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최근 혈세 낭비, 임대수익 축소 논란이 일고 있는 레고랜드 문제에 대한 철저 재검증을 약속한 강원도의회의 계획이 도와의 마찰로 시작 전부터 파행을 겪고 있다. 한편 레고랜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정파와 분야를 뛰어넘은 도내 범야권·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하는 모양새다.◇테이블에 '비밀유지서약서' 올려지자 파행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10일 오후 경건위원장실에서 소속 위원들과 도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와 영국 멀린사 간 총괄개발협약(MDA) 원본 열람을 진행하려고 했다.위원들은 MDA 원본 열람을 통해 최근 문제
최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제2경춘국도 등 각종 잇딴 SOC 사업 관련 국비가 확보되면서 춘천 인구 30만명 시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춘천의 인구는 28만1854명으로 인구 30만명 돌파까지 약 1만8100여명이 남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춘천의 정주여건을 높여주는 희소식이 들려왔다.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정부예산안을 살펴보면 춘천지역 숙원사업들이 대거 반영된 것이다.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다.강원도는 해당사업 진행을 통해
최근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보고누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체적 부실의 책임 중 일부만 인정한 ‘면피 사과’, ‘꼼수 해명’에 불과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 지사는 2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제안 설명을 통해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공개 여부로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최지사는 "도의회에 공개하지 못할 내용이 있거나 강원도에 일방적인 부담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춘천 레고랜드 조성 과정에서 논란을 빚어 온 강원도가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낮게 나온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1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사업비 1816억원 규모의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420억원 규모의 순환모노레일 설치사업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 투자심사를 요청했다.다음달 심사 결과가 나오는 해당 사업들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잇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 인프라 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문제는 강원국제컨벤션센터 건
최근 춘천시의 코로나19 관련 정보 공개가 부실해 시민 불안이 가중된다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춘천시가 확진자 연령대를 공개하기로 했다.춘천시는 31일 오전 9시 이후 발생되는 확진자부터 10년 단위로 연령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동선 파악을 현행보다 확대, 현재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채취 2일전부터 격리일까지에서 필요시 추가로 동선을 파악해 방역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확보한 추가동선은 조사범위 지침과 다른 만큼 동선확인 담당 기관의 협조가 어렵고, 확진자의
강원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춘천 레고랜드 밀실합의 논란 등을 점검하겠다며 개최하는 비공개 간담회에 대해 지역 각계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27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28일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과 레고랜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비공개다.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혈세낭비에 이면계약 문제까지 불거진 춘천 레고랜드 사업과 관련해 강원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건설위원회가 28일 간담회를 통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한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만 해도 차고 넘치고 사태가 심각함에
춘천에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 참가로 인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집회 열흘이 지난 25일 현재 여전히 최대 45명의 참가자들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효자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와 B씨가 25일 오후 3시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부인 이들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집회 참석 후 춘천시의 검사 안내에 따라 지난 24일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실제 춘천은 15일 광복절 집회 이후 강원도내에서 관
24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지역은 서울사랑제일교회 등 수도권 발 확진은 주춤했지만 가족 등을 통한 'n차 감염'과 '가족 간 감염' 우려는 여전하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춘천 확진자는 모두 22명이다. 지난 6월 13일 10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두 달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지난 14일 11·12·13번째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 10여일 동안 모두 1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서울 사랑제일교회·광복절 집회 발 확산세가 컸으나 이날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그러나 가족 등에 따른 'n차 감염'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달 중순 서울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로 인해 다시 살아나더니 지난 21~23일 사흘 동안에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다시 춘천을 뒤덮고 있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지난 2~3월 신천지발 확산세보다 더욱 빠른 것이라 공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사흘 간 4명 확진자 발생한 춘천지난 6월 10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두 달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은 지난 14일부터 서울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시작되더니 지난 21~23일 사흘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춘천이 주요 관광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등 23일 오전 0시를 기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전격 시행에 나섰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2단계 시행으로 지역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한 운영 중지 조치를 취하고 교회 등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다. 특히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됐다.결혼식과 장례식, 동창회 등 사적 모임도 인원 기준을 충족했을 때 한
