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김*민 7
선생님 귀싸대기 때리는 학부모들 곤장으로 다스려라..
2. 김*민 7
좀 잘 좀 해보세요. 곌과가 좋아야 과정도 미화 됩니다.
3. Kim ****amay 6
춘천에는 정말 일자리가 많이 필요 합니다.
춘천시가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여기에 수백여개의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데이터 산업단지’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의 수도’로 도약시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과 기업 유치 및 창업 기반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데이터 산업 육성 전략은 크게 △친환경 데이터 산업 집적단지 구축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춘천시가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월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형 맨발걷기 길인 ‘봄내맨발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필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춘천지회장의 자격으로 초청받아 자리를 함께했다. 필자가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을 읽고 나서다. 이에 앞서 라는 책을 읽고 땅과의 접촉, 즉 접지(Earthing, 어싱)에 관심을 가졌던 터라 ‘맨발로 걸어라’에서 강
춘천시보건소가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나눔 프로그램 ‘건강 마을로 여행하기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건강에 관심 있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춘천시가 맨발로 걷는 산책로인 ‘봄내맨발로’ 조성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봄내맨발로가 조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많은 분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이용 가능할 것”이라며 맨발걷기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봄내맨발로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길(어싱길)의 춘천판 명칭이다. 시는 맨발길에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토양으로 보행길을 조성할 예정이다.맨발걷기길 추진 계기에 대해 육 시장은 “그동안 많은
지방 중규모 도시 춘천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은 지역의 주거 지형을 바꾸는 큰 사건이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1990년대 이후엔 퇴계동으로 인구가 몰렸던 이유기도 하다. 2020년대 들어선 연이은 아파트 개발로 온의‧삼천동과 동내면 학곡지구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최근 춘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두 곳의 미래를 전망한다. ▶ 2020년대 주거의 중심 온의‧삼천동춘천의 주거 지형도는 시대별 도시계획에 따라 달라졌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춘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이었다. 당시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이뤄
춘천시가 40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공영주차장에서 중도시민선착장까지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 겸용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전용도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민원이 수차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2.8m에서 5.8m로 확장하고 전망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 구간은 2km로 확장도로에는 나무 데크가
춘천은 병풍을 둘러친 듯 산이 감싸고 세 개의 호수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한 번도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다녀간 사람은 없다는 곳이 춘천이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여 산과 물을 만날 수 있으며 어느 곳이든 쾌적한 공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청명한 호수를 시원스레 전망할 수 있는 물의 도시이다. 호수 곳곳에는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음식점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다.춘천은 조선 시대 전국을 다녀보고 길지를 설명한 이중환의 「택리지」를 들먹이지 않고서도
춘천시가 맨발걷기길 조성을 추진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춘천 내 마땅한 맨발길이 없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검토에 나선 것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올해 안에 석사근린공원과 공지천 효자교 2곳에 맨발길 조성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최근 시 건설과와 녹지공원과는 맨발걷기운동본부 춘천지회장과 만나 관련 논의를 가졌다. 길이 조성되는 장소에 따라 담당 관리과가 달라지는 까닭에 여러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맨발걷기는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에 좋고, 땅과의 접촉으로 느낄 수 있는
춘천 도심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춘천시 민원게시판엔 도심 하천 주변에 제초 작업을 해달라는 시민 남모씨의 민원이 접수됐다. A씨는 “공지천 주변에 풀이 1m 이상 무성하게 자랐다. 뱀이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온다”며 “매일 시청 조경 관리하는 것처럼 시민들이 다니는 곳도 신경써달라”고 적었다.본지가 민원이 제기된 지역인 퇴계천, 공지천, 만천천 등 도심 하천 주변을 살펴본 결과 관리 소홀로 방치돼 성인 남성 허리까지 이를 정도로 자란 잡초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만천천 주변
춘천 동면과 동산면, 동내면을 오가는 마을버스 일부 노선이 조정됩니다.춘천시는 17일부터 동면과 동산면, 동내면 마을버스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등하교 시간을 비롯해 주민들이 병원에 가거나 시장 가는 길을 더 편하게 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우선
춘천 공지천공원 인근 여자 공중화장실 내부가 화장실 문밖에서 비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춘천시 홈페이지에 효자동 공지천 산책길 근처에 조성된 공중화장실 내부가 천장에 설치된 조형물에 비쳐 불편하다는 민원이 올라왔다.본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 화장실에는 15~20cm 크기의 반원 형태 스테인리스 볼이 네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었다.춘천시에 문의한 결과 해당 볼은 원형 환풍구 덮개로, 빗물이나 해충 등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된 것이었다.보통 건물 외벽이나 옥상에 설치해 이용하는데, 이곳은
