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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 전 의원은 15일 오후 6시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뒤 단식농성에 들어갔다.그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부터 강원도지사선거 공천신청을 컷오프당했다”며 “5·18 발언, 태극기 부대 등으로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이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에 특정인을 낙인 찍어 배제하는 이런 행태가 바로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몇
속보=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를 '전략공천 선거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춘천을 비롯해 강릉, 서울, 대전 서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했다.민주당 강원도당도 이날 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히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은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로 전략공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이 전략 공천과 동일어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했다.당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소속 ‘신윤(新尹)’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친윤(親尹)’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가 앞다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가 강원 발전 전략을 전달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김 전 의원은 지난 7일 인수위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강원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 그는 이날 반도체 거점도시로 원주 지정, 강원도청 이전사업의 정부 지원, 강릉 경포호의 국가정원 승격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은 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하게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공천 신청 접수를 하지 않으며 불출마를 선언했다.원 전 시장 관계자는 7일 오전 MS투데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공천 신청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 고민 중이다. 신청하게 되면 알려드리겠다”고 했다.이날 오후 원 전 시장은 SNS에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며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략공천이나 차출설, 인물난 등이 논의되고 있는 현실을 비춰 보면 중앙당도,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민주당을 사랑하는 도민들도 이번 강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경선후보가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로 압축되며 ‘2파전 양상’으로 구도가 형성됐다.국민의힘 광역단체장선거 공천 신청 접수는 6일 오후 5시까지였다.김 전 의원은 지난 5일 대리인을 통해 국민의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찾아가 공천 신청을 마쳤다. 황 전 앵커도 6일 오후 대리인을 통해 공천을 신청했다.권성동(강릉) 국회의원,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 등이 예비후보로 거론됐었다.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핵심 관계자인 일명 '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현재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6·1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나 입후보예정자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7명 등 총 13명이다. 이중 전·현직 시장 3명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최동용(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춘천시 부시장, 강원도청 공보관과 자치행정국장 등을 거쳐 민선 6기 춘천시장을 지냈다.이광준(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민선 4기와 5기 춘천시장을 역임했으며 첫 3선 시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이재수(민주당) 입후보예정자는 제6~8대 춘천시의원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올해 첫 기획전시 ‘A에서 시작되는 울림’이 오는 8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클래식: 시대를 초월하는, 그리고 극복하는’이라는 통합 주제로 올해 선보일 시각 예술, 공연 예술, 교육 및 공간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첫걸음이다.클래식의 어원인 ‘클라시쿠스(Classicus)’는 로마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에 함대를 제공할 수 있는 부자들을 의미했다. 이 어원은 인간이 정신적, 심리적 위기를 맞았을 때 진정한 힘을 부여하는 문예로 의미가 변화했다. 전시
오는 6월 1일 시행되는 강원도지사선거에 이광재 국회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과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판할 것인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이 선두를 기록하면서 도내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 의원은 4일 MS투데이 기자가 출마 여부를 묻자 "저는 강원도민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도지사선거는 현재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만 답하고 실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3선 의원인 그는 제35대 강원도지사(2010년 7월~2011년 1월)로 불과 7개월간 재임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신청받는다.국민의힘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오는 8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과 광역·기초 비례대표의원이다.광역단체장인 강원도지사 후보자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접수한다.공천신청 접수 이후 도당 공관위는 부적격 심사와 서류심사·면접심사·여론조사 등 자격심사 과정을 거쳐 후보자를 결정한다. 후보자 결정은 단수후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60일 전인 오는 2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의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고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없게 된다.31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소속 공무원은 오는 2일부터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 모임, 체육대회, 경로 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다만 예외는 있다. 법령에 의해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 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자 검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지방선거 승리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떤 ‘개혁공천’ 그림을 그릴지 관심을 끌고 있다.민주당 도당은 23일 오후 1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공관위원장에는 이기원 한림대학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교수가 선임됐다.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도당 공관위는 외부인사 4명(31%), 여성 7명(54%), 청년 4명(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23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더가 사심을 버리고 강력한 신념과 추진력을 발휘하면 강원도를 바꿀 수 있다”며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장을 맡았던 것을 강조하며 “불의와 불공정을 강원도에서도 뿌리 뽑겠다”며 “소신과 지조의 김진태가 거침없이 정의롭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중앙권력은 교체됐지만,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강원도 교육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외연 확장과 정책 홍보가 치열해지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지자는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민성숙 강원글로벌 미래교육 연구원장 △신경호 전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회 회장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 △최광익 전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예비후보 등록 기준) 등 8명이다.교육감 선거는 정당별 공천이나 경선으로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국민의힘은 야당에서 국정 최고책임자가 소속된 집권여당으로 바뀌게 되었다. 당의 권한과 입지도 대폭 강화된다.그러나 국회 의석은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172석으로 압도적인 과반(58.31%)을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대통령의 행정권력과 민주당의 의회권력이 사사건건 부딪칠 소지가 다분하다.윤석열 대통령 체제에서 지방권력은 어떻게 변화할까.윤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그리고 불과 22일 만인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가 치러진다.갓 취임한 대통령의 후광 효과는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62)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검찰총장 출신인 윤 당선인은 정치 입문 4개월 만에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다시 4개월 만에 대선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임명한 검찰총장으로서 정권과 맞서다 단숨에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올랐고, 자신이 수사해 감옥에 보낸 두 전직 대통령이 속한 야당의 대선후보로서 대통령에 선출됐다. 취임 후에는 과거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던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이런 행보 하나하나가 한국 정치사에 다시없을 이변이라는 평가다. 윤 당선인은
이광준 전 춘천시장(국민의힘)이 춘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데 대해 경쟁자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이 대선(3월 9일) 이후에 선거운동을 하라는 중앙당의 지침을 어기고 SNS를 개설해 선거운동을 한 정황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기로 했다.이 전 시장은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인 지난 18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4일 기준 강원도에서 시·군의 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입후보예정자는 이 전
이번 선거는 춘천시장을 역임했던 후보들끼리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정책공약의 차별성보다는 후보들이 실제 그 공약을 이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에 대한 검증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우선 당내 경선에서는 춘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얼마나 많은 일을 벌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에 대한 차이점을 부각시켜서 누가 춘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인물인지를 호소하려고 한다.당내 경선을 통과한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선거전에서 떠오를 이슈는 현 춘천시장의 무능과 패거리 이권만을 챙기는 실정에 대한 심판이 될 것으로 예
이철규(동해·삼척·태백·정선) 국회의원이 6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됐다. 전략기획부총장은 사무총장과 함께 인사, 재정 등 당의 사무를 관장하는 당내 핵심 요직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이 의원 등 4명에 대한 선거대책본부 및 주요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삼척군 북평읍(현 동해시) 출생인 이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통한다. 기존 선대위에서 총괄상황본부 종합상황실장을 맡았고, 윤 후보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는 조직본부장을 지냈다.1981년 경찰 간부 후보 29기로 임관해 안산경찰서장, 충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