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최근 중고차를 구매했거나, 새로 구매할 계획이라면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체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파손된 부품을 교환한 흔적을 통해 사고 유무를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MS투데이는 3일 춘천시 효자동 효성정비공장의 박승철 대표를 찾아갔다. 박 대표는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맨눈으로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① 볼트 페인트 벗겨짐 여부 확인 박 대표는 "먼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한 볼트의 페인트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차체 부품을 교환할 때는 볼트를 풀어야 하는데,
자동차 계기판 한가운데 위치한 '이 표시'가 무슨 의미인지 아십니까?운전을 많이 한 사람도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계기판 경고등.차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그대로 운전하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는데요.MS투데이 우리동네 전문가를 만나 꼭 알아둬야 할 계기판 경고 신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상혁·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우리동네]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를 기획해 보도합니다. “담작은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모여 ‘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셈이죠.”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화주)의 조합원이기도 한 ‘담작은도서관’의 김성란(55) 관장은 웃으며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춘천 효자동, 알록달록한 벽화들을 따라 골목길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담작은도서관은 지난 2008년 시민들로 구성된 어린이도서관건립추진위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춘천 퇴계농공단지 도시개발계획 사업 구역에 걸쳐 있는 신동면 정족1리와 퇴계동의 일부 행정구역이 단일화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8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되며, 오는 18일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27일 퇴계농공단지 도시개발계획(퇴계 제2 농공단지 조성)에 따른 행정구역 변경사항으로 조례를 일부 개정하기 위해 일부조례개정안을 제출했다. 시는 조례안 개정에 앞서 입
지난 2020년 발표된 7·10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를 피해 춘천으로 집중됐던 투기 자본의 저가 아파트 매집 현상이 정부 조사 결과, 현실로 드러났다.이는 지역 내 전세 실수요 자금을 이용한 갭 투자로, 외지 자본이 단기간에 높은 시세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과도한 갭 투자 결과, 매수인의 자기 자금의 비율은 낮고, 임대 보증금의 비율은 높아 향후 집값 하락 시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도 크다.국토교통부가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5개월간 법인과 외지인이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아파트를 집중 매수한 전국 8만
새해에도 춘천 청년층의 ‘취업’ 고민이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등을 종합하면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7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60세 이상이 20만명으로 25.8%를 차지했으며, 50대가 19만3000명(24.9%), 40대가 17만명(21.9%)으로 뒤를 이었다. 취업 분야는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의 상승 폭이 컸다.지난달 강원지역 자영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9000명(10.8%) 늘어난 19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임금 근로자 중 일용근로자는 1만1000명(33.4%) 늘어난 4만30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현대에도 세대를 초월하는 하나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불패’에 대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춘천도 예외는 없다.최근 몇 년 동안 춘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온 점도 춘천시민들의 부동산 불패 신화를 공고히 했다.MS투데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와 퇴직 후 인생 2모작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60대 춘천시민을 만나 그들의 주거 변천사를 들어봤다.다른 세대에서도 하나의 공통점이 엿보였다. 바로 ‘부동산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청년, 청약 불패를 꿈꾸다“근로소득만
부동산 불패 신화. 춘천도 예외는 아니다. 3년 뒤 입주할 민간 임대 아파트 선착순 현장계약을 위해서라면 영하 14도 한파쯤은 문제없다.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믿음에는 근거가 있는 걸까. MS투데이는 창간 2주년을 맞아 도시 계획에 따른 ‘춘천 아파트 반세기 변천사’에 집중했다.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지역 주택 시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살펴봤다. 소설가 박완서가 1976년 발표한 ‘포말의 집’은 당시 사람들의 아파트 주거 욕망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한다. 아파트는 곧 성공과 새 시대의 상징이었고, 어려웠던 과거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의 한 술집이 새해 첫날부터 방역의 틈을 노린 ‘새벽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 효자동의 한 프랜차이즈 술집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새벽 5시에 문을 열었다.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새해 첫날 2003년생이 제일 먼저 와야 하는 술집’이라며 새벽 영업을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생은 올해 스무 살이 된다. 새벽 영업을 예고한 당일, 해당 술집 앞에는 문 열기를 기다리는 20대들로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A씨는 “두꺼운 패딩을
최근 춘천에서도 아파트 거래절벽이 관찰되고 있다.이는 과열됐던 주택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와 거래량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외지인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뤄졌던 후평동과 퇴계동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2월 춘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계약일 기준 648건으로 전년 동기간(1014건) 대비 366건(36.1%) 감소했다.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아파트 단지는 후평동 춘천 더샵(
