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4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3. 이*희 4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통과됐지만 교원의 절반 이상은 현장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25∼30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54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3%는 교권 4법 통과와 학생 생활지도 고시 시행 이후 학교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응답자들은 변화가 없는 가장 큰 이유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 고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28.4%)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인력·예산 등 교육부·교육청 지원 부족’(16.4%), ‘학칙 미개
춘천시가 겨울 대비 대형 노령 가로수 제거 작업에 나선다.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스포츠타운길, 효석로, 후석로 288번길, 옛경춘로, 신샘밭로, 후석로 186번길, 우석로 101번길, 애막골길의 대형 노령 가로수 950그루를 대상으로 위험성 및 평가 정밀진단을 진행하고 있다.위험성 평가 및 진단 결과 중간보고에 따르면 10월까지 조사한 양버즘나무 374그루 중 위험 가로수는 극심 판정 34그루, 심 판정 19그루로 총 53그루다.가로수 위험성은 ▲극심(가능한 빠른 제거 권고 및 수목 주변 접근 즉시 제한) ▲심(제거 등의 조
춘천지방법원은 가사·소년 사건 등을 전담하는 부서인 가사과를 1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정법원이 없어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 개선될 전망이다.춘천지법은 민사과, 형사과, 종합민원실 등으로 나뉘던 가사·소년·가족관계 등록 사건을 한곳에 모아 처리함으로써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자 가사과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신설된 가사과는 춘천지법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두고, 이두섭 가사과장(법원 서기관·민사과장 겸임)을 필두로 직원 12명이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부상준 법원장은 “가사·소년사건은 민·형
2일 오전 3시 48분쯤 춘천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이 불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기숙사 일부(6㎡)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목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상된다.낮엔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평년 최저기온(0.8∼10.6)과 최고기온(14.6∼19.1)에 비해 7∼8도나 높은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서와 수도권은 오전부터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
춘천을 ‘태권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렸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지난 8월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인 춘천시는 축제가 끝난 뒤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고 자평했지만, 지역사회의 평가는 엇갈렸다. 예산 수립부터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 종료 이후까지도 논란의 연속이다. 당장 내년 축제를 바라봐야할 판인데 대회가 끝난지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고, 내년 축제 예산은 시의회에 막혀있다. 혹자는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한다. 심지어 예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중앙 정부의 심사를 받지 않은 점이 감사로 이어질
춘천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전시가 개막했다. 춘천문화재단과 아우름 춘천미술연합회가 주최한 ‘2023 춘천 모두의 미술–바람, 햇빛, 강물, 그리고 사람’이 1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춘천미술관, 문화공간 역에서 열린다. ‘춘천 모두의 미술’은 올해 3회를 맞는 전시로 춘천지역 미술단체 연합인 아우름을 주축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다. 올해 전시는 ‘춘천(春川) - 바람, 햇빛, 강물,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열린다. 춘천의 한자 표기인 ‘春川’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三日川人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의 새 이사장 인선을 앞두고 시 산하기관 중 첫 번째 인사청문회가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새 이사장 공개모집에 총 9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전 춘천시의원, 지역 정계 관계자 등으로 알려졌다. 시는 후보군을 추리고, 이르면 오는 7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관건은 새 이사장 후보의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다. 이번에 임명되는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국비확보를 위한 대응 체제를 갖추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강원자치도는 최근 국회 내에 국비확보 전략상황실을 개소했다. 상황실은 국회예산 심의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으로 확보한 예산의 감액은 막으면서, 추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이 곳에는 김만호 도 예산과장을 중심으로 한 국비전략팀이 상주한다. 이들은 서울본부와 함께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 단계마다 심의 동향을 파악하고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9조5167억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정부가
춘천시는 2023년 민방위 2차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민방위 훈련이다.민방위 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정은 1일부터 6, 7, 9일이며,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네 시간씩 진행된다.이번 보충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민방위 교육으로 불참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교육 훈련 중 명령에 복종하지 않거나 교육훈련소집통지서를 전달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생활형편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과태료의 최대 50%까지 경감도 가능하다. 집합 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
