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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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5
처음에는 수고스럽고 힘들겠지만 보이는 족족 강력하게 단속하면 다음 부터는 수월하게 공원내 금주 문화가 자리 잡게 됩니다.
2. 주*용 5
나라 망치고 있는 범죄당 일당들이 이리저리 나랏돈을 빼먹으니, 너도 먹으니 나도 먹는다.. 이런 식입니다. 죄의식 없는 나라..그래도 좋아라 하는 모지리들 천지인 것을..
3. 주*용 4
적당한 휴식은 보약입니다.. 도움되는 건강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천 의암댐에서 전복돼 유실된 경찰정이 7일 오전 11시 21분쯤 발견됐다.해당 경찰정은 지난 6일 가평 북한강 경강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춘천경찰서 소속 이모(55) 경위가 탑승했던 선박이다. 구조당국은 춘천 남산면 서천리 수습본부서 1.6km 상류지점에서 경찰정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정은 수상스키 업체 관계자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내부 수색결과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발견된 경찰정은 수상스키 업체 관계자가 “물 위에 반 정도 올라와 있는 배를 발견했는데 나무에 걸려 있는 것 같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6일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는 최근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개방한 의암댐과 소양강댐 방류로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 중론이다.◇급류 이기지 못하고 떠내려간 인공수초섬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춘천 서면 덕두원리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엿새째 내린 폭우로 의암호 수질 개선을 위해 조성된 인공수초섬이 떠내려 가자 이를 고정하기 위해 행정선과 민간업체 고무보트가 출동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은 시작됐다.춘천시는 해당 수초섬을 KT&G 상상마당 인근인 옛 중도배터 산책로 변에 계류시켜놓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 논란 관련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정권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보류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레고랜드 논란 관련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나 의총의 관건이었던 행정사무조사 발동 관련 논의는 '사실 규명' 이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각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4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의원총회 결정은 또 다른 시간 끌기 꼼수"라고 꼬집었다.정의당 도당은 "그 동안 수
3일 오후 1시 현재 춘천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지역 곳곳에 침수, 토사유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춘천(남이섬)에 시간당 116.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251.3㎜에 이르는 등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곳곳에 폭우로 인해 오후 1시 현재 침수, 토사유출 등 모두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9시쯤 근화동의 한 교회건물이 침수를 피해를 입어 춘천시가 펌프 등을 이용해 빗
홍천의 한 캠핑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된 속초 거주 30대 부부와 성남 수정구 거주 부부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휴가철 강원도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갑작스런 재확산에 도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한편, 휴가철 성수기 대목을 노렸던 도내 주요 행락지가 소재한 지자체와 상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에 사는 A(36)씨와 B(35·여)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 24∼26일 2박 3일간 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캠핑동호회원 총 18명
최근 혈세 낭비 논란에 이어 임대수익 불공정 계약 시비가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원 전원에 대한 검찰 고발을 예고하는 등 송사로 치닫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29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의회는 혈세를 낭비하는 레고랜드 사업의 행정조사권을 즉각 발동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멀린사가 강원도에 지불하기로 한 임대료가 최초 알려진 30.8%가 아닌 3%로 대폭 삭감된 상태로 체결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가 충격에
최근 혈세 낭비 논란에 이어 임대수익 불공정 계약 시비까지 붙은 춘천 레고랜드 관련 잡음이 한창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회의 행정사무조사 발동 움직임과 중도 내 유적을 지키겠다는 사이버외교단체의 각종 청원 활동 등 대내외적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9월 '레고랜드 행정사무조사권' 발동되나최근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수익 매출이 400억원을 초과해도 강원도의 수익은 고작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진상파악을 위해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행정사무조사권'은 지방
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엄태석(57)씨는 최근 은행에 본인 매장을 담보로 1억원의 대출을 신청했다.엄씨는 한때 종업원을 5명까지 두고 식당을 운영한 적도 있었지만 연이은 경기 한파와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인건비 부담으로 주방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손님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상태.엄씨는 "사실 가게를 접으려고 했었는데 마땅한 대안도 없었고, 또 손님이 조금이라도 회복이 되니 또 기대심리가 생기더라"라며 "생활고도 해결하고 인
최근 혈세 과다투입, 밀실 노예계약 의혹 등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한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 다수당, 도지사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책임정치 실종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이 레고랜드 문제의 주범이다"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도당은 먼저 최근 논란이 야기된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의혹부터 되짚었다.이들은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도지사의 거짓답변과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21일 정부가 다음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광복절(8월 15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사흘 간 '뜻 밖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이번 연휴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 막상 짐을 싸서 유명 휴양지로 가려고 생각하니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활개를 치고 있어 두려운 마음부터 든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춘천여행을 추천한다.