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영 4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숙 4
샴푸를 써야 먼지나 기름기가 씻겨지지 물로만 감으면 안될것 같은데 최소한의 샴푸양을 사용하도록 해봐야 겠네요
3. 이*숙 4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군요 자녀의 돌봄 서비스까지 운영된다니 좋은 행사네요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혈동리 폐기물매립장이 오는 2028년이면 포화될 것으로 예측 되면서 지역사회가 쓰레기 줄이기 총력전에 돌입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줄이기는 전국적인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집중 분위기 속에 춘천에서 ‘콘텐츠, 디자인, 교육’을 활용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춘천이 온열질환 환자 발생은 물론 차량 화재 등 다양한 재난사고에 노출되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일주일(7월 21일~27일)간 춘천의 최고 기온은 모두 35도를 넘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특히 지난 24일은 최고 기온 36.3도(이하 북춘천 기상관측소 기준)의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기간을 보름간(7월 14일~27일)으로 늘려보아도 폭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기간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은 날은 단 2일(17일 31.6도, 19일 31.4도)에
2021년도 하반기에 접어들었지만, 물가는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정부의 각종 물가안정 정책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다수 품목의 가격이 지난달보다도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전문가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라 억눌려있던 수요가 살아나면서 국제유가, 농·축·수산물,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한다.▶6월보다도 올랐다…기름값·농축수산물 가격↑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1일 평균 1609.59원이었던 강원
“기술을 배워 가게를 운영하려면 그만큼 프로페셔널한 의식을 갖춰야 합니다. 혼자 운영하는 가게에서도 명찰을 달고 옷을 깔끔하게 갖춰 입어야 손님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단골 장사인만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이문학(66) 한국세탁업중앙회 춘천시지부장이 운영하는 후평동 ‘얼룩빼기 이박사 화이트세탁소’ 한 켠에는 각종 상장과 인증서, 수료증이 가득하다. 발전하는 세탁 기술을 학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온 결과다. 올해로 세탁소 경력 34년차가 된 이문학 지부장의 특기는 미싱과 다림질이다. 이제 ‘세탁
최근 춘천에서는 문화와 접목한 도심 공간들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춘천이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역 내 낙후돼 있는 공간이 문화와 결합해 탈바꿈한 춘천 내 공간과 타 지역의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들을 2편에 걸쳐 문화를 중심으로 조명한다. ■낙후된 동네, 문화적 가치 창출에 ‘해답’춘천 봉의산 서편 자락에는 ‘기와집골’이 있다. 관료와 중산층이 살았던 기와집골은
춘천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소양취수장의 시설물이 파손, 지난 9일 춘천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사고 나흘째인 이날까지도 남산면, 서면, 남면, 신동면 등에서 단수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이 재개된 이후에도 탁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우왕좌왕 행정...늦어진 안전문자지난 9일 오전 11시쯤 소양취수장 밸브 연결부위가 파손돼 전체 5개의 펌프 가동이 중단됐다. 1400㎾로 하루 8만㎥를 처리하는 가장 큰 취수 펌프의 나사 부위에서 균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시는 당초 배수지 예비
춘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양모(52)씨는 최근 한숨이 부쩍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손님 발길은 줄어든 지 오랜데 올해 초부터 오르기 시작한 식재료 가격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양씨는 “매출은 여전히 바닥인데 물가만 오르고 있어 등골이 다 뽑힐 것 같다”며 “가뜩이나 춘천은 좁은 동네라 거리두기에 민감한데 물가까지 오르니 이젠 정말 그만둬야하나 고심중이다”고 토로했다.일반 시민들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최모(37)씨는 물건이 가득 담긴 카트를 보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급등하자 새집 장만에 실패한 춘천지역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준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 입주 10년 이내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MS투데이가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KB부동산 리브온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소양로 e편한세상 춘천(입주 2014년 4월, 1431세대) 109㎡(33평) A형의 지난달 평균 시세는 3억1250만원이었다.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지역 주택거래 시장이 침체기였던 지난해 6월 당시 평균 시세가 2억6350만원이었던
춘천시가 지난 3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국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춘천시 20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는데 이에 대한 이용객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춘천시가 국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을 설치했습니다.시민들이 더위나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난방 설비도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시민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인터뷰]배명순 / 춘천시 신북읍좋으나 마나죠
