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있는 고대 유적? 30만장 벽돌로 만들어진 장소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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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에 있는 고대 유적? 30만장 벽돌로 만들어진 장소의 정체는?

    • 입력 2024.01.21 00:04
    • 수정 2024.01.26 00:22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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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절을 연상하면 고즈넉한 산세에 기와를 얹은 건물, 대웅전 처마끝 매달린 풍경과 목탁소리 등을 연상하게 됩니다.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모습에 얽히고설킨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종교와 상관없이 사찰로 나들이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춘천시 남면 박암리에는 빨간색 벽돌로만 이뤄진 이국적인 선원이 있다고 합니다.

    고대 유적 같은 이국적 풍경의 선원은 면적이 9650㎡에 달하고, 해외에서 수입한 30만장의 빨간색 벽돌로 만들어졌는데요. 

    부처의 가르침의 따르며 살겠다는 뜻으로 인도의 한 유적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주변이 고요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으면 더욱 좋을 이곳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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