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2. 연*열 6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연*열 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춘천대교를 건너면 시뻘건 바탕에 ‘레고 패륜랜드’라고 쓴 현수막이 레고랜드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강력범죄 뉴스에서나 접하던 문구가 눈에 들어왔을 땐 섬뜩함마저 느껴졌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 곳곳엔 이런 현수막이 몇 개 더 걸려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주차장에 내려 정문으로 걸어가는 중간에도 험악한 현수막과 피켓이 여기저기 내걸려 있다. 아이들의 눈을 가려줘야 할 정도다. 레고랜드를 ‘사형장’이나 ‘수용소’로 비유하거나, “유적지 위에서 놀면 얼이 빠진다. 얼이 빠지면 바보가 된다”며 레고랜드에 놀러가는 사람들을 비방하는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 실태에 관한 의문과 의혹(본지 7월 11일 보도)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춘천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에 대한 배상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춘천시가 부분 시정 조치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해당 사업을 담당한 원도심르네상스 사업단이 완료되지 않은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의 준공 대금을 미리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했다. 이후 관련자의 징계 처분 요구서를 사업 수행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발송했다. 앞서 진흥원은 처분 요구를 받은 3명에 직위해제 처분
춘천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 감사 과정에서 부정 사례가 적발된 가운데 사업 관계자에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졌다. 춘천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춘천시의 사무감사 미흡을 지적하고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4일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 특정 감사 결과와 관계자 징계 처분 요구서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발송했다.시는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이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을 투입한 과정에서 완료 전에 준공 대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해왔다. 감사 결과에 따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단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교육자치시대도 시작된 의미 있는 해입니다. 취임 1년을 맞이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교육을, 새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나은 강원교육을 이루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1년의 성과와 교육이 강원자치도의 발전을 이끄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정신없이 달려온 1년이었습니다. 12년 만에 강원교육의 체질을 바꾸려고 하니 많은 도민을 만날 수밖에 없었고요.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농촌에 이어 도심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귀해지고 있습니다. 비혼과 만혼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일과 가정, 육아를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꼽히는데요. 보육 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마을은 상대적으로 아이들의 수가 많고 꾸준히 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춘천은 어느 동네가 아이를 키우기 좋을까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를 분석해 2022년 기준 춘천 읍면동별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에 대체 출퇴근 수단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5분 생활권’ 춘천에서 자전거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교통비를 아끼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앱테크’도 주목받는다. 화석 연료가 필요 없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전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용
최근 춘천지역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드러난 소식이 알려졌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이 급증해 3억원이 넘는 탄소 배출권을 구입해야 할 형편이라는 것이다. 2020년에는 탄소 배출권을 팔아 3억원을 벌었는데 2년 만에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환경부가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한 결과, 춘천시에 할당된 배출량은 연간 11만1000t인데 지난해에는 13만t을 배출했다.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난 이유는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하는 비닐과 플라스틱이 급격히 증가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 환경사업소에서 플라스틱 소각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춘천 레고랜드에 인접한 상중도 주민들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조성에 따라 2018년 춘천대교 건설 등이 추진돼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기대했지만, 기존에 시내를 잇던 뱃길과 임시교량만 철거된 채 교통편의가 개선되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젊은층은 모두 시내로 떠나 마을 인구는 절반가량 줄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노년층은 시내 병원 등을 가기 위해 비싼 택시를 이용하거나 약 5km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장외 여론전에 나선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춘천 등을 찾아 강원자치도 민심을 다진다.국민의힘은 20일 강원자치도청에서 ‘국민의힘·강원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원내대표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의원, 유상범 강원자치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 등을 점검한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공식 출범식에
