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일도 멋지게 해낼 만큼 능력이 뛰어난 특수견들. 이전에 소개한 안내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들이 있다. 우월한 신체적 조건과 책임감까지 갖춘 특수견들을 소개한다. ▶군견 군용견, 군견은 대체로 현명하고 용감하며 훈련을 쉽게 느껴야 한다. 경비견, 수색견, 폭발물 탐지견으로 분류돼 작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경비견은 공격성과 충성심이 뛰어나야 하고 수색견, 탐지견은 소유욕과 충성심을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군견은 장거리 이동을 할 때가 많고 혹서와 혹한 등 극한의 환경에서 임

MS투데이 위클리매거진의 낱말퀴즈를 풀거나 아래 이미지를 프린트해서 풀어보세요.낱말퀴즈를 모두 풀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가로퀴즈1.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거나 운반하기 위해 얼리는 일3.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본다는 사자성어5. 국물에 고추장, 된장 등을 풀어 끓인 칼국수6. 주로 공중에서 공격과 방어의 임무를 수행하는 군대7. 술이나 음료수 등의 맛을 알기 위해 시험 삼아 마시는 일8. 햄, 소시지 등을 재료로 해 끓인 찌개9. 음식을 차리는 데 쓰는 상11

놀고먹는 개가 부럽다는 의미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생겼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개도 있다. 일정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목적견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한 뒤 시험에 통과, 남다른 사명감까지 갖춰야 하는 특수견의 세계를 살펴보자. ▶안내견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기 위해 언제나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훈련된 보조견이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일상생활 훈련은 물론, 위험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특별 훈련을 받는다. 간판 같은 장애물 피해 걷기, 버스와 지하철 타고 내리기 등도

1. 양치질 시간에 유의하기‘3.3.3 법칙’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루 3번,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어렵다. 특히 여럿이 모여 밥을 먹는 경우 식사 후에도 대화가 이어지거나 뒷정리를 함께하는 일이 생겨 식후 3분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식후 3분 내에 양치질을 해야 하는 걸까? 식사를 마치고 3분이 지나면 우리 입안은 산성 상태로 변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칫솔질을 하면 약해진 치아가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하지만

띠별 주간운세(2020년 12월24~30일) 쥐 - 피는 물보다 진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 미우나 고우나 내 가족이 남보다 좋다.36년생 이웃보다 내 혈육이 낫다. 48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0년생 사람을 기용할 때는 내 쪽 사람으로. 72년생 남의 일보다 집안일이 우선이다. 84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힘을 모아라. 96년생 내 몫을 잘 챙길 것. 소 - 업무 파악을 잘해야 한다. 스케줄 관리를 잘하고 일은 미루지 말고 계획대로 진행하라.37년생 기억이 잘 안 날 수 있으니 메모해둘 것. 49년생 약속을 많이 만들지 말라.

전국적으로 하루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등 곧 수그러들 것만 같았던 코로나의 기세가 여전히 맹렬하다. 이에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수도권은 12월23일부터, 전국적으로는 12월24일부터 1월3일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이 금지됐지만 우리에게는 비대면으로도 누릴 수 있는 각종 콘텐츠가 있다. 그중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는 선물같은 영화 3가지를 추천한다.1. 가족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 그린치 영화 ‘그린치’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회.잘.알(회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그 이름 ‘대방어’의 철이다. 대방어는 11월부터 12월까지가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홈쇼핑을 시청할 때도 마감 임박이 떠야 비로소 지갑이 열리듯 이번에도 철이 끝나갈 때쯤 제철 대방어를 맛보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신선하고 실한 대방어 맛집으로 소문난 장학리 ‘춘천 회센타’를 찾았다. ‘춘천 회센타’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횟집 분위기를 풍기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아담한 선술집 느낌이 든다.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술 한 잔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인상

시끌벅적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한 올해 크리스마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2020년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집콕’해야 하는 분위기다. 세계 각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크리스마스 행사나 파티 등을 일절 금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필코 이전과 같은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전 세계인들이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로 오랜 역사를 이어온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랜선을 통해 살펴보자.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많

‘내돈내산‘이라는 신조어를 알고 있는가? 내돈내산은 ’내 돈 주고 내가 산’의 줄임말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제품 리뷰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거나 꼭 필요한 제품은 내돈내산을 하고 싶지만 딱히 필요한 물건이 아니거나 직접 구입하기 애매한 물건들에는 선뜻 지갑이 열리지 않는다. 올 연말, 만인이 좋아할 만한 선물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1. 무드등 집 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무드등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다. 은은한 밝기의 불빛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무드등은 실내 분위기를 은은하게 바꿔

