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연*열 14
정책은 좋으나 홍보부족으로 당사자인 아동들이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주기적으로 학교를 통한 홍보를 하여 제기능을 하는 아동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연*열 7
청년들 대출받아 이왕 창업했으면 잘 운영해 강원 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이*숙 6
어린이날에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너무너무 많네요 2박3일 즐겨도 될만큼 갈데가 많은데 날씨가 걱정이니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 부모님들은 피곤한 5월이군요 챙길 아이도 부모도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연장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의 자영업자들이 좌절을 넘어 절망하고 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난 백브리핑 자리에서 "거리두기, 소모임 관련 조치가 핵심 사항인데 바로 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이날 윤 반장은 "주간 평균으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1, 2차 유행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이어 "(확진자 수가) 100∼200명대로
소양강댐과 의암댐 등 전국 최대 식수원을 보유하고 있는 '물의 도시' 춘천의 물값이 전국 평균에 비해 싼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춘천의 상수도 요금은 613원, 하수도는 326원이다. 환경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 상·하수도 요금 평균은 각각 736원과 559원으로 춘천의 수도요금이 전국 평균에 비해 상수도는 123원, 하수도는 233원이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 전체와 비교했을 때는 더 저렴하다. 강원도 평균 수도요금은 상수도 1010원, 하수도 489원으로 춘천이 각각 397원, 1
오는 3월 개교예정인 춘천 퇴계초·중학교의 통합형 자율학교 지정 운영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예비 학부모들이 자율학교 운영으로 인한 학력저하와 통합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해당학교의 통합형 자율학교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었다는 입장이다.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퇴계초·중학교를 자율학교로 운영한다는 방침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민 교육감과 집행부는 퇴계초·중학교가 자율학교로 운영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민 교육감은 "당초 퇴계초와
춘천이 정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문화·예술은 그동안 춘천을 이끄는 원천,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돼 왔다. 매월당 김시습, 의암 류인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은 춘천에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멜로영화와 드라마의 무대로 사용되는 등 대중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했다.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축제 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도시 선정은 이 같은 춘천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문화도시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춘천은 이를 시민과 마을이
코로나19 사태와 최강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익명의 기부자가 3억원을 기부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매서운 한파로 종종걸음치던 지난 5일. 90대로 보이는 한 어르신이 춘천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았다. 이 어르신은 기부자를 대신 해서 왔다며 봉투를 내밀었다.응대한 공무원이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는 3억원이라는 거금이 들어있었다.이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어린 자녀를 거느리고 있거나 병든 노부모를 모시고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부녀자 가장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또 "꼭 도움이 필요한 100개 가정을 엄선해 1월부터 3월까지
춘천 도심 낙후지역 재정비 사업의 마지막 퍼즐인 소양·약사지구 재정비 촉진사업이 올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당 지구는 그동안 주민반대와 송사 등 장기적인 악재로 브레이크가 걸려있던 사업이다. 사업의 축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의 마무리로 속도를 내기위한 예열단계를 마쳤고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구역은 정비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춘천의 마지막 낙후 도심 '소양·약사'춘천 소양동·약사동 일대는 대부분 1960~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입양 가정에서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제2의 정인이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한다.6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6월 신규채용 절차를 걸쳐 7월부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채용과정에서 아동학대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선발된 8명의 전담인력은 시 보육아동과에 배치돼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 아동학대 사례관리, 아동학대 사건 현장조사 등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이번 사건으로 춘천시 외에도 춘천경찰서나 강원
최근 춘천출신 축구스타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행진으로 이른바 '국민 클럽'으로 등극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강원FC가 춘천에 지어진 전용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한다면 어떨까.이 같은 상상은 '초롱이' 이영표 신임 강원FC 대표와 이재수 춘천시장의 환담에서 나왔다. 이 대표는 5일 오전 취임 인사차 춘천시청을 방문, 이재수 춘천시장과 만나 20여분 간 환담을 나눴다.이날 이 대표는 강원FC와 축구라는 매개를 통한 복지론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이나 현재 복지의 개념은 아픈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한기호 국회의원 "서면대교 반드시 건설하겠다"(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공약사항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허영 국회의원, "GTX-B노선 연장 자신있다"(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그
춘천은 2010년 전후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와 2012년 개설된 ITX-청춘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서울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춘천과 서울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좁혀지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수도권 인구 유입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후 10년동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포화상태로 변했고 서울과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출구전략은 10년 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1년 춘천에 변화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제2경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