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2%로 초접전을 벌였다.
한 달 전 조사(국민의힘 32.6%, 민주당 31.3%)와 비교하면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8%였고,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6%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 부정평가는 57%로 나왔다. 한 달 전인 지난달 7∼8일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2%, 부정 평가는 58.4%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7%p 올랐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6%였다.
조사 결과는 이달부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된다. 한국조사협회가 지난달 21일부터 시행하는 ‘정치선거 전화 여론조사 기준’에 따른 것이다. 협회는 표본조사 결과는 오차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소수점 이하를 표기하면 조사가 과도하게 정확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표기 방식을 변경했다.
긍정 평가 요인 첫 번째는 외교·안보(6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8월(42.9%), 9월(51.2%), 10월(59.8%)에 이어 석 달 연속 상승세다. 경제·민생(9%), 노동·노조(6%), 보건·복지(5%), 교육·문화(3%), 소통·협치(2%)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3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소통·협치(26%), 외교·안보(12%), 부동산, 교육·문화(각각 4%), 노동·노조(3%) 등이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연령별 긍정 평가는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특히 50대가 29.4%에서 35%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30대(18.5%→23%), 18∼29세(23.5%→26%)·60대 이상(57.5%→60%), 40대(21.7%→24%) 순으로 올랐다.
부정 평가는 18∼29세(56.4%→62%)를 빼고 하락했다. 30대는 74.7%에서 71%로, 40대는 75.1%에서 73%로, 50대는 65.4%에서 63%로, 60대 이상은 37.4%에서 35%로 내렸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5%였다.
[김성권 기자 ksk@mstoday.co.kr]
1ㅡ같은 동 사람들인데 당일하고 사전투표가 전혀 다름
통계학자들의 의견 ㅡ수학은 과학인데 그 논리가 전혀 안맞음
2ㅡ그외 거론 할 것이 너무 많으나
지역 신문지 분탕자들 나타날거라
여기서
3ㅡ공병호나 박주현 변호사가 바보겠나? 민경욱이 바보겠나?
언졘가ㅈ 실체가 드러나면
그 책임 엄청날거다
4ㅡ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여론조사 제빌 조작하지 마라
그건 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