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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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26
어린이날에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너무너무 많네요 2박3일 즐겨도 될만큼 갈데가 많은데 날씨가 걱정이니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 부모님들은 피곤한 5월이군요 챙길 아이도 부모도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2. 주*용 18
춘천시민과 강원도민들이 죽어가는 걸 살려놨는데.. 춘천시민과 강원도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혜택이라도 주세요..^^
3. 박*주 11
봉사정신으로 만들어진 랜드 아닌데 이익을 창출해야 머라도 머기겠종 아이듦이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19일 춘천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확진, 학생들의 집단 확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코로나 확산 추이를 더 지켜보고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기로 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 근화동에 거주하는 80대 A씨, 70대 B씨, 50대 C씨가 이날 오전 7시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중 C씨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관리자로, 초·중학교 3곳의 학생 19명과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 지역사회와 교육당국이 발칵 뒤집혔다.C씨는 지난 15일부터 19일 소양로 소재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
2010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부터 추진됐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이 2022년으로 또다시 미뤄졌다.강원도는 18일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 개장 시기가 내년 7월에서 2022년 상반기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개장 연기 가능성은 지난 12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 소관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권용 도 글로벌통상국장으로부터 이미 언급됐었다.◇개장 연기 "코로나19 때문?"강원도는 개장 연기의 이유로 '코로나19'를 들었다.도 관계자는 "내년 5월 임시 개장과 7월 정식 개장 등 조기 개장
춘천 최대 규모 개발사업인 동내면 다원지구 개발사업이 강원도 경관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다.강원도 경관심의위원회는 17일 오후 심의위를 열고 다원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렸다. 심의위원들은 의결 조건으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블럭에서 신촌천 연결 네크워크 형성방안 검토·반영 △공동주택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북측 단독주택 블럭을 포함 바람길 역할과 함께 기능이 명확하게 유지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등을 내걸었다.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 같은 조건에 대한 보강계획을 강원도에 제
전국의 반려가구는 지난해 기준 모두 591만 가구로 이들이 기르는 반려동물만 856만마리(반려견 598만 마리·반려묘 258만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산·울산·경남 인구 약 8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며 서울·경기 인구에 35%가 넘는 숫자다. 이 같은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올해 5조8000억원대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춘천시는 이 같은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세우고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혈세낭비 논란과 임대수익 축소, 컨벤션센터 제동 등 온갖 잡음과 악재가 겹치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시기가 당초 내년 7월에서 해를 넘긴 2022년 3월쯤으로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 같은 가능성은 12일 열린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 소관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사실상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국민의힘 신영재(홍천) 의원은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통상국장을 상대로 "춘천 레고랜드가 내년 7월 초 개장 되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안권
춘천 중도 레고랜드코리아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최문순 도지사는 투자금액이 600억원이라고 주장했지만 춘천시민단체들은 혈세만 7000억원이 투입되는 '막장사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12일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레고랜드 사업에 투자된 금액은 강원도 1225억원 정부와 춘천시 738억원 등 1963억원이다. 여기에 중도개발공사가 투입한 2779억9000만원을 합하면 총 투입금액은 4743억원에 이른다는 것이 범대위의 주장이다.범대위가 밝힌 중도개발공사의 가용 금액은 출자금 2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 인근 중도,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지정, 춘천을 명실상부 '호반의 수도'로 만든다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국회의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 근거 마련은 물론, 국가정원을 지정할 때 절차를 보완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춘천호수국가정원은 지난 총선 허영 의원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현재 국가정원은 전남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두 곳에 조성돼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네 살배기 아이를 피멍이 들 때까지.."춘천에서 이혼 후 엄마가 홀로 키우는 4세 아동을 엄마의 남자친구인 40대 남성이 얼굴에 피멍이 들 때까지 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춘천경찰서와 피해 아동의 친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A(4)군의 친모 B씨는 남자친구인 40대 C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폭행 사실은 지난 6일 A군이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확인됐다. A군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은 등원 직후 얼굴 옆면에 피멍이 든 것을 확인했다. 또 코피를 쏟는 등 폭행 의심 정황을 보여
최근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 토양 오염 논란이 이어지면서 2022년쯤 착공 예정이었던 춘천시민공원 조성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춘천시는 13일 해당 춘천시민공원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접수를 마감한다. 시는 오는 17일 기술심사, 18일 2단계 심사를 거쳐 19일 당선작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지난 7월 공고를 실시한 이번 공모는 조경, 건축, 도시계획,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한다. 주관사는 조경 분야로 조경기술사무소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에 등록된 업체로 제한했다.춘천시는 당선작 1개 컨소시
강원도가 내년도 육아기본수당 예산을 현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10만원 상향하는 것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의회 등 일각에서는 근거와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강원도의회 등에 따르면 강원도는 내년 육아기본수당으로 모두 976억원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다. 도내 2만3941명의 아동에게 월 40만원씩 지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는 올해 지원금액인 455억800만원(1만6474명·월 30만원)에 520억원, 114%가 증가하는 것이다.강원도 육아기본수당은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강원도는 해당 제
올해 들어서만 두번 토양 오염 의혹이 제기됐던 옛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와 관련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캠프페이지 토양오염 배상요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에 해당 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다.범대위는 최근 매립된 기름통이 발견된 것과 관련 "매설된 기름통이 발견된 지점은 토양오염 조사를 진행했던 환경공단이 오염지역이 아니라고 확정한 지점이기에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의혹으로 제기됐던 고엽제 문제나 더 심각한 물질이 매설되었을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