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민 8
수중에 이억 있는데 왜 택시 운전을 하나요.?
2. Kim ****amay 7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
3. 이*순 7
춘천이 유독 비싸네요~~ 그만큼 춘천에 일자리가 없어서 일까요,
전기차 충전 할인 혜택 종료로 충전요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올해 6월 말로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은 한국전력이 지난 2017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기차 충전 시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을 할인해 줬다.한전은 당초 2019년 특례할인제도를 종료하려 했으나, 소비자 반발로 올해 6월까지 유지하기로 하고 할인율을 매년 줄여왔다. 충전 요금(이하 ㎾h당)은 △2017년 1월 173.8원 △2020년 7월 225.7원 △2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 여유 물품은 나누고 필요한 물품은 가져가는 '효자동 공유냉장고'가 열렸다.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9월까지 운영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춘천시청소년수련관 입구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냉장고. 주인이 없는 듯하지만, 냉장고 안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식혜와 오이장아찌, 깻잎무침 등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나 넣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입니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30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효자동 공유냉장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
춘천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각각 공급 일정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정하며, 공급 일정을 예고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06㎡ 96세대, 206㎡ 2세대 등 98세대다.이 아파트 106㎡ 11세대는 특별 공급된다. 부문별로는 다자녀 9세대, 노부모 부양 2세대 등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두 면적을 합해 87세대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춘천지역에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는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춘천시 자원순환과의 ‘RFID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가 설치된 춘천지역 아파트 단지 99곳 가운데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공동주택은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84세대)였다.이 아파트 단지의 올해 5월 세대별 평균 배출량은 17.61㎏으로,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평균 배출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마음’, ‘감정’ 등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심리를 어루만지는 아이템을 선보인 MZ세대 창업기업이 눈에 띄었다.특히 환경을 생각한 슬라임, 동물의 스트레스 정도를 살펴보는 기술 등 자연과 동행하려는 시도도 주목을 받았다. ▶촉감 놀이로 심리 안정, 비누로 만든 슬라임친환경 소재 슬라임(slime)과 클레이(clay)를 만드는 느티바이오(대표 손지민)는 자녀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느티바이오의 '에버플레이 슬라임'은 창의력 발달에 좋은 안전한 놀이 도구로 인정받았기
강원경찰청이 군인범죄를 전담하는 수사대를 신설한다. 14일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경찰청은 내달 1일 출범을 목표로 가칭 ‘군인범죄 전담수사대’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수사대장은 경감급으로, 현재 윤승원 도경찰청 수사과 디지털포렌식 팀장이 내정된 상태다.군인범죄 전담수사대는 수사대장을 포함해 총 10명 규모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인원 구성은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다.사무실은 강원경찰청에 두지 않고, 효자동에 별도로 마련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대 신설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대한민국 축구는 춘천 전성시대다. 미시적으로 보면 춘천에서도 후평동이다.2022 카타르 월드컵 6월 모의고사 첫 승리를 이끈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춘천시 후평동 출생이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황희찬은 1996년 1월 26일 춘천 후평동에서 태어났다. 두 선수는 지난 6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승리골을 선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다. 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이란 공통점도 있다. 4년 터울의 선후배지만 평행이론의 주인공이다.춘천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2명을 동시대에 배출한 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지난 10일부터 1년간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유예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도 단기간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세금 부담에 고심하던 다주택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해 집계된 1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은 1612건으로, 윤 대통령 취임 직전인 9일(1503건) 대비 109건(7.3%) 증가했다.같은 기간 춘천 내 읍면동별로는 △우두동(8.4%) △후평동(7.6%) △소양로2가(7.0%) △퇴계동(6.9%) △
