원을 줄인 정부를 향해 불평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난 11일 정부는 소득과는 관계없이 지원하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기준중위소득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정한다.신청인의 격리 당시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 중 보험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합산해 기준액 이하면 지원한다.지원 대상이 되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춘천에서 하루 만에 26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강원도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8명에 달했다. 국내 확진이 1146명, 해외 유입은 12명이다.지난 10일 기준 강원 도내 신규 확진이 435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2.7배 폭등하는 등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20대 294명(25.4%) △10대 185명(16.0%) △40대 160명(13.8%) △50대 135명(11.7%) △30대 123명(10.6%
14일 오후 춘천 명동. 춘천 상권의 중심인 명동 쇼핑거리에는 한낮에도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 중인 점포들이 여럿 보였다. 점포 안쪽에서 가동한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바깥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른바 ‘개문(開門)냉방’이라 불리는 행위로, 여름철 시원한 매장 안쪽으로 손님을 유도하기 위한 영업 전략이다. 이날 본지가 명동 쇼핑거리를 1시간 정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결과 1층 점포 54곳 중 21곳이 에어컨을 켠 상태로 출입문을 열어 뒀다. 길을 지나는 몇몇 시민들은 점포 안을 흘깃 쳐다보며 멈춰 서기도 했고, 에어컨 바람에 “시
최근 코로나19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13일 정부가 4차 접종 대상을 50대까지 확대하는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은 사회·경제적 비용과 국민 피로감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고, 개인과 지역 사회의 '자발적 거리두기'에 맡기기로 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7월 6일 126명이던 춘천지역 신규 확진자는 13일 2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날 강원도 신규 확진자도 1047명으로 지난 7일 548명에 비해 배가량 증가했습니다.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춘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데도 정부가 확진자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춘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명 발생했다. 춘천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24일(201명) 이후 49일 만이다. 특히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전보다 3.1배, 한 달 전보다 4.6배 늘었다.춘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순까지 50~60명을 밑돌면서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7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4일 세 자릿수 확진을 시작으로 현
최근 춘천 지역에서 투자금 한 푼 없이 아파트를 매입하는 외지인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세금이 급등함에 따라 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도 높은, 이른바 ‘마이너스 갭’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부동산 업계에서 매매가격과 전세보증금의 차이를 ‘갭(gap)’이라고 하며, 이 ‘갭’에 해당하는 투자 금액만 가지고 아파트를 사는 것을 ‘갭 투자’라고 부른다. ‘마이너스 갭’ 투자는 투자자의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거의 없거나, 보증금으로 오히려 현금 보유를 늘리면서 아파트를 사는 것으로 이례적인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배 가량 늘어나는 '더블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일 0시 기준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5(해외유입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 9456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269명)과 비교했을 때 1.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확진자별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147명‧33.8%)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50명‧11.5%) △10대(49명‧11.3%) △50대(46명‧10.6%) △30대(43명‧9.9%) △60대(41명‧9.4%)
올여름 폭염·장마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이번 달부터 춘천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여름 월 전기료로 5만6930원을 냈던 가구는 같은 전력량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6만3960원으로 늘어난다.한국전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춘천지역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은 308㎾h였다. 전국평균(330㎾h)보다는 적지만, 강원지역 평균(268㎾h)보다는 전력 사용량이 많았다. 춘천에서는 작년 8월 가구당 월평균 3만5792원의 전기요금을 지불했다. 그해 7월(평균 231㎾h)에는 2만3687원이었다.한국전력이 올해 7
띠별 주간운세(2022년 6월 2~8일)쥐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다. 많이 생각하고 여러 결과를 예측한 뒤에 결정할 것.36년생 불필요한 고민은 하지 말 것. 48년생 생각만 많고 해결책은 없다. 60년생 3번 이상 생각한 후 결정하라. 72년생 결과를 잘 예측할 것. 84년생 한 우물만 파야 한다. 96년생 경험자나 연장자에게 자문할 것. 소 –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하자. 일할 때는 욕심을 내기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37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 있다. 49년생 세월을 낚으면서 살자. 61년생 서둘지 말고 스텝 바
국립춘천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2년 순회특별전 ‘안녕安寧, 모란’을 어린이박물관 열린전시실과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꽃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최근 보존처리를 마쳐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모란도2폭장지'를 비롯해 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크고 풍성한 꽃송이의 모란이 걸음을 따라 인사를 건냅니다.꽃들의 환대를 받으며 들어가면 선조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공예 건축물이 눈에 듭니다.모란꽃으로 가
띠별 주간운세(2022년 5월 26일~6월 1일) 쥐 -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시기.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이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36년생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 것. 48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자. 60년생 유행과 대중성을 참고할 것. 72년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 84년생 이사나 이직을 할 수 있다. 96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볼 것. 소 - 인간관계가 좋아지게 되는 시기다.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유익한 관계가 만들어짐.37년생 효도를 받거나 칭송을 듣는다. 49년생 대접을 받거나 먹을 복이 생긴다. 61년생 융합
트렌드를 쫓는 것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트렌드를 알고 선호하지 않는 것과 몰라서 쫓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 요즘 떠오르는 문화나 취향을 파악한다면,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트렌드는 경제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연중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다. 에스프레소가 국내 커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카페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로 꼽히는 에스프레소는 그동안 심리적 장벽이 높았다. 이는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내달 20일까지 4주 연장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며 “현행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 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안착기’로 전환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남아 있다고 본 것이다. 실제로 격리 의무를 유지해도 올해 여름부터 코로나19가 다시 유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MS투데이가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딱 두 가지다. 대통령이 바뀌는데 강원도지사를 바꾸지 않으면 정권을 바꾼 것이 완성되지 않는다. 제대로 된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내려면 이번에 도지사도 바꿔야 한다. 강원도만 놓고 봐도 12년째 민주당(도지사)에서 해왔으니까, 이번에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