춘천에 청약 바람을 불러온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역대급 경쟁률을 써낸 가운데 같은 지역 내 일부 단지는 여전히 분양 물량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발표한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춘천 내 미분양 주택은 153세대로 조사됐다.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는 원주(1175세대)에 비하면 선방하고 있는 편이지만, 일부 단지는 분양한지 1년이 지나도록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단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분양한 온의동 ‘삼부 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체 99세대
30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지난 27일 발표됐던 춘천지역 폭염경보가 나흘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돼 강원 전역에 특보가 내려졌다. 춘천을 비롯해 화천,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원주 및 강원 남부·북부 산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으며, 그 외 지역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오후에는 소나기가 예고돼
북한강 수계 중심에 놓여 있는 춘천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과 밀접한 관련 속에 발전했으며, 근래 이루어진 댐 건설은 춘천 변화를 추동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 북한강 수계는 일제의 수탈 표적이었으며, 전쟁 무기 제작에 필요한 광산 개발과 군수물자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가 필요하자 청평댐과 화천댐을 건설했다.춘천은 북한강과 북한강수계 제1지류인 소양강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아래 댐 건설을 시작하였다. 1961년 9월 21일 착공한 춘천댐은 춘천에 세워진 첫 번째 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영서를 중심으로 4일간 300㎜ 내외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7일부터 남부 내륙·산지에 또다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사고와 침수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6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정선과 인제, 원주, 영월 등에서 비 피해로 인해 63가구 103명이 주민센터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이 중 23가구 31명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대피 인원에게 구호 세트 62개와 생필품·식료품 208점 등을 지원했다.앞서 15일 원주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선 한 60
춘천 삼천동에 들어서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이달 1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일정에 나선다. 2021년 10월 분양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에 이어 2년 만에 진행되는 대형 단지 공급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5억원 중반대로 책정돼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도 '완판'이 가능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 87
7월 첫 주말인 1일부터 2일까지 춘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원지역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홍천과 화천, 원주지역은 31도를 기록했다. 이에 1일부터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고,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던 춘천과 홍천은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돼 2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인 3일에도 홍천 35도, 춘천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행정안전부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나뉘는 폭
춘천 공지천에서 투신을 시도한 50대 여성 A씨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됐다.경찰은 28일 오전 11시 10분쯤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에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씨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다행히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출동했던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박성수 순경은 "출동 당시 긴급한 상황이었는데 평소 순찰차에 싣고 다니던 구명환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구조자가 무사해 다행이고 다시 정
지난 4월 30일 춘천 헌수공원에서 추억의 놀이 한 판이 열렸다. 술래잡기에 참가한 이들의 나이는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이들은 서로를 ‘길뿌리’, ‘윤뿌리’ 등 무슨 무슨 뿌리로 부르며 평어(平語)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올해 시작된 춘천청년커뮤니티 ‘춘뿌리’의 봄소풍 모습이다.춘뿌리는 춘천에 살고있는 19세~39세 청년들이 일상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모임이다. 3년 전 춘천에 온 김진영(31)씨가 올 1월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며 출발했다. 김씨는 “춘뿌리는 춘천에서 잘 살아가고 싶은 청년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이 9일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전환을 축하하며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정부 주요 인사, 여야 지도부, 도민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이 가능토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강원 발전의 원년이 될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멋진 자연환경과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