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져 여전히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견디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다나 계곡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워터파크는 비용이 부담된다면 가까운 춘천 도심을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흠뻑 젖으며 더위를 달랠 수 있는 도심 속 숨겨진 더위 사냥 스폿을 소개해 드립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둘다 단점은 너무 땡볕이라 모자 안쓰려는 아이 모자 씌워야하니 실랑이를ㅎㅎ
한숲 한번 가봐야겠어요~
아! 석사웰빙분수라고 석사롯데에서 시립 도서관 가는길 코너에 작은 바닥분수있어요~ 사람두 별루없구 은근 그늘 빨리져서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