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춘천한샘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들이 사랑을 더하고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춘천한샘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봉사동아리인 '동행동아리'는 17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와 공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춘천한샘고 동행동아리는 지역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내가 생각하는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사랑의 열매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인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된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강원지사장 전기완)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전수원)와 1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도지회 회의실에서 외식 서비스 분야 민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에게 취업을 연계하고 도내 외식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니어 인턴십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
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창선) 봉사단이 관내 복지관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친다.국제미용예술교육연합회와 정화예술대학교 이미용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봉사는 춘천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춘천고 출신 봉사단과 전문 미용인 등 총 30여명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파라핀 손 관리, 메니큐어 관리, 헤어 컷 등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이후 춘천고 출신 사진작가와 정화예술대학 영상학과 교수 등 전문가의 사진 촬영 봉사도 이어진다. 봉사활동은 이달 11일부터 2024년 4월
신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경순)는 3일 김유정역 일대에서 금병초 6학년 학생과 경로당 어르신, 지역단체 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신조어로,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0년도 국토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의료접근성이 가장 낮은 곳이다. 응급의료시설, 병원이나 의원까지 도로 평균 이동거리가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멀었다. 강원자치도는 그렇다 치고 춘천시는 어떠한가, 춘천시 관내 응급의료시설까지의 평균 이동거리는 17.36km이고 병원과 의원까지 이동거리는 각각 11.42km와 10.76km로 비슷한 규모의 도시 원주와 강릉보다도 더 멀었다. 대학병원이 2개나 있고 도청까지 가진 강원의 수부도시가 의료접근성이 이렇게 떨어진다니 어떻게 된 일인
금융권이 은행 점포 수를 줄이면서 대안으로 ‘어르신 특화점포’를 마련하고 있지만, 수도권에 국한돼 지역 사회 고령층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과 한국은행 ‘강원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금융점포는 485개로 2021년(498개)보다 13개가 줄었다. 강원 인구 1만명 당 0.9개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도 최근 8년 새 40%가량 줄었다.은행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고 있는 이유는 인터넷과 모바일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춘천시가 20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에 우유를 배달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한다.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단법인은 우유 후원과 배달, 쌓인 우유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우유배달은 협업사인 매일유업에서 하며, 우유는 개인 후원자가 후원한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55년의 역사를 간직한 춘천의 대표 빵집이자 노포 맛집인 대원당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8일 대원당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데, 이를 헤아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기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대원당 윤장훈 대표이사는 “더 밝고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대단한 결심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 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동네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 의사로 함께하게 된 전창호 의사입니다. 앞으로 생활 속 건강 상식이나 궁금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첫 번째 주제는 '환절기 혈압 관리'입니다.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한 방법과 혈관 이상 시 증상들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환절기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환절기 기온 차가 커지고 찬 바람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1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75세 이상(194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11일부터, 70~74세(1949년 1월1일~1953년 12월31일 출생자)는 오는 16일부터, 65~69세(1954년 1월1일~1958년 12월31일 출생자)는 1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청은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두 백신의 동시
춘천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수백 명이 담당 기관의 행정 실수로 인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운영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일부가 9월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여자 910명 가운데 676명에게 급여의 50%만 지급됐다.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급여는 국비와 도비, 시비를 합쳐 매 분기 사업수행기관에 교부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해당 기관이 9월 급여를 사전에 예측하지 못하고 시에 추가 교부를 요청하지 않아 받지 못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자동차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도로교통공단이 65세 이상 노인 6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소지한 응답자 419명 중 31.7%(133명)가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배경에 대해 응답자(133명)의 43.6%(58명)가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및 불안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화 등 건강 문제(50명), 대중교통으로 대체 가능(19명), 가족의 권유(18명)
춘천시가 맨발로 걷는 산책로인 ‘봄내맨발로’ 조성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봄내맨발로가 조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많은 분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이용 가능할 것”이라며 맨발걷기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봄내맨발로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길(어싱길)의 춘천판 명칭이다. 시는 맨발길에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토양으로 보행길을 조성할 예정이다.맨발걷기길 추진 계기에 대해 육 시장은 “그동안 많은
풍성한 추석이다. 이러한 계절을 맞아 모처럼 만나는 친지들과 무슨 얘기를 밥상에 올려놓을지 궁금하다. 아마도 적지 않은 어르신의 경우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자 또한,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이 아닐까.이런 생각을 하면서, 1960년대 초중고 시절을 춘천에서 보내며 궁금했던 일들이 떠오른다. 당시 한국전쟁 이후 춘천과 인근 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들과 그의 가족들을 눈여겨보았다. 그들과 얘기를 나눌 기회는 없었지만, 시장 등 여기저기에서 여유 있게
강원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국립춘천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박물관은 유물 전시와 관람이라는 정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개관 21년이 지난 국립춘천박물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입혀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추석 연휴와 하반기에도 생동감이 넘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삶의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될 국립춘천박물관에 대해 알아봤다. ▶ 강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춘천박물관'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추석을
춘천 시내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깊은 산골 마을로 대부분 주민이 고령의 어르신인 사북면 가일리. 한적함을 넘어 고적하다고 느껴지는 마을이 지난 7월부터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마을을 들썩이게 한 주인공은 9년째 마을을 위해 이장을 맡고 있는 전동훈 류사라 부부의 일곱 번째 자녀 성우 군입니다. 목사인 전씨는 농촌 목회를 위해 아내 류씨와 두 아들을 데리고 2006년 연고도 없는 춘천 가일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던 부부는 이곳에서 막내아들 성우까지 5명의 아이를 더 낳아 현재
춘천연극제 속의 작은 축제로 펼쳐지는 ‘소소연극제’가 막을 내렸다. 2023 춘천연극제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춘천 봄내극장에서 펼쳐졌다. 소소연극제는 2016년 생활연극 활성화를 위한 ‘소소아마추어연극제’로 출발했다. 2021년 나이 제한 폐지, 창작지원금 인상 등 지원범위를 넓히며 지금의 소소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는 아마추어 연극인과 전문 연극인,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단편연극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예선에는 전국에서 154개 팀이 지원, 심사를 통해 25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연극제는 공연 시간 20
춘천시가 2023-2024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와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만 14세부터 64세 이하의 취약계층이 지원 대상이다. 취약계층 접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1~3급의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해당된다.예방접종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가 9월 20일부터, 1회차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받을 수 있다. 고령자는 연령대에 따라 접종 일자가 다르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만 65~69
지역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한복과 양복을 차려입고 고운 화장까지 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서인데요. 춘천시청 사진동호회가 매년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올해는 효자동과 교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사진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가족의 기억에 남게 될 모습이기에 이내 환한 웃음을 지어주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꾸미
요즘은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건강할 때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지만, 고령의 어르신이거나 장애인, 지병이 있는 경우 등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보호자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119 신고 접수 시 미리 등록한 의료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인데요.어떤 서비스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이번 추석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신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이정욱 기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