코레일이 춘천에서 용산을 오가는 ITX-청춘의 15% 상시 요금 할인을 폐지하고 횟수 차감형 요금할인카드인 'N카드'를 도입했다. 'N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으면 춘천에서 용산 구간의 요금은 지금보다 1500원 오른 9800원이 되는데,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조아서 / 기자 최근 춘천과 서울을 잇는 ITX-청춘 열차의 요금이 최대 1500원 인상됐습니다.지난 2012년 열차 개통 때부터 적용해오던 상시 할인이 종료됐기 때문인데요.코레일은 출·퇴근 시민이나 통학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카페’를 운영한다.마을주민 누구나 간호진단·상담 등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효자동 사랑방과 춘천사회혁신센터 1층 웰컴카페에서 운영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효자동 사랑방- 춘천사회혁신센터,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케어카페’ 운영- 마을주민 누구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의료상담 등 무료 운영…주민 의료비 절감[인터뷰]김복임 / 춘천시 효자동이렇게 와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춘천지역 민간 신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12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근화동 파밀리에 리버파크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으로 결정됐다. 직전까지 춘천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였던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059만원)의 기록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2018년 3월 분양해 편의시설을 갖춘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힌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춘천은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가까운 거리를 갈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최근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탑승을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춘천에 킥보드 이용객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사교와 야외활동도 줄어들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활동도 늘어나면서 집콕족이 즐길 수 있는 뜨개 용품이나 그림 용품, 악기 판매도 동반상승 하고 있다. 또 홈가드닝과 목공방을 찾아 본격적인 취미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도 접할 수 있다.‘진지한 여가’의 저자인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빈스는 TV시청이나 영화감상 등 수동적으로 즐기는 취미는 ‘가벼운 여가’로 지칭하며 경계했다. 반면 기술이나 지식, 경험을 쌓아야
춘천시 효자동 약사천 산책로에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름답게 새긴 서각작품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들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 산책로를 꾸미기 위해 다양한 커리어를 소유한 2명의 작가가 협업해 완성했다.손기문 작가 등은 8일 오후 효자동 약사천 일원에서 열린 서각작품 현판식을 통해 작품을 공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손기문 작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시리즈를 집필한 채인선 글 작가는 물론 이재수 춘천시장, 이영표 효자1동 주민자치회장, 시민 등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약사천 산책로에 걸린 서각작품은 춘천시청에서
춘천지역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유흥업소가 지목되면서 영업 중인 점포 규모와 밀집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3일 기준 춘천에서 영업 중인 유흥시설은 총 190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은 유흥주점으로 164곳(86%)이 영업 중이다.유흥주점은 유흥시설을 설치하고 접객원을 고용해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 룸살롱, 스탠드바, 노래클럽 등을 일컫는다.춘천에서 유흥주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효자동(44곳)이다. 이어 운교
양도세 중과에 대한 유예 조치가 종료되며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첫 날,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절세를 위한 중과세 배제 주택으로 춘천의 1억원 이하 아파트 등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이번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당분간 관망세가 우세할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올해 1분기만 해도 춘천에서 주택매매 거래량이 1669세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간(1375세대) 대비 294세대(21.4%) 늘었고, 아파트 매물 역시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세제 적용 기준이
춘천 명동 입구의 상가가 위치한 땅이 강원지역에서 가장 비싼 토지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31일 강원도, 춘천시 자료 및 강원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조양동 50-13’으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당 1377만원(3.3㎡당 4544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1293만원)와 비교하면 84만원(6.5%) 상승했다. 해당 토지는 명동 입구에 위치, ‘강원지역 전체에서 가장 비싼 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현재 통신업체 대리점, 공인중개사사무소 등이 입지해
전동 킥보드는 비가 오는 날이면 이용객이 없어 춘천 각 지역 인도를 점령,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거점 거치대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이 시급해보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일원- 인도에 불법주차된 전동 킥보드- 전동 킥보드를 타기 어려운 ‘비 오는 날’ 찾는 사람 없어 흉물스럽게 방치- 공유서비스 사업 확장 ‘그늘’ 인도 점령한 전동 킥보드…시민 통행 불편[인터뷰]민수훈 / 강원대학교 학생 (25세)비가 올 때는 사용을 안 하니까요. 눈이 올 때나 비가 올
춘천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춘천권역 68곳의 의료기관 노쇼(No-Show) 백신 당일 예약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부터 춘천권역 의료기관에서도 노쇼 등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확인과 예약이 가능해지면서, 백신 접종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예약은 27일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확인 후 가능하다. 춘천 참여 의료기관은 석사동 10곳, 퇴계동 10곳, 효자동 7곳, 후평동 9곳 등 총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