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3.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We Will ROCK YOU! 우린 당신을 흔들 거예요!”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춘천이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춘천을 대표하는 예술축제 ‘2022 춘천마임축제’가 8일간 명동, 공지천 의암공원, 남이섬, 축제극장몸짓 등에서 공연을 선보인다.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축제가 축소되면서 춘천마임축제 역시 사계절 분산 축제, 공원형 축제로 축제 형식을 변화시켜 이어왔다. 하지만 마임축제의 핵심인 집합형 공연을 자제하면서 마임축제의 색깔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축제의 핵심인 ‘불의 도시;
춘천시청과 춘천시의회,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춘천 지역작가 44명의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춘천예술공감展’이 열린다.춘천의 모습을 담은 춘천 작가의 작품 79점이 오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춘천시청, 시의회, 시립도서관을 장식한다. 14~15일 이틀간 작품 설치에 돌입한다.춘천미술협회, 춘천민족미술인협회, 협회 미소속 작가 44명은 ‘춘천예술공감’이라는 테마로 춘천의 이미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작품임대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예술공감’이 공공
지난 8일 봄내연극제를 시작으로 ‘제29회 봄내예술제’가 본격 개막한 가운데 지역작가와 춘천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 ‘2022 봄내미술인전’이 13일 춘천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춘천예총이 주관하는 봄내예술제는 1994년부터 향토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 음악 등 춘천예총의 8개 회원단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 공연을 준비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
춘천 대표 예술영화 ‘요선’의 장권호 감독이 영화 ‘비나리’로 스크린에 또다시 춘천을 담아낸다.장 감독의 ‘비나리’가 춘천 장편영상제작지원사업 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비나리’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에서 지원금 7000만원을 받아 제작된다.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장편영상제작지원사업은 춘천지역의 장편 영상 제작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첫 지원작으로 선정된 ‘비나리’는 춘천 올로케이션 작품이다.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 장르인 마임과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철학적 소재를 결합했다.사업 공모에 접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김유정 선생 제85주기 추모제가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로 양분된 채 치러졌다. 춘천 출신 김유정 소설가의 기일인 3월 29일, 김 소설가를 기리는 추모제가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따로따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2019년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 운영이 분리된 뒤 문학촌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발생한 김유정 선양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지속되면서다. 올해는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 간 별도 사전 협의도 없었다. 50여년간 김유정 소설가를 함께 추모해왔던 이들이 각기 다른 행사에 참석하면서
주민들 반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가 이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제2차관 주재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춘천시는 2019년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을 지난해 한국개발연구
한일우호 단체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 춘천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져 논란을 빚고 있다. 이들은 11일 오전 11시쯤부터 공지천 의암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 ‘위안부 사기극의 상징, 소녀상을 철거하라’라는 현수막과 피켓 등을 설치했다. 또 일본 위안부 문제는 정확한 증거 없는 사기극이고, 이로 인한 반일의 경제적 손실이 수백조 원에 달한다며 위원부법 폐지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춘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활동을 했던 엄재철 전 강원도지사 복지특보는 “피해자들이 사과도 받지 못한 가운데, 같은 역사를 가
오는 5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춘천시로부터 임시 사용을 승인받은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가 연간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프리뷰 데이’ 예약을 시행하는 등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이번 프리뷰 데이 행사는 지난해 9월 사전 판매한 한정판 연간이용권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소지자가 참가 대상이다.이들은 공식 개장일인 어린이날 이전, 내달 2~17일 사전 예약을 통해 테마파크 입장이 가능하다.패스 소지자에 한해 해당 기간 한 번만 입장할 수 있으며, 수용인원에 따른 선착순 예약이 적용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책 ‘스스로 행복한 사람’에서 ‘그 사람을 아는 법’ 몇 가지를 나열하고 있다.그가 칭찬하는 대상, 그의 옷차림과 취미, 말과 걸음걸이, 눈의 움직임, 마지막으로 그의 ‘방’을 보면 그를 알 수 있다고 한다.코로나19로 개인의 공간이 더욱더 소중해진 요즘, 방이란 자신의 취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아지트이자 외부와 차단된 격리실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고립에 머무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고, 몰랐던 ‘나’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을 시도한다.작가의 방도 마찬가지다.고민의 숨결과 창작의 손때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인 4일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한파경보가 발령되는 등 하루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다. '입춘 한파'로 막바지 겨울을 나고, 새해 길운을 기원하는 입춘첩 부착으로 봄맞이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27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강력한 한파에 춘천 구곡폭포와 등선폭포, 공지천이 꽁꽁 얼어붙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 도심 하천인 공지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수달’이 포착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의암호‧공지천 수질 개선 사업’에 따라 수질이 1~2등급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질 개선 사업 1단계로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공지천에서 조류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 사업으로 공지천 조류는 86%가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탁도도 81% 개선됐다.이어 2단계로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천연광물 수질 개선제인 제올라이트를 활용해 의암호 수질 개선을 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가을 관광객들이 춘천지역 경기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을철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 랩을 통해 분석한 결과, KT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산한 춘천지역 외부 방문자는 지난 9월 255만1000명, 10월 267만5000명 등 2개월간 522만6000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474만8000명) 대비 47만8000명(10.1%) 증가한 수치다.올해 가을철 춘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강원도의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방 재정이 부족해 중앙정부 재정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대한하천학회장)는 18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강원도 도심하천 국가관리 전환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교수는 도내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야 하는 이유로 ‘예산 부족’을 꼽았다. 그는 “강원도가 하천 정비를 위해 투입해야 하는 비용은 총 7조5027억원”이라며 “그런데 현재 도내 지방하천 정비사업 유지·관리에 투입되
“강 건너 춘천 시내가 다 보이네요. 곧 개장이 다가온 게 실감이 납니다.”16일 오전 10시, ‘레고랜드 전망대’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웅성거렸다.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상징인 옵저베이션 타워(Observation Tower)는 20층 건물에 해당하는 43m 높이까지 360도 회전하며 천천히 움직였다.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도 조망 가능한 알록달록한 기구를 타고 올라가자, 나이 지긋한 참석 지역 인사들도 탄성을 쏟아냈다. 이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조성 사업이 한창인 하중도 한가운데 위치한 레고랜드 문을 오픈했다.
#춘천 시민 강민우(35·퇴계동)씨는 매일 운동을 위해 공지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최근 강씨는 운동을 하며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다. 그는 SNS에서 접한 플로깅 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강씨는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에 만족을 느껴 앞으로 지속해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플로깅 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플로깅(Plogging) 활동에 대한 인기가 확산하며, 춘천의 시민들과 여러 기관·단체들의 활동 참
지역의 기록은 그 시대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으며 지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운다.기록의 힘과 가치를 이야기하는 책 ‘기록의 힘’에서 저자는 기억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이며 해석된 실재라고 설명한다. 경험과 기억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기록을 망각에 대한 저항이자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지역을 기록하는 것은 지역을 보존하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 파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본이 몰리면서 국내 출판시장에서 지역 출판사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에 각지에 흩어져 활동하는 지역 기록자들은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