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시 보건소가 이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월 건강 프로그램은 ▲영양(한끼뚝딱, 건강담은 교실) ▲만성질환예방(갱년기 프로그램 ‘다시, 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등이 있다.이 중 ‘한끼뚝딱 요리교실’은 60세 이상 남성들이 참여해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갱년기 교실 ‘다시 봄’ 힐링을 위한 명상과 요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작년 6월 센터 개소 이후 월평균 1200명의 수강생이 몰릴 만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춘천 의암호가 세계인들을 만난다.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이 행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드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이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매출채권보험 베스트파트너 기업 선정식’에서 매출채권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선 춘천이 최초로 시행했다.매출채권보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강원자치도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고2 서면~신북 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도의회는 7일 오후 박기영(춘천3) 안전건설위원장의 대표 발의를 통해 해당 구간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박 의원은 ”춘천∼홍천 구간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영서권 핵심 도로로서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 불편을 넘어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도청이 춘천시 동내면으로 이전하고, 학곡지구와 다원지구
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2%로 초접전을 벌였다.한 달 전 조사(국민의힘 32.6%, 민주당 31.3%)와 비교하면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이날 아침 기온은 7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일교차도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B 춘천 연장은 윤 대통령이 대선 당시 ‘수도권 30분 통행권’을 거론하며 내건 공약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경기 화성 동탄역을 찾아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수도권에) 강원과 충청을 전부 묶어 30분 안에 출퇴근하고 전체로는 1시간 이내에 중부 이북 지역을 다닐 수 있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GTX
춘천의 시인들이 아이들의 동심을 어루만질 동시집을 잇따라 발간했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보람 시인이 동시집 ‘ㅎ의 독립선언’을 펴냈다. 지난해 첫 동시집 ‘까무룩, 갑자기 아득해져요’로 문학나눔 도서 선정 쾌거를 이룬 김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첫 시집에서 보여준 시인 특유의 서정성은 유지하면서 언어유희를 통한 발랄함을 더했다. 작품은 자음이 가득한 동심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자음의 세계에서 매번 꼴찌로 줄을 서는 ‘ㅎ’를 통해 생각을 바꾸면 거꾸로 하면 맨 앞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임수현 시인은 “김보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교육부로부터 2023년 하반기 지역교육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124억 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체육관 신축 2교 33억 4200만원 △특별교실 신축 1교 16억 9500만원 △체육관(다목적실) 전면보수 6교 57억 9500만원 △교사동 외벽보수 및 외부환경개선 3교 15억 7700만원이다.김범중 강원자치도교육청 예산과장은 “하반기 특별교부금 124억900만원 확보로 올해 384억9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며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
춘천시가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스포츠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2024년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사업이다. 지금까지 누적이용 인원은 스포츠강좌이용권 4815명,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545명이다.시는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신규모집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규 취약계층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읍면동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희망자는
강원민주재단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시상하는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 단체로 강원민주재단 등 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민주주의대상은 지난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온 단체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강원민주재단과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는 한국민주주의상을,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장려상에 선정됐다.이번 대상은 지난 6월 9일부터 공모를 통해 총 56개 팀이 후보에 올랐으
춘천시가 이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지급을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춘천시 지방세 미환급 건수는 3998건으로 1억 5300만원에 달한다.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매각 또는 폐차, 소득세·법인세 경정신고에 따라 상시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는 매월 환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거나 개별안내를 하고 있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환급금 지급을 미신청하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시는 환급금 자료 정비,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반상회보, 봄내 시
춘천시가 다중밀집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지난 3월 ‘춘천시 옥외행사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기존 1000명 이상의 행사로 규정돼있던 안전 관리 대상 기준을 500명 이상으로 대폭 강화했다.강화된 기준으로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를 추진한 결과, 올해 10월까지 11개 행사에 대해 13회의 점검이 진행됐고, 점검실적은 지난해의 2배가 넘었다.춘천마임축제, 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전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 대표 축제는 물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14일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1991년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강좌는 ▲당뇨병과 합병증 바로 알기(김두만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성 콩팥질환 예방과 관리(윤종우 신장내과 교수) ▲당뇨인의 건강한 발 관리(김성란 당뇨병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최연정 임상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강좌와 함께 각종 식품에 함유된 설탕량에 대해 정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023 강원학생향상도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평가 이후 학력 향상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평가는 지난 7월 진단평가를 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중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초교 4학년만 영어 제외) 세과목으로 진행한다.학교별로 12월 중 평가 계획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으며, 결과를 토대로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출제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부터 2학기 10월
국토교통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2일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km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표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연내 예비타당성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과 충북 충주에서 소 럼피스킨(LSD)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원지역에서만 6번째 발병이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7일 오전 기준 8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5건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살처분은 5319마리에 달한다.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강원지역에서는 양구와 횡성, 고성, 철원 등 6곳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했다.강원자치도는 지난 5일 도내 6800여 한우농가
7일 오전 3시 41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 경춘국도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58)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비가 그친 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강원 내륙 산지와 경기 북동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새벽에는 강원 내륙·산지나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과 경기 북동부가 1㎝ 내외, 강원 산지가 1∼3㎝다. 경북 북동 지역은 1㎝ 미만으로
지난 6일 강원 전역에 강한 바람과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92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전 강릉시 초당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모닝 승용차가 2m 아래 인도로 추락했다.소방 당국 등은 기어 중립 상태에 있던 승용차가 바람에 의해 밀려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강풍과 함께 거센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까지 잇따랐다.이날 춘천시는 강풍주의보와 강수량 70㎜에 달하면서 39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호우로 후평동, 만천리, 효자동 등 시내 일부 구간에서는 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