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고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최 후보는 23일 오후 춘천시 석사동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이상민·한중일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최 후보는 “오늘을 기점으로 선거일까지 9일 남았다”며 “오늘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한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 이상 앞서며 압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중축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가 노년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20일 삼척, 영월 등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가며 어르신 표심 잡기에 나섰다.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노년층 표심을 끌어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이날 삼척시 노인복지관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어려운 어르신부터 모시고 경로당을 복지 최전선으로 만들겠다”며 △어르신 버스비 무료 △어려운 어르신 수당 연 120만원 △어르신 소득형 일자리 2배 창출 △신바람 경로당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치매 안심지원 등을 약속했다.영월 농협사거리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 준비가 한창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 일정에 따르면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된다.이번 지방선거는 2년 넘게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치러지는 첫 선거로 지난 대통령선거 때보다 더 많은 대면 유세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발맞춰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유세차량과 유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일정 등을 조정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캠프 관계자는 18일 “특별히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이광준 무소속 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세 후보는 13일 KBS강원이 주최한 춘천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춘천시장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육 후보는 ‘역량과 경험, 열정’, 최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 이 후보는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토론을 진행했다.육 후보는 “춘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오직 춘천을 위해 일하겠다. 역량과 열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
춘천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권인 ‘봄내카드’ 사용이 시작된 지 나흘 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봄내카드 이용 실적은 1만432건이다.봄내카드 사용 첫날인 지난 8일 1462건을 시작으로 9일 2840건, 10일 2969건, 11일 3161건으로 이용 횟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봄내카드 신청자는 대상자 5만3000여명의 절반이 넘는 2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발급받지 않은 65세 이
6·1지방선거 출마자들이 12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강원도·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13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이후 후보들은 엿새간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9일부터 정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강원도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강원도와 강원도민을 사랑하기 때문에 출마했다”며 “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강원도를 만들어 내겠다. 영혼을 불태워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를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춘천MBC가 주최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이광재 예비후보는 ‘여야의 협치를 이룰 수 있는 인물’, 김진태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년 전 이루지 못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일의 성과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강원도민에게 빚이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어버이날인 8일, 춘천 65세 이상 고령자 시민이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이 도입됐다.춘천시는 고령자 대상 대중교통 무료화를 통해 ‘효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부에서는 반론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시는 이날부터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제정 당시에는 65세 이상 고령 시민 중 ‘기초연금 수급자’만이 지원대상이었다.그러나 지난 4월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 전원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 무료 버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 33만 어르신에게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6대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약과 노인 복지 관련 공약이다.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공약에는 △어르신 무료 버스 추진△월 10만~20만원 수당 지급 △소득형 일자리 창출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교통비로 외출이 부담스러운 농산어촌 어르신들을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28일 강원도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철원에서 개최되는 ‘강원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철원군 국민의힘 출마자들과 함께 참석해 출전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소득은 없는데 재산세는 급격히 늘어난 어르신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65세 이상부터 구간별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각종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 100세 바우처’를 매년 6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국
춘천시가 모바일 앱 ‘나야냐’를 통해 일상회복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신청 첫날부터 ‘먹통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 MS투데이 취재진이 직접 나야나 앱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시도했지만, 접속 장애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춘천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파악하고 조치 중이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오후 2시 30분 취재진이 재차 신청을 시도한 결과, 여전히 앱을 통
지난해 춘천시 추정 치매환자는 6019명이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 80세 이상은 4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석사동에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하고, 60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치매 선별 검사, 치료관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지난해 말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8%를 넘어선 춘천시.올해는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됩니다. 급속한 고령화는 생산성 저하만큼 노년의 건강을 사회적 문제로 부각했습니다.실제로 65세
춘천시의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해제된다.춘천지역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249명이 발생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누적 확진자도 9만2504명(15일 오후 4시 기준)에 달해 시민의 약 32%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완치되거나 치료 중에 있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4.7%, 3차 63.7%에 이른다. 이에 따라 춘천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됐다고 판단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사적 모임과 운영시간 제한을
속보=춘천시가 4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본보 3월 14일자 보도).춘천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약 290억원 예산 등이 담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춘천시는 18일 자정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열고 지급대상자를 조회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총 4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단계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만 65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29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 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오는 18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교
춘천시가 공적 돌봄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 경비 1차 추경예산안 23억7800만원 중 일부를 돌봄교실에 편성할 예정이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령기 아동 1만4834명 중 17.1%만이 공적 돌봄을 받고 있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공적 돌봄 수요 증가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공급 부족 외에도 공적 돌봄 서비스는 공급기관 중심의 분절적 공적 돌봄 서비스 제공, 학교 밖 지역아동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 아동에 대한 낙인 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는 ‘춘천
최근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정부가 이달부터 퇴행성 척추질환을 진단하는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약속해서입니다. 하지만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적용 대상을 하지마비나 대·소변장애와 같은 감각이상이 있을 정도로 신경학적 결손이 심각한 중증에만 급여혜택을 주겠다고 고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기준을 충족해 보험혜택을 받는 분은 거의 없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뼈가 노
황상무 전 KBS 9시 뉴스 앵커가 11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전 앵커는 “강원도의 오래된 위기를 극복하고 강원도를 온 국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는 안식과 낭만의 땅이자 수도권에 에너지와 물을 공급하는 생명의 보고로 가꾸겠다”며 “몸 바칠 각오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이어 “강원도를 낙후와 소외지대로 묶고 있는 이중·삼중의 규제를 완화해 도민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권리를 되찾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의 재생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의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춘천시민들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인터뷰-정재용 / 춘천시 강남동]국민들이 잘 살 수 있고 편가르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꼭 한마디 하고 싶은 건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를 해달라는 거예요.[인터뷰-현기환 / 춘천시 우두동]앞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안전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강원도에
3월 8일은 UN이 정한 114번째 세계 여성의 날이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로 여겨지는 여성의 삶은 달라졌을까? 춘천여성회 지은희 대표와 ‘세계 여성의 날’의 제정 의미와 여성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 춘천여성회 소개 춘천여성회는 여성적인 시선으로 지역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확장하는 활동을 놓치지 않기 위해 2010년 3월 만들어진 단체로 1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춘천여성회 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성의 자조이다. 스스로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키워주는 것이 저희 활동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