올해 안에 강원지역 내 모든 학교(개축 대상 제외)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제거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국내에서도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이에 강원자치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약 900억원을 투입해 도내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해왔다. 공사 대상 532개교 중 530개 학교는 올여름까지 석면 제거를 완료하고, 남은 2개 학교는 오는 12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도교육청이 올해 석면 제거를 마무리하면 세종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이자 교육부 계획인 2027년보다
춘천시 동내면 소재 농어촌 민간 어린이집인 ‘자작나무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됐다.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 춘천 첫 사례다.자작나무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2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자재를 구입, 최근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에 따라 춘천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25개소로 늘었다.이영애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가 개교 50주년 행사를 맞아 융복합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었다.지난달 31일 열린 전시회에선 출품된 59개의 작품 가운데 교육과정별로 각 1개 작품에 대상을 수여했다.2년제 학위과정에서는 전기과의 수레형 이동식 전원 공급장치가 선정됐으며, 1년제 직업훈련과정은 산업디자인과의 감성적 디자인 목공 스피커가 뽑혔다.춘천폴리텍대는 1일부터 30일까지는 2024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 169명을 뽑는다. 미디어콘텐츠과, 산업설비과,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등 전문기술과정 120명, 인공지능SW융합과, 전기과 등 하이
올해 강원지역 내 직업계고 취업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지역을 떠난 졸업생은 10명 중 6명으로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으로 옮겼다.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53.4%(616명)로 지난해 취업률(54.9%)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취업률은 졸업자(2255명)에서 진학자(1008명), 입대자(74명) 등을 제외한 인원 대비 취업자의 비율이다.학교 유형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특성화고(47.7%), 마이스터고(77.9%), 일반고 직
춘천시가 2024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조사는 이달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계절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원하는 농가는 계절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적정한 주거환경을 갖춘 숙소를 갖추면서 최저시급 이상의 임금 지급, 근로·휴게시간과 휴일 보장하는 등 기본조건을 지켜야 한다.작물 재배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용 기간은 5개월이다. 다만, 고용주와 근로자 간 합의를 통해 연 1회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지난 2014년 6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속초항 북방항로가 10여 년 만에 취항을 재개한다.속초시에 따르면 제이에스해운사의 1만6000톤급 카페리인 ‘오리엔탈펄 6호’가 11월 중 시범 운항을 시작해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정기항로에 연내 취항한다.속초항은 2000년 4월 최초로 북방항로를 취항한 뒤 중국 동북 3성을 비롯해 러시아 연해주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국제항로다. 그간 중국, 러시아 등 환동해권 주요 국가 간 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류 확대에 기여해왔다.그러나 복잡한 통관절차와 국제정세 악화 등의 이유로 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서 농기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낮 12시 32분쯤 영월군 중동면 화원리에서 60대 A씨가 콩 탈곡기로 작업하던 중 손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같은 날 오전 10시 54분쯤 영월군 수주면 도원리에서도 깨를 터는 작업 중이던 60대 B씨가 인근에서 밭을 갈던 트랙터에 다리가 말려들어 크게 다쳤다. B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국정감사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결국 사표를 냈다.관광공사는 1일 “이재환 관광공사 부사장 겸 관광산업본부장이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지난달 19일 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낙하산’ ‘제2의 한동훈’으로 칭하거나 부산을 ‘촌동네’라고 부른 사실이 드러나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또 특정 업체와 업무협약을 재추진했다는 이유로 직원의 특정감사를 지시했다거나 관광공사에 개인 홍보영상 제작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이와 관련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추석 명절 공직 감찰에서 적발된 관련자에 대한 시정 조치와 주의 처분을 내리고,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장관 표창을 받도록 관리를 소홀히 한 지자체에 포상을 취소하기로 했다.도는 최근 추석 명절 대비 공직 감찰 감사 등 5개 분야 31건과 재심의 등 32건의 처분 요구에 대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했다.감사위는 음주 운전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확인을 소홀히 해 장관 표창을 받도록 한 A 지자체에 대해 포상을 취소하라고 의결했다.음주 운전은 성폭력, 금품 수수와 함께 3대 비위에 해당해 포상
11월의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 춘천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흐리다가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부터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로 확대되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북 북부는 늦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북부 5∼30㎜,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북 북부 5㎜ 안팎이다.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