춘천 의암호 선박 사고 발생 16일째인 21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가평 청평댐 1km 상류 지점에서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인 시청 기간제 근로자 A(56)씨의 시신이 발견됐다.수색당국에 따르면 레저기구를이용해 물놀이 중이던 민간인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같은 날 10시 58분쯤 경기북부 특수대응단이 시신을 인양했다.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오전 11시 34분쯤 춘천 서면 덕두원리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광복절인 지난 15일 열린 서울 광화문 집회에 따른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춘천에서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현실화됐다. 이로 인한 지역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한편,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택시기사 확진자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0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춘천 곳곳 누빈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지난 18일 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춘천지역에서는 19일 또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춘천 신사우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춘천 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해당 사업이 불법과 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원 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18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에 최 지사 등 강원도 관계자 3명과 강원도의원 46명 전원을 고발했다.이들의 혐의는 레고랜드 임대료 밀실 협약 논란에 따른 허위사실 유포와 배임, 직무 유기와 직권 남용 등이다.범대위 관계자는 "레고랜드 사업은 최문순 도정의 막무가내식 사업추진과 검찰의 미온적 태도, 강원도의회의 부실검증과 짬짜미 승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7일차였던 12일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춘천시청 등 관계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도 조성됐다.◇좁혀오는 수사망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7일째인 12일 경찰이 해당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강원지방경찰청과 춘천경찰서 인력으로 구성된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시청과 인공 수초섬 설치·관리 업체 등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특히 시청의 경우 교통환경국장실, 안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엿새째인 11일 또 다시 이어진 기상악화로 인해 수색이 실종자 추가 발견 등 특별한 소득 없이 종료되면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구명조끼·등산화' 발견했지만수색 엿새째인 11일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다시 시작된 폭우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과 경찰, 공무원 등 1995명의 인력과 헬기 8대, 드론 24대, 보트 25대 등을 투입해 의암호와 주변을 수색하려 했지만 폭우로 도보수색을 제외한 장비 이용 수색은 중단되기도 했다. 결국 수색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오후에 재개 됐다.소기의
그동안 경춘선을 제외, 철도교통망이 저조했던 춘천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에 이어 춘천~원주 신규 철도망 구축까지 추진되면서 '사통팔달 철도망'을 구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강원도는 2021년 수립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춘천~원주 간 신규 철도망 구축 사업'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춘천~원주간 신규 철도 구축은 춘천에서 원주까지 약 52.8km의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도 건의됐지만 통과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강원도는 철도망을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엿새 째인 11일 남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이 재개된 가운데, 인공수초섬 작업 경위 등 사고의 직접적 원인 규명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경찰 순찰정 감정, CCTV 화질개선 및 분석작업이 2~3주의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다만 경찰은 현재까지 확보한 CCTV 일부와 차량 블랙박스, 휴대폰 통화내역 등을 바탕으로 사고 관계자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국과수가 분석하고 있는 경찰정 내 블랙박스와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실종자가 나온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닷새째인 10일 기상악화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는 한편, 관련 수사는 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다.사고 나흘째였던 지난 9일 구조당국은 헬기 10대와 보트 72대,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인력 2558명을 동원해 실종자 3명에 대한 구조·수색에 나섰지만 폭우와 북한강의 빠른 유속으로 수색에 차질을 빚었다. 특히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수색에 큰 차질이 있었다.실종자 수색을 위해 초당 1800여t까지 방류량을 줄였던 의암댐도 2480t으로 늘린 상태다. 방류량이 증가
지난 6일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를 낸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사고 이틀째 발견된 경찰정 내 블랙박스와 사고현장을 비춘 의암댐 CCTV가 사고 원인을 규명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해당 블랙박스와 CCTV를 확보, 분석에 들어갔으며 책임자를 엄중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7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춘천 남산면 서천리 춘성대교 인근 북한강에서 사고 경찰 순찰정 102호를 발견했다. 발견 지점은 사고 지점으로 부터 하류 쪽으로 14km 떨어진 지점이며 사고 수습본부로부터 1.6km 상류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