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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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9일 강원도가 오랫동안 홀대를 받은 데 대해 “공정과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경제특별자치도 추진 공약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강원도의 아들’임을 자처하며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가장 먼저 충북을 찾아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던 그는 두 번째 지역으로 외가가 있는 강원도를 공략 우선 지역으로 택해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윤 후보는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이양수 의원, 김진태·이강후 전 의원 등 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광객 신변 보장을 전제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난 후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사를 찾아 당원인사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홍 후보는 강원도 현안인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 “관광 재개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노력하겠지만 남북이 합의해야 하는 문제”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국민의 안전보장을 약속한다는 각서를 쓸 경우 최대한 동의한다”고 강조했다.홍 후보는 “강원도는 청정지역
코로나19로 빙하기를 맞은 춘천 공연계가 모처럼 봄날을 맞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00년 한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시카고’는 20여 년간 1146회 공연,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뮤지컬의 정상을 지켜왔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열리는 공연에는 초연 때부터 전시즌을 함께 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윤공주, 티파니영, 아이비,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등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2022년 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육 전 원장은 7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도 시군을 다니면서 주변 의견을 경청하고 오랫동안 고뇌한 끝에 춘천시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나를 키워준 고향 춘천을 위해 앞선 이력과 경력도 다 내려놓고 시장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수부도시로서 춘천의 위상이 계속 추락하고 있고 강원도에서 조차 2류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는 자조 또한 없지 않다”며 “이러한 흐름을 확실하게 반전시킬 엄중한 문제인식과 결단을 더
춘천고 출신 윤호중 국회의원(58세·4선·경기 구리시)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당대표 경선에서 당 쇄신을 내세운 비문재인계 박완주(3선·충남 천안시을) 의원을 104표 대 65표로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경기 가평군 출신으로 가평중, 춘천고(53회),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1987년 사면 복권됐다.1987년부터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기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춘천시장을 뽑는 6·1 지방 선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까지 아직 1년 이상 남았지만 현직 시장을 포함해 시·도의원, 전·현직 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 與, 이재수 재선 도전 잰걸음...현직 시·도의원 '눈길' 여권에서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별보좌관, 박재균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원선희 강원대병원 감사, 허소영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 명동 상가를 온라인으로 둘러보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춘천온마켓'(chuncheonmarket.com)이 오는 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지난 6월 춘천 명동상점가를 스마트상점 시범상가로 선정했다.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고객들이 직접 춘천 명동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 오는 6일 공개하고 7일부터 스
지난달 6일 5명의 사망자를 낸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16일 춘천시가 공개한 영상에는 최초 하류로 내려오는 민간업체 고무보트를 보호하기 위해 접근하다 수상통제선에 걸려 전복된 경찰정의 모습이 확인됐다. 또 물에 빠진 춘천시청 주무관을 업체 보트가 태우는 장면, 경찰정을 구조하기 위해 접근한 환경감시선이 전복되는 모습 등 서로를 구하기 위해 의로운 사투를 벌였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었다. ◇ "서로 구하려다..." 사고의 재구성춘천시가 공개한 영상은 사고 지점 바로 앞인 삼악산매표소에 설치
지난 6일 오전 춘천 의암호에서 폭우로 떠내려가던 인공 수초를 조치하려던 배가 전복된데다 이 배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배들도 잇따라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우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에도 배가 출동한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2분쯤 춘천 삼천동 소재 옛 중도 배터 인근에 설치돼 있던 인공수초섬이 의암댐 방면으로 유실, 경찰 순찰정과 춘천시 행정선, 민간보트가 당시 현장으로 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던 중 같은 날 오전 11시 38분쯤 출동한 배들이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당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강원도당 위원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허영 의원을 선출했다.허영 강원도당위원장은 이날 당선 수락연설에서 △당의 예산 효율적 사용 △지방선거 승리 △민주주의 정권 재창출을 약속했다.허영 도당위원장은 “당의 현대화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오프라인 행사의 예산을 이제는 지역의원회로 돌려야할 때”라며 “지역에서 예산을 더욱 알차게 사용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승전보를 울렸다.허영 후보는 15일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만6932표(51.32%)를 얻어 5만7298표(43.93%)를 얻는데 그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허영 후보는 경선과정부터 바람을 일으켰다. 정치 초년병이지만 국정경험이 많은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선에 오른 허 후보는 지난 총선 대결에서 패했던 김진태 후보와 다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선거운동기간 허 후보와 김 후보는 그야말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경선 경쟁 상대였던 육동한 전 예비후보가 추대됐다.허 후보 측은 31일 선대위 구성을 발표하고 선대위원장에 육동한 전 예비후보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공동 선대본부장으로는 원태경 도의원, 이종주 도의원, 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최경순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 전호철 강원도당 후원회장, 정재웅 전 강원도의원, 김만기 전 춘천시 부시장이 맡았다.자문단은 김성모 강원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고문단은 이백용 강원도당 노인위원장 등 20
4.15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진표가 마무리된 강원도내 여야 양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3일 공약발표회를 갖고 '도내 8석 전석 석권'을 목표로 내세웠다. 선거대책위원장 직을 겸임하고 있는 김진태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4·15 총선이 마지막 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전체 8석 전석 석권 신화를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통합당은 강원도 첫 공약으로 '규제 OUT' 정책을 내놨다. 통합당은 지역 숙원사업 추진에 심각한 걸림돌로 군사·산림·농업·환경 관련 규제로 규
20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선에서 허영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총선 국회의원 후보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갑선거구 김진태vs허영vs엄재철 3파전이번 춘천 총선 초반 최대 흥행몰이를 담당했던 민주당 갑 선거구 경선 레이스의 승리자는 이번 국회의원이 '세번째 도전'인 허영 후보에게 돌아갔다. 허 후보는 중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본선주자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영 예비후보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20일 일반국민여론조사 100% 진행된 경선에서 허 예비후보가 후보로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허 예비후보와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허 후보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
'10년 만의 재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될까?'19일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경선에서 강원도 경제부지사 출신의 정만호 후보가 승리하면서 이미 본선을 확정지은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의 10년만의 재대결이 관심사다.두 후보는 2010년 7.28 18대 국회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한기호 후보가 여당이었던 한나라당, 정 후보가 제1야당이었던 민주당으로 출마해 접전을 벌여 한 후보가 승리했다. 이후 한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거쳤다. 20대 총선에서는 황영철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본선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이 18~20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당 지지자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와 싸우기 쉬운 후보를 선출하는 이른바 '역선택'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실제 최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경선에 나선 정만호 예비후보는 "야당 측에서 본인보다 경쟁력이 약한 전성 후보를 경선에서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을 지역구의 경우 권리당원 50%, 일반국민 50% 비율로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의 당원이나 한기호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경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본선주자로 강원도 경제부지사 출신 정만호 예비후보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19일 일반국민여론조사 50%,권리당원 50%로 진행된 경선에서 정 예비후보가 후보로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정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한기호 전 국회의원, 민생당 김성순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 3파전이 확정됐다.한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경선결과는 20일 오후 결정된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인지도의 허영이냐, 경험의 육동한이냐."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의 날이 밝았다. 이들 두 후보는 당초 춘천 분구안으로 선거구 획정이 됐을 경우 사이 좋게 갑,을로 나눠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춘천 지역구가 인근 철원, 화천, 양구와 붙어 '괴물 선거구'가 되면서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들 후보는 비슷한 듯 하지만 걸어온 길부터 상반돼 이번 춘천 선거판의 흥행을 책임지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