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발전하는 북한 무기체계에 대응하는 지대공 유도무기(L-SAM) 개발완료 소식이 반갑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이*미 3
고령화사회에 점점 늘어나는 빈집을 지자체에서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걸로 하면 도심 주창장해소에 도움이 ....
2. 김*구 2
소음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전기차는 전기 모터를 사용해 내연기관차의 엔진보다 운행 중 소음이 적게 발생한다. 또 주행 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
3. 서*진 2
강원특별자치도 특화산업 잘 되길 바래요.일자리도 많아지고 좋은 도시로 되면 좋겠어요.강원특별자치도 화이팅입니다.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시가 옛 미군 캠프페이지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2005년 미군부대 철수 이후 2007년 춘천시가 반환받은 뒤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지만 선거 때마다 개발 계획이 바뀌고 문화재 발굴과 토양 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18년째 허허벌판으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내년에 사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무더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중심으로는 25∼30도로 예상된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춘천인형극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형극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축제 기간 주최측 추산 8만4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인형과 손을 잡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축제는 6일간 100회 이상의 인형극 작품을 선보였다. 축제 기간 인형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올해 축제는 시민이 축제의 주도적 참여자로 적극 나섰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심 인형퍼레이드와 DJ파티 등 행사는 축제 대표 프로그
전세계 인형극인과 춘천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3일 메인 행사인 ‘퍼펫 카니발 &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춘천 춘천시청 광장 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5200여명이 다녀갔다.춘천인형극제의 거리 퍼레이드는 춘천인형극제를 상징하는 대규모 행사다. 1991년 처음 시작돼 인형극인과 시민과의 거리 행렬로 자리잡았다. 거리 퍼레이드는 팔호광장에서 시작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약 1.2㎞를 행진했다.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인형극인이 각각의 특색이 담긴 인형을 들고 거리 공연을 펼쳤다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옛 미군기지 터 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춘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옛 캠프페이지 부지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앞으로 51만㎡(축구장 약 71개) 면적에 2조원 가량이 투입된다. 지난 2005년 부대 폐쇄 이후 18년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던 부지 개발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대도시 혹은 지방 거점도시에 있는 대규모 유류부지 등을 활용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우선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변호사로 함께 하게 된 강대규 변호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법률과 일상 속에서 궁금한 법률 상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 드릴 내용은 현수막 관련 법률입니다. 얼마 전 춘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뗐다가 재판에 휘말렸고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현수막을 뗐는데 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0일 이상 자전거를 무단 방치할 경우 강제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차역 등 춘천시 내 곳곳에 조성된 자전거 무료 보관소는 장기 무단 방치 자전거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에 실제 이용자들은 자전거 세울 곳이 줄고, 운전자와 보행자는 이동에 불편까지 초래되지만, 단속 인력 부족과 자전거와 함께 방치된 양심에 이렇다 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2021년 ‘자전거 친화 도시’ 구축을 선포한 춘천시.탄소중립을 통
최근 공포 유튜버 등이 즐겨 찾는 고스트 스폿을 보면 도심 속에 방치되거나 짓다 만 건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춘천에서도 초대형 건물이 십여년 째 도심 속 골칫거리로 방치돼 있다고 합니다. 바로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투탑시티인데요. 문을 열 당시에는 지역의 중심 상권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불과 1년여 만에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습니다.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한 건물은 청소년 우범지대라는 오명을 얻고 또 다른 건물은 일부 운영되지만 관리 부실로 안전 관리 위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0여년 째