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21일 현재까지 춘천에서는 모두 10명의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춘천지역내 신청사 건립 관련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무성해지고 있다.20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신청사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입찰참가 적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준비하고 있다. 도는 내달 중 해당 평가를 종료함과 동시에 본 용역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용역은 10개월 정도가 소요돼 내년 5~6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그러나 용역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는 현재 '현청사' 이용방안에 대해서만 먼저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다.강원도 관계자는 "용역을 통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이 정국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에게 뜬금없는 불똥이 튀고 있다.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최근 허 의원을 비롯한 고한석, 오성규·김주명 씨 등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장들과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민주당 윤준병 의원을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허 의원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3월까지 박 시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2017년 10월까지 서울시 정무수
올해로 취임 10주년을 맞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최근 각종 구설에 올라 10주년 축하무대에 얼룩이 지고 있다. 춘천경찰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교육감을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 문제는 지난 3월 4.15 총선 기간 불거졌다. 민 교육감은 당시 도교육청 출입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퇴계·석사지역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놓고 '허위사실'이라고 발언에 통합당 측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당시 민 교육감은 "대학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교 설립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며 "현재 국
레고랜드 시행주체인 영국 멀린사와 중도개발공사가 테마파크 내 건립예정인 호텔과 전망대 기초공법 변경을 시도, 유적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이 이를 반려하면서 제동이 걸렸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5일 오후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이 부결됐다고 16일 밝혔다.당초 2016년 멀린사와 중개공 측은 모래로 구성된 사암지대인 중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호텔과 전망대 공사 기초공법으로 땅을 깊이파지 않고 벌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빅데이터 산업 메카 춘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등 탄력이 붙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14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데이터산업 집적 및 스마트팜 조성 등 에너지연관산업(이하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현행법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에너지특화기업(이하 특화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 수익 비율을 축소했다는 논란이 지역사회에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수익 매출이 400억원이 초과돼도 강원도 임대수익은 고작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당 도당은 "기존 공개된 수익률도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로 논란이 있었는데 그마저 이 수치에서 10배가량 더 수익비율이 축소된 것은 도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며 "또 영국 멀린사의 추가 투자를 고려해 관련 협약의 존재 또는 내용을 언론이나
춘천시가 대마클러스터 조성사업 통해 4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먹구름이 끼었다. 3차 특구 지정 유치전의 경쟁자였던 경북 안동이 '대마 특구' 지정에 성공, 추후 정부가 동일한 내용의 특구를 지정한다는 보장이 없어졌기 때문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에서 제3차 규제자유특구로 경북 안동 등 7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특구는 '산업용 햄프(HEMP·대마)'를 아이템으로 내세운 경북 안동을 비롯해 부산(해양모빌리티), 대구(이동식 협동로봇), 울산(게놈 서비스산업), 강원
기능을 상실한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 매각 문제를 놓고 춘천시와 농어촌공사의 눈치싸움이 길어지면서 애꿎은 주민만 피해를 입고 있다. 본지는 수 년째 방치돼 있는 해당 저수지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고 피해를 보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만나봤다. ◇저수지마을의 수난史1957년 축조된 해당 저수지는 2006년부터 들어선 인근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잃어 2017년 6월 용도 폐기됐다.그러자 저수지에서 고기를 낚으려는 강태공들의 차량이 마을 진출입로를 막기 일쑤인데다 이들이 버리고 간 떡밥 등 각종 쓰레기로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 경관심의를 통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3일 춘천시는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소양 3교 복합시설 신축 경관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시는 건축주가 앞선 경관 심의에서 지적된 내용을 보완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점을 들고 안건을 통과시켰다는 입장이다.경관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7일 열린 첫번째 경관심의에서는 건축물 디자인과 구조 등을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차후 경관심의에서 통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유명 관광지인 춘천으로 피서객들이 크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0번 확진자 20대 여성 A씨가 최근 퇴원하는 등 지역내 입원환자가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확진자에 따른 접촉자 301명 중 자가격리자는 없으며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역시 1155명 중 1059명이 격리가 해제돼 격리환자는 96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이처럼 춘천지역이 코로나19 소강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타시도로부터의 환자 유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