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춘천시민들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다양하게 시행 중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춘천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전지원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다양한 지원금 사업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지원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계층별로 수급 가능하거나 이미 수급된 지원금 사업을 정리해봤다.◇춘천시민5월4일 우선 지원받은 취약계층(기초생활·기초연금·장애연금 수급) 제외한 모든 시민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
"바쁘신데 다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봉투에 마스크 100장이랑 손 소독제 70개씩 정확히 담아주시고, 음료도 잘 챙겨주세요. 다 담으셨으면 이쪽으로 하나씩 진열해주시고요."백운재(64)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춘천지구협의회장은 2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2층 로비에서 취약계층 800여가구에 전달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협의회 산하 봉사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배분하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지원품 하나라도 헛되이 낭비되게 하지 않기 위해 봉사자들을 진두지휘하면서도 고생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비옥한 논밭과 소나무가 펼쳐진 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 초입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목제 용품을 만드는 공방 '나뭇방앗간'이 자리해 있다. 이곳은 한옥 전문가인 최지혜(38) 대표가 자신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년 전 버려진 99㎡ 규모의 정미소 두 동을 리모델링해 탄생됐다. 한 동은 목제 용품을 만들기 위한 공방으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춘천시 사선거구(소양동·근화동·신사우동) 재선거는 총선 분위기에 밀려 주목을 덜 받고 있지만 춘천 도심 북부권 개발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선거여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선거구 재선거는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와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경승현 후보, 건설사 이사를 겸하고 있는 무소속 김용갑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이들은 총선 주자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 곳곳을 누비고 친분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주로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50~60대 중년층들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먼저 자녀들의 교육과 취업지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입학금 폐지 조기 시행 △청년수당과 청년기초수당을 추진하고 부모부양의 국가적 책임을 강화해 △어르신 수당 월 10만원 1년 지원 △공공형 치매요양시설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특히 인생2막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창업 및 재취업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중년수당 월 25만원 지원(1년) △경력단절 예방서비스 확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의 발전을 위해 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바닥민심 체감을 위해 풍물시장을 찾는 등 유권자를 위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00㎢가 넘는 드넒은 지역이 선거구가 된 을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원거리 유세에 진이 빠진 모습도 보였다.후보들의 이 같은 열정에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시민들과 생계파탄에 이른 상인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등 '정치'가 실종된 '정
유재석은 호감도가 매우 높은 연예인이다. 예능인으로서 끼와 재주, 즉 예인(藝人) 기질이 있지만, 얼핏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오랜 기간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는 점이 좋은 이미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유재석은 어느 연예인보다도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다. 혹자는 ‘무한도전’이 종영했을 당시, 유재석에 대해 급변하는 예능 트렌드에서 살짝 올드함을 얘기한 듯하다. 하지만 29년간 현역 예능인으로서 주류에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모습이다. 그는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에 노숙인 수백명이 머물고 있지만 강원도는 노숙인이 일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관련 일자리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일자리국은 최근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책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일자리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일부를 지원하고, 일자리 안심공제(5년 적금 만기 시 추가 적립금 지급) 를 통해 중
"저희 신사우동 봉사단은 지연, 학연, 종교, 직업 등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인 봉사단체입니다."23일 오후 우두동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난 김덕만 신사우동 봉사단장은 이 같이 말하며 단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사우동 자원봉사단은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에게 옷과 신발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 단장은 "춘천지역 확진자 2명이 음압병동에 입소할 당시 입었던 의류 모두가 폐기물로 분리돼 퇴원 후 당장 입을 옷이 없다고 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 지원하게
강원도가 구직활동에 나선 2300명의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강원도는 올해 5월부터 '2020년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00명을 모집 최대 3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이달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대상자는 모두 2300명까지만 선발하며, 신청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등록을 한 뒤 각종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5월 11일
"저희는 그저 지역주민들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18일 오후 2시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춘천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은 덤덤하게 방제복을 입으며 방역 봉사를 하는 이유를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다. 이날 이선재 퇴계동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6명의 대원들은 방제복과 마스크, 장갑, 장화를 꼼꼼하게 착용한 후 소독통을 등에 멘 채 방역 차량에 올랐다. 이 대장은 2003년 5월부터 방범대를 결성, 대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야간방범순찰 및 행사 지원을 해왔다고 한다. 그는 쉬는 날이면 낮이라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마스크 구매일자를 달리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4일 춘천지역 약국과 하나로마트엔 주중에 마스크를 사지 못했던 시민들로 평일보다 훨씬 혼잡했다.특히 약국의 경우 문을 열지 않거나 전날과 판매시간이 다른 곳도 있고, 실시간 마스크 알림과 실제 재고량과 다른 곳도 많아 많은 시민들이 헛걸음을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약사 또한 손님들의 신분증을 받아 전산 시스템에 입력해 주중에 구매 이력이 있는지를 살펴 평일보다 배포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이날 석사동의 한 약국을 찾은 김모(76)씨는 “어제 판매하고
"저희는 집 안에 어른만 부모님 포함해서 4명인데 마스크를 구할 엄두를 못 내요. 부모님들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직접 구매는 못 하셔서 일주일 넘게 마스크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춘천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임과 동시에 공정한 방법으로 공적 마스크가 분배될 수 있도록 5부제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은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에서 판매하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등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지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배포시간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데다 자사약품 배
"마스크가 없어 고생하시는 분들 제가 도와드릴게요!"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공급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 천아트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가 김경선(44)씨가 공방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사비로 마스크를 제작,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춘천 석사동에서 공방 '들꽃향기사랑방'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6일 필터교체가 가능한 천마스크 50여개를 만들어 춘천시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마스크 제작비용은 전액 김씨 본인이 부담했다.김씨는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게
“정말 춥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나 같은 노인들은 소식 듣기가 어려우니 그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수밖에 없었어요.”9일 오전 8시 10분쯤 강동농협 장학지점 앞에 줄을 선 한 이모(79)씨는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리가 아프지만 아까 약국도 들렀다 왔다. 출생연도에 따라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됐는지도 몰랐다. 허탕쳤다”라며 아쉬워했다. 또 “지난주에는 하나로마트에서 2매를 팔기도 하고 3매를 팔기도 했다. 그런데 하루 1매밖에 안 판다니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
"마스크 없으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코로나19 여파로 시중 약국부터 일반 편의점까지 마스크 찾기가 어려워지자 춘천의 한 봉사단체가 손수 1000개의 마스크를 제작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평생학습관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평생학습관 양재실에서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한다. '사랑의 수제 면마크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크 제작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면마스크 제작에는 희망나누미봉사
우리는 지금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그 변화의 흐름 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낯설지 않은 세상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기득권과 각종 규제 때문에 빅데이터 확보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생산·가공된 빅데이터 기반 위에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이 활용되면 차원이 다른 산업이 펼쳐질 텐데 말이지요. 한 가지 쉬운 예를 든다면 외국에서 시범 운행 중인 '드론택시'를 도입
"패스트푸드점부터 주유소, 편의점까지 어르신들이 주문을 받습니다."지난 한해 강원도 노인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첫 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첫 강원도 고령인구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아 향후 노인들을 중심으로 한 강원경제활동이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노인경제활동인구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18만8000여명)보다 2만2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총 1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련 조사 공개통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