최근 반려견 못지않게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반려묘를 키운다면 손이나 발에 크고 작은 생채기가 남아있기 마련이다. 만약 자신의 고양이가 지나치게 큰 상처를 남긴다면 무작정 화내기보다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양이의 무는 행동은 ‘본능’으로 볼수도 있지만 그밖의 원인이 많아 반려묘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해 판단해야 한다. 귀찮거나 싫다는 의사 표현이거나 관심받고 싶다는 요구일 수도 있고 이 갈이를 하면서 가려운 것일 수도 있다. ■ “가려운걸 어떡해요” 한 살 이하의 고양이라면?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성장

2020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코로나19로 인해 송년회가 사라지고 지인과의 교류도 줄어들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분위기도 꽁꽁 얼어버렸다. 또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홀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렇듯 얼어버린 분위기를 달콤한 맛으로 녹여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소개한다.1. 프랑스 - 부쉬드노엘 ‘부쉬드노엘’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부쉬’는 통나무, ‘노엘’은 성탄절을 뜻한다. 그 이름처럼 통나무 모양을 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늘 고민에 빠진다.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지인들에게 진심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 좋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뻔한 선물보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 MS투데이는 부모님, 활동적인 남자친구, 집순이 여자친구, 공부에 지친 동생을 위해 각각 추천할 만한 품목을 준비했다.■ 피곤한 부모님에게는? 저주파 마사지기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께 필요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저주파 마사지기를 추천한다. 저주파 마사지기는 추운 겨울 여기저기 뻐근하고

어느 순간부터 한국인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또 다른 매운맛이 유행하고 있다. 바로 ‘마라’다. 마라는 중국 사천 지방에서 유래한 향신료로 이름에 사용된 ‘저릴 마(麻)’, ‘매울 랄(辣)’의 한자처럼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지녔다. 마라가 사용된 요리로는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롱샤 등이 있다. 춘천에도 마라 음식 전문점이 곳곳에 생겨나는 가운데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원대 후문 상권에 있는 ‘특미원’이다. 이곳은 중국 현지의 마라탕 맛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이 자자하다.마라탕은 미리 마련된 마라

이제 춘천은 ‘카페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정도 유명한 카페는 서울에 사는 친구들이 나보다 먼저 이야기를 할 정도이니 그 인기가 상상 그 이상이다. 시민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카페는 아니지만 신상 카페로서 이제 슬슬 입소문을 타고 있는 숨겨진 카페가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동내면에 위치한 ‘그린보드’이다. 꼬불꼬불 정겨운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빨간 벽돌로 우뚝 솟은 그린보드가 보인다.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고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충분히 야외에서도 커피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거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노래가 들려오고 가게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이 비치돼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크리스마스 파티마저 집에서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다양한 리빙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활용해 신나는 홈파티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올해를 위로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홈파티 소품들을 소개한다. 1. 크리스마스트리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만감이 교차한다. 12월은 다음 년도를 위해 다짐을

겨울엔 유독 목과 허리가 아프다. 강추위 때문에 두껍고 무거운 옷을 입고 머플러까지 두르다보니 몸이 받는 무게가 늘어난 것. 여기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근육이 경직돼 목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 평소 생활습관이 좋지 않고 디스크가 있었다면 겨울에 더 통증을 느끼기 쉽다. 통증 유발하는 생활습관 목과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잘 떠올려보자. ▲무거운 가방을 한 쪽 어깨로만 메고 다닌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 ▲구부정하게 서있거나 앉아 있는다 등은 대표적인 잘못된 생활습관이다. 이런 습관을 오랫동안 유

하루의 상쾌한 시작은 화장실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모닝 쾌변은 컨디션과 직결되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불규칙한 배변 습관으로 쾌변의 개운함을 느낀지 오래라면 다음의 3가지 습관을 반드시 실천해보자. 1. 정해진 시간에는 무조건 화장실로 직행하라일어나서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아침. 별다른 변의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밤새 긴 수면에서 깨어난 우리 몸은 30분 동안 서서히 신체 구석구석을 깨운다. 이 시간동안 대장 역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 7월부터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의무화가 시행,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르신들은 수기로 쓰는 출입명부에 더욱 익숙하다.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고 필수적으로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 여러모로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전자출입명부 시행 초기에는 12개 고위험 시설인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격렬한 운동을 하는 실내 집단운동 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 등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가족들과 조용한 연말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연말에는 평소보다 특별하고 풍성한 식탁을 준비하기 마련인데 다가올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소고기를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소고기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달라진다.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상태가 좋은 소고기를 골라 잘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리 방법에 따라 어울리는 부위도 제각각이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를 더욱 매력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소고기는 동물성 단백질, 비타민A·B1·B2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를 가진 크리스마스 컨셉의 ‘드림캐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를 가진 드림캐처-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아 ‘인기’- 코로나19로 집콕하는 분들을 위해 드림캐처 만들기를 소개합니다![인터뷰]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 플라워샵 오늘도 봄입니다.오늘은 프리저브드 플라워소재를 이용해서 크리스마스 드림캐처를 만들어볼 건데요.우선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프리저브드 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