불법 현수막 철거에 나섰다 재물손괴죄로 처벌을 받을 뻔했던 공무원들이 정식재판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춘천시 공무원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 3명의 공무원은 2021년 8월 1인 시위에 나선 A씨로부터 '집회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항의받았음에도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A씨 소유 현수막 6장의 끈을 잘라 떼어낸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공무원들은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게 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22일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22일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서해안, 제주 등에서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중부 전역과 호남으로 확대돼 이날 최대 80mm가 예상된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30∼80㎜,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북부내륙 20∼60㎜, 강원 중·남부내륙, 강원 중·북부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10∼50㎜다. 제주도는 10∼60㎜이상의 비가 예
친일파와 관련된 구조물이 춘천 도심 곳곳에서 발견됐지만, 이를 알리는 조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역사문화연구회(역사연구회)가 2021년 실시한 ‘역사 바로 세우기 연구 용역’에 따르면 일제 제국주의 찬양 시설, 친일인사 기념물 등 이른바 ‘친일 잔재’가 춘천에서 6점이 발견됐다. 가옥이나 비석 등 친일 잔재로 파악된 구조물은 교동, 후평동, 소양동, 청평산, 봉의산 등 도심 곳곳에 세워져 있다.당시 이 용역은 춘천시가 친일 잔재 문화를 전수조사해 실태를 파악하고, 기록 관리, 청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춘천 도심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춘천시 민원게시판엔 도심 하천 주변에 제초 작업을 해달라는 시민 남모씨의 민원이 접수됐다. A씨는 “공지천 주변에 풀이 1m 이상 무성하게 자랐다. 뱀이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온다”며 “매일 시청 조경 관리하는 것처럼 시민들이 다니는 곳도 신경써달라”고 적었다.본지가 민원이 제기된 지역인 퇴계천, 공지천, 만천천 등 도심 하천 주변을 살펴본 결과 관리 소홀로 방치돼 성인 남성 허리까지 이를 정도로 자란 잡초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만천천 주변
여름 피서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져 여전히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견디는 분들이 많은데요.바다나 계곡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워터파크는 비용이 부담된다면 가까운 춘천 도심을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집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흠뻑 젖으며 더위를 달랠 수 있는 도심 속 숨겨진 더위 사냥 스폿을 소개해 드립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탕후루 사 먹으려고 용돈을 열심히 모았어요.”14일 춘천 명동거리에는 과일이 끼워진 꼬치를 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33㎡ 남짓한 탕후루 전문점 내부에는 부모의 손을 꼭 잡은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인근 직장인까지 탕후루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매대에는 딸기와 거봉,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등 생과일 열매 5~6개를 꽂은 탕후루가 나란히 진열돼 있었다. 매장 앞에서 만난 중학생 최모(14)군은 “설탕 코팅을 씹으면 안에 달콤한 과즙이 나와 맛있다”며 “용돈을 아껴서 친구들과 탕후루를 자주 사 먹는다”고 말했다.춘천지역
소비자가 괜히 눈치 보며 종이 상품권을 내밀어야 했던 온누리상품권이 확 달라졌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상인들에게 “온누리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에서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할인
미국 북서부에 있는 시애틀로 떠나봅시다. 시애틀은 인구 70만의 워싱턴주의 중심 도시입니다. 태평양과 맞닿아있는 시애틀은 따뜻한 해류인 난류와 항상 서쪽에서 부는 바람인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연중 비가 내리고 따뜻한 기온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기후를 서안 해양성 기후라고 부릅니다.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영국인데 영국 사람들이 트렌치코트를 입고 항상 우산을 챙기는 것이 바로 이런 기후 특징 때문입니다.시애틀은 인구 중 아시아인의 비율이 15% 정도로 미국의 다른 주에 비해서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지난달 24일 공식 개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한 달여만이다. 당초 제2청사는 부지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자치조직권 특례가 빠지면서 무산됐다. 하지만 제2청사는 ‘조기 출범’을 내세우며 7월 강릉 강원도립대 청원관 등에 문을 열었다. 도청노동조합은 ‘도청 쪼개기’라고 반발했고 추진 과정에서 공론화 절차 없이 졸속 추진된다는 비판들이 나오기도 했다. 본지는 제2청사 개청이 조기 출범인지 졸속 개청인지 그동안의 상황을 짚어보고 나아가 2청사 출범이 수부도시 춘천에 미치는 영향은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요즘 서울에서 수업을 듣는 중이라 일주일에 한 번씩 춘천역에서 ITX 청춘 기차를 탄다. 도심을 조금만 지나면 창문 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산과 강물 위로 반짝이는 윤슬은 언제봐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된다면 물론 다르겠지만 사람으로 가득 찬 지옥철 대신 이런 선물 같은 풍경과 함께하는 출퇴근길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빡빡한 서울 생활에 지쳐 춘천으로 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춘천의 장점은 서울과 가깝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많은 이들이 춘천을 당일치기 여행지로 찾는다. 그러나 춘천의 진짜 매력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 도입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춘천시도 트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 도심 곳곳 트램이 다니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먼저 최근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한 '도시철도 도입 구상 및 경제성 검토 용역' 최종 노선 요구안에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