춘천시의 주차난이 당장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다. 지난해 춘천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가운데 5명이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원인은 모르는 게 이상할 정도로 확연하다. 시민들의 차량 보유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못한 탓이다. 특히 춘천 원도심의 주차 문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도로 정비나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훨씬 심각하다. 진단과 달리 치유는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간단치 않다.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수도 없다.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열악한 주차환경은 하루하루 쌓여온
춘천 시내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자동차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 확보는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춘천 원도심의 주차난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춘천 후평초등학교 정문 앞. 주택가 사이 왕복 2차로 도로 양옆으로 자동차 10여대가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다.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모두 불법 주차 차량이다
춘천 시내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자동차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 확보는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춘천 원도심의 주차난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춘천시는 고질적인 시내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도 100면 이상 주차장 4곳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 있다. 후평동 인공폭포 상점가와 삼천동 지역먹거리직매장 인
더위가 시작되면 생각나는 것, 바로 물놀이입니다. 계곡과 바다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지만 이동거리가 멀고, 인기 만점의 워터파크는 비싼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도심에서 멀지 않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춘천 근교에 있습니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다양한 시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시원한 올여름을 책임져 줄 그곳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달 31일 서울시에서 ‘경계경보’ 위급 재난 문자를 잘못 발송해 많은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혼란을 겪었습니다. 문자가 발송되고 약 10분 뒤 오발령이라는 안내가 이어지면서 상황은 종료됐지만, 위급상황 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대처 방법과 지역 대피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대피소 현황과 관리 실태 등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나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 경우도 읍면동로 대피소 현황이 천차만별이고, 일부 마을은 아예 없거나 주민의 10%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
행정안전부가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춘천 도심 곳곳에는 지침을 어긴 현수막이 여전히 내걸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가 지난 5일과 7일 춘천 일대에 내걸린 정당 현수막 실태를 점검한 결과, 행안부 가이드라인은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행안부는 지난달 8일부터 정당 현수막 설치장소와 개수, 높이 등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로 안전사고와 관련 민원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가이드
전국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든 이름 앞에 ‘춘천’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붙는 ‘닭갈비’와 ‘막국수’. 그만큼 춘천을 알리는 대표 먹을거리인데, 이제는 단순 먹거리를 넘어 축제로 승화돼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홍동수 위원장과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3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일정 소개 ‘막 즐겨봐 꼭 해봐’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
춘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이 올여름에도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춘천시는 2016년부터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을 운영했지만 2021년 부지 내 토양오염이 추가 발견돼 운영을 중단하고 2022년 봄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재개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방부의 예산 편성이 늦어지면서 토양 정화가 지연돼 올해도 꿈자람물정원 개장은 어려운 상황이다. 춘천시는 올해 오염됨 토양을 반출해 정화하고 시설 보수 점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꿈자
일상의 루틴 중 하나는 점심 식사 후 산책이다. 도시락을 먹은 후 명동에 있는 사무실 문을 나서서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어떤 날은 중앙시장을 거쳐 춘천세무서까지 가기도 하고, 시청을 거쳐 교동 쪽으로 향할 때도 있다. 그렇게 매일 30~40분을 걸으며 주변을 구경하는 건 춘천이라는 공간에 친숙해지기 위한 일종의 ‘아이스 브레이킹’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춘천이라는 도시를 오갔다고는 해도, 춘천엔 여전히 나에게 낯선 곳들이 많기 때문이다. 며칠 전이었다. 평소엔 잘 걷지 않던 쪽으로 코스를 정했다. 육림고개 쪽이었다. M백화점
춘천지역 음식 배달 수수료가 거리에 따라 최대 8000원까지 올랐다. 한 끼 가격보다 비싼 배달료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다.배달 전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확인 결과 17일 기준 춘천지역 음식점 30곳 이상이 일명 ‘배달팁’이라 불리는 배달 수수료를 한 건당 최대 8000원 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소비자가 배달 주문을 할 때 내는 수수료는 최대 5000~6000원 수준이었다.배달 수수료가 늘어난 것은 얼마 전 춘천에 ‘배민1’(배민원)이 도입되면서부터다. 배민원은 한 번에 한 세대에만 음식을 배달하는 대신 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이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최근 공동으로 벌인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하면 비용편익비율(B/C)이 1.12인 것으로 나타났다.통상 B/C가 0.5를 넘으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있고 1.0 이상이면 경제성까지 높다는 의미다.이 사업은 GTX-B 노선 종점을 마석역에서 춘천역으로 55.7km 연장하는 것이다. 앞서 GTX-B 노선은 인천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