봄내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주묵)은 깨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민임), 달팽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미), 근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하연수) 등 춘천지역 3개 센터가 연합해 설립했다.조합은 지난 2019년 7월 창립 후 같은 해 11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는 이사장 포함 임원 4명과 조합원 11명이 조합을 꾸리고 있다.MS투데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자 조합원인 이정미(55)·하연수(55) 센터장을 만났다. ▶춘천 최초 지역아동센터 모인 사회적 협동조합봄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춘천 일부 지역도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노조 측은 올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요금이 건당 170원 인상됐지만 이중 70%가량을 회사가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이 3000억원의 이윤을 냈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회사가 올해 인상분인 170원과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인상분 100원을 택배 기사의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택배노조는 30일 CJ대한통운본부 파업에 따른 임시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한다.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디론가 물려가 버릴듯한 호랑이굴 속 같은 요즘,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인간을 해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면서도, 산신과 무속신앙 속 호랑이, 특히 검은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졌다.춘천시의 공식 상징 동물이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호랑이는 만주를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존재했고 춘천에도 이와 관련한 출몰 기록과 이야기가 있다.춘천에 전해오는 호랑이 이야기는 모두 대룡산·봉의산과 연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는 ‘자영업자’다. 춘천 자영업자를 울린 양심 팔이 먹튀 범의 소식은 코로나의 ‘또 다른 그늘’이다. 반면 또 다른 시민은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에게 따뜻한 음식 한 끼로 코로나19 블루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동병상련’의 마음을 실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춘천 자영업자가 흘린 억울한 눈물과 감동의 눈물을 소개한다. ▶자영업자 울린 먹튀 범, 생업 바빠 신고는 ‘언감생심’강원대학교 후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수연(가명)씨 부부는 계산대 앞에 붙여둔 한 장의 영수증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 이는 매장에서 파
군사정권 시절에는 검찰과 법원의 죽이 잘 맞았다. 조작된 시국사건과 간첩사건을 다룰 때는 호형호제나 다름없었다. 검찰이 중형을 구형하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그 과정에서 인권유린은 다반사로 일어났다.민주정부 출범에 발맞춰 검찰과 법원도 격변의 시대로 들어섰다. 검찰과 법원의 관계가 창과 방패에 비유할 수 있는 시기로 접어들었다. 검찰의 체포·압수·수색·구속영장 청구, 법원의 영장 기각이나 발부 과정을 지켜보면 영락없이 창과 방패다. 검찰은 범죄혐의를 밝히기 위해 영장 발부를 강력히 바란다. 반면 법원은 영장 발부가 법과 원칙에
기사는 주관적이다. 다양한 사회 현상에서 주제를 잡기 위해 돋보기를 들이대는 순간 이미 기자의 시선이 필연적으로 개입한다. 현상의 ‘빛과 그림자’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방법은 없을까. ‘2코노미’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정원일 기자가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해 단면이 아닌 양면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어떤 면이 맞고 틀린 지 정답은 없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자동차 시장에 ‘전기차’ 광풍이 불고 있다.이는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부품 기술의 급격한 성장으로 내
내년 춘천에서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가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으나, 대부분 단기 계약직 일자리에 그치자 지역 상생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강원도 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각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 구직자 대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LLKR과 도 출연기관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내년부터 레고랜드에서 일하게 될 1400여명 규모의 인턴과 MC(모델 시티즌) 채용 계획이 발표됐다. MC는 ‘모범 시민’이라는 뜻으로
춘천시 석사동 법조타운 조성을 두고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의 갈등이 2년 가까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갈등은 두 기관이 들어설 부지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데, 서로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신경전이 주된 이유다.현재 효자동에 있는 두 기관의 청사는 반세기 전 건축해 주차장이 비좁은 데다 잇따른 증축으로 내부도 복잡해 해마다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법조타운 조성이 늦어지는 데 따른 피해는 민원인 등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현 청사 46년 전 완공, 민원인 감당 역부족MS투데이 취재를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에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을 공식 제안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강원대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국·공립대 무상등록금 도입을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 안건이 협의회에서 공식 채택되면서, 향후 교육부 차원의 공론화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관건은 예산확보다.강원대는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에 8629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전국 41개 국·공립대 재학생 43만7000여명의 등록금은 2019년 기준 총 1조347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