566일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해제 첫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대부분 시민들은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일상을 보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간편식 무서운 성장세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은 어느새 모든 가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이는 집밥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물론, 큰 부담으로 꼽히던 조리나 뒷정리 과정 등을 크게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부의 ‘2021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냉동 만두, 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을 주 1회 이상 구매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68.4%에 달했다. 간편식 구매 이유 1위는 ‘조리하고 번거롭고 귀찮아서’가 25.9%로 가장 많이 답했다.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편화도 간편식 열풍을 부채질했다.최근에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춘천 후평동 에리트 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아파트는 빠르면 올해 7월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이 시행될 예정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리트 아파트 자치회는 최근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 추진에 나섰다. 지난 2월부터 재건축에 대한 의견이 모여 자치회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자치회는 최근 정밀 안전진단 비용으로 1억원을 가정하고 △42.8㎡ 23만1000원 △63.4㎡ 33만원 △77.0㎡ 41만2500원 △82.9㎡ 57만7500원 등
강아지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애견 미용.초보 견주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발바닥, 얼굴, 항문 주변 털 정리나 손톱깎기 등은 요령만 있으면 어렵지 않고, 애견샵을 찾는 것보다 집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춘천 효자동 멍군애견에서 집에서 필수 애견 미용 요령을 배워봤습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춘천분원(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이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다. 과학ㆍ수학ㆍ정보체험공간으로 구성된 센터는 교과서로 배우는 수리, 과학 등의 원리를 놀이와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수학·과학·소프트웨어 등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학습센터가 생겼다!- 과학체험공간·수학체험공간·정보체험공간 등 총 4층 규모 체험형 교육 공간- 체험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과연 어떤 공간이 있는지 함
25일 오후 춘천 효자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문을 열자,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이 실내를 채우고 있었다. CD나 디지털 음원이 아니라 턴테이블 위에 놓인 LP(Long-playing) 판에서 음악이 흘러나왔다. LP 레코드숍을 겸해 운영하는 카페 '상우'다.'상우'에서는 일행과 마주 앉을 수가 없다. 의자는 모두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향했다.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 커피조차 소음이 없는 핸드 드립으로만 내리고, 소음이 큰 에스프레소 머신은 들여놓지도 않았다. 김선영(35) 대표는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최대 8명, 영업 제한 시간 23시'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하지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아직은 섣부른 조치라는 의견과 이미 많이 노출되고 소폭 완화는 경기 회복에 의미 없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사적모임 8인·밤 11시까지 완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해 춘천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인터뷰-이병도 / 소상공인]"계절 독감 수준으로 관리한다면 인원 제한과 시간제한이 의미 없지 않나. 이제는 경
침체된 춘천 연극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이사장 장혁우·이하 무하)가 고군분투 중이다.운교동 사무실에서 만난 장혁우(39) 이사장은 “연극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하가 손을 놓고 있으면 배우들이 설자리가 사라지고,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연극계를 떠나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정규직 0명…연극계의 현실무하는 연극을 만들고 공연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적협동조합이자,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청년들이 10년간 1억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도약계좌’ 공약이 춘천 청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앞서 은행 모바일 앱이 먹통이 될 정도로 가입자 수가 많았던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할지에 관한 관심도 높다.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집 등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공약이다.매달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 10년 만기가 됐을 때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춘천 전역이 1000대에 육박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은 매달 들어오는데, 정작 춘천시엔 이를 관리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지난해 12월 16일 기준)는 3곳이며, 전체 운영 대수의 경우 955대에 달한다. 이어 지난 2월 신규업체가 추가되면서 현재 4곳 업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확한 운영 대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문제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전용 주차공간이 없는 프리 플로팅(Free Floating)이라는 자유 거치 방식으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최고 연 10% 금리의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지난 4일 마감된 가운데 정부의 당초 예상 규모보다 8배 많은 신청 건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 등 11개 은행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이들은 전국적으로 290만명에 달한다.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정책 수요(38만명) 대비 8배에 가까운 수치다.고금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적금 상품에 청년층의 관심이 쏠리자 5부제 신청이 이뤄졌던 도입 첫 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