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연*열 13
정책은 좋으나 홍보부족으로 당사자인 아동들이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주기적으로 학교를 통한 홍보를 하여 제기능을 하는 아동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연*열 7
청년들 대출받아 이왕 창업했으면 잘 운영해 강원 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이*숙 6
어린이날에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너무너무 많네요 2박3일 즐겨도 될만큼 갈데가 많은데 날씨가 걱정이니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 부모님들은 피곤한 5월이군요 챙길 아이도 부모도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춘천의 한 종합병원이 법정 회생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 춘천 A종합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지난달 말 법원에 법인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인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법원이 지정한 제3자가 자금과 법률관계 등 전반적인 기업활동을 대신 관리, 채무변제를 조율해 회생을 도모하는 제도다.병원은 이달 중순 쯤 법원으로부터 회생 개시명령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재단 대표자는 심문 절차 등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 개시 명령이 내려지면 법인
춘천 강남동은 최근 신축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춘천 최고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현재 10개인 강남동의 아파트 단지는 2년 뒤 12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2022년 초 완공될 지상 49층 규모의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강원도 최고층 아파트로, 춘천 최고가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정주여건이 좋아지면서 인구수도 속속 증가, 지난해 기준 춘천 강남동의 인구는 1만7192명, 가구 수만 7312가구에 이르고 지난달 기준 1만8700여명까지 늘었다.또 서울과 춘천을 잇는 46번 국도가 맞닿은 교통여건 등
"제2경춘국도의 승자는 가평이다", "기존 경춘국도와 다를 것이 없다"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지역 일각에서 춘천시와 강원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고 사실상 경기도에 유리한 노선으로 선정됐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 같은 반응은 지난 4일 국토부 주관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협의회에서 국토부 절충안으로 노선이 결정된 직후부터 지역 부동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나오기 시작했다.한 네티즌은 "금남IC에서 북한강을 건너 청평면
강원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레고랜드 특위 구성 등 관련 안건을 두고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개장 반년 남짓 남은 현재 정상개장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야당이 레고랜드 사업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자며 내놓은 레고랜드 특별위원회는 의회에 상정조차 못되고 무산됐다. 의회 운영위는 지난 4일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이번 296회 정례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이 같은 특위 구성 무산은 이미 야당이 구성안을 준비했을 때부터 다수인 민주당 의원들의 비협조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개통 이후 상권과 부동산시장 변화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개최, 가평군 남쪽 산악지형을 관통해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통과하는 안으로 노선을 최종 결정했다. 이 안은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을 절충했다.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으로 서울
속보='춘천형 뉴딜사업'의 대표적 사업인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본지 5월 30일자 등 보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본격적인 닻을 올린데 이어 투자선도구역 지정 계획 승인을 신청하면서 속도를 올리고 있다.강원도는 4일 국토교통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신청서는 5일 중 국토부 주무부서에 공식 접수될 예정이다.앞서 이번 주 초 춘천시는 강원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강원도는 지난 3일 국토부와 지구신청 관련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투자선도지구 승인이 이뤄지면 지구 내 클라우드데이터 집적지구와 스마트팜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 대안노선'으로 확정됐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대안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의 관건은 국토부가 최근 각 지자체에 제시한 '대안 노선안'에 대한 경기도와 가평군의 입장이었다.그동안 춘천시는 남이섬 남쪽으로 치우는 최단거리 노선을 주장해왔다. 기존 경춘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분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해당안은 산악지대를 통과하게 돼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가평군 안의 경우 남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 시설 중 하나인 강원국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에서 반려 처분을 받으면서 제동이 걸렸다.1일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투위는 최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컨벤션센터 건립안을 최종 반려처분 했다. 중투위는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이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에 비해 경제성 분석 결과, 0.33으로 낮게 나왔고 시민사회단체와 야권에서 건립에 반대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지연과 함께 관련 인프라 사업
'2140억원'. 최근 혈세낭비, 임대수익 축소 논란이 일었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강원도 중도개발공사가 대출한 액수다. 그러나 이중 상환액은 단 2%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방위적인 검증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강원도의회는 검증장치 마련을 위해 특위 구성에 나섰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협조 여부는 미지수다.촤근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레고랜드 조성사업 관련 대출금이 2140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상환액은 겨우 40억원으로 대출금에 2%가 안되는 수치다. 이마저도 중도개발
지난 4.15 총선 기간 당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공약을 '허위사실'이라고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30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공개재판에서 민 교육감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범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이날 민 교육감 측은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의견서 제출을 위해 한 차례 속행을 요청했다. 첫 재판이 끝난 뒤 민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의 알권리와 혼란 방지를 위해 진실을 말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을
"이중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애견카페 개짖는 소음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주말에는 집이 휴식처가 아니라 지옥으로 변합니다."춘천 동내면의 한 마을. 이 마을은 도심과 인접해 있다보니 원룸주택이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원룸촌으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을 한복판에 제법 큰 규모의 애견 카페가 생기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수십마리의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음은 물론 털 날림이나 악취, 주차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춘천 동내면 원룸촌, 애견카페 들어오자 '발칵'반려인 인구가 늘면서 도심에 애견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지난 5월 기름띠가 발견되며 토양오염이 확인된데 이어 최근 땅속에 파묻혀 있는 유류통 수십개가 발견, 국방부와 환경관리공단, 농어촌공사가 총체적으로 정화작업을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유류통의 발견 지점은 환경관리공단이 환경오염 조사보고서에 비(非) 오염지역이라고 명시한 곳이어서 결국 옛 캠프페이지 부지 전체가 오염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 유류통 수십개 발견...누유로 악취 진동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지난 26일 20ℓ, 100ℓ짜리 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