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4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더 나은 교육 포럼’ 3회차인 이번 포럼은 올해 7월 발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등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이상철 화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사회를 맡고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세은 원주 섬강초 교사, 이현지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포럼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의 필요성 △교원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자동차세 등을 체납한 차량 14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46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군 세무공무원 90여명과 함께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을 동원해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체납액을 완납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생계유지 목적 차량은 일부 납부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다”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강원특별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기부금액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1~10월까지 강원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은 25억211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북(39억2438만원), 경남(35억3717만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도내 총 기부 건수는 1만7714건, 건당 기부금액은 14만2327원으로 전국
평창송어축제가 예정보다 일주일 늦춰진 오는 29일 개막해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펼쳐진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 개막일을 애초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겨울에 접어들었는데도 1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인 오대천의 결빙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개최 이후 계속 성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지역 효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열린 지난해 축제에는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올
일본 정부가 다자녀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아동수당도 고등학생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갈수록 낮아지는 출생률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동미래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저출산 대책을 담은 ‘아동미래전략’ 초안을 공개했다.초안에 따르면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대해 2025년부터 자녀의 4년제 대학, 전문대, 고등전문학교 수업료를 면제한다. 소득에 관계 없이 3자녀 이상이면 무조건 가능하다.수업료 지원 상한은 국공립대는 연간 54만엔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와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11∼12일 이틀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강원 영동에서 120㎜,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100㎜까지 예상된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내륙, 부산·경남 20∼60㎜, 대전·세종·충남 10∼5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대학생 이승진(20)씨는 입학 후 첫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고 있다. 졸업 후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삼은 만큼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역점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부터 ‘푸드테크’ 산업 관련 예산까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탓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12개 사업, 115억원 상당의 예산을 삭감했다.특히 절반 이상인 7개 사업의 내년 예산이 모두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중에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시스템 구축, 화동2571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다.수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5개년 계획은 △미래지향적 공간 개선 △안전한 학교 완성 △쾌적한 학교 유지 △지역맞춤형 학교 조성 등으로 이를 위해 5년간 2조 3639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교사 시설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과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등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33년까지 50% 해소하는 게 목표다.또 5년간 84동, 연면적 20만㎡ 규모의 시설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해
강원특별자치도에 12월 사상 첫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겨울에 호우특보는 24년 만에 처음인데 같은 날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한 특보구역에 호우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련된 것도 기상특보 시스템이 운영되고 처음이다.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1~12일 강원영동엔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당초 예상치인 30~120㎜ 보다 늘어났다. 강원산지 예상 적설량도 늘어나 강원북부산지에 최고 50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에 산지 지역에서도 5~30cm의 눈이 예고됐다. 내륙에는 1~5c
강원대학교병원 예약 환자 7명 중 1명은 진료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0개 국립대 병원의 지난해 1월∼올해 6월 당일 예약 부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예약 환자 1361만여 명 중 96만여 명(7.1%)이 예약한 진료일에 나타나지 않았다.병원별로 살펴보면 강원대병원이 14.1%로 노쇼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아 전체 평균의 2배에 달했고, 그 뒤로 제주대병원 10%, 충북대병원 9%, 전남대병원 8%, 서울대병원 6.7%, 경북대병원
춘천시가 개최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기간 음식물 폐기물이 75톤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해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선인식 종량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89곳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구 규모별 100~400가구, 401~800가구, 801가구 이상으로 구분해 진행했다.춘천시가 대회 기간 공동주택 단지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률 및 1인당 배
군 초급간부 급여가 2027년까지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국방부가 발표한 ‘2023∼2027년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하사와 소위의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는 같은 기간 28∼30% 인상된다.일반부대 하사(이하 1호봉 기준)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 근무비) 기준 연봉은 올해 3296만원에서 2027년 3761만원(14%), 일반부대 소위는 3393만원에서 3910만원(15%)으로 인상된다.최전방 감시 소초(GP)와 일반전초(GOP), 해·강안, 함정, 방공 등 경계부대는
춘천시도시공사는 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4곳을 대상으로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점포는 개별 점포 33곳, 합병 점포 1곳이며 선정절차는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14일까지 최고자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뤄진다.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또한 경기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
동해선 KTX의 첫차와 막차가 매일 한편씩 증편 운행된다. 그동안 운행횟수가 적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한 조치로,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9일부터 동해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상행선 첫차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 막차가 증편 운행된다고 밝혔다.기존 동해역발 상행선 첫차 시각은 오전 10시 5분이었지만, 앞으로는 오전 7시 15분에 출발해 청량리역에 9시 20분에 도착하는 열차가 추가된다.서울역을 출발하는 막차 시각도 오후 6시 31분이었으나 청량리역에서 오후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경남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 20~60㎜, 전북·서해5도·대구·경북남부내륙·울릉도·독도 10~40㎜, 전남남해안·제주도·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 30~80㎜, 광주·전남·대전·세종·충남·충북10~50㎜다.강원 중부 산지는 3~8cm, 북부 산지에선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올 전망이다.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 산지는
후평동에 거주하는 주부 박씨(52)는 최근 딸과 함께 집 앞 병원에서 4만5000원씩 주고 9만원에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았다. 그런데 얼마 전 다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3만원에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해 주는 것을 보고는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박씨는 “다른 병원에서 접종했으면 둘이 6만원을 내고 3만원은 더 아낄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가격차이가 날줄은 몰랐다”고 말했다.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병원마다 많게는 2배가량 차이나는 백신 가격에 저렴한 병원을 찾는 불편을 겪으면서
춘천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 기회를 주면서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 유발, 창의적 사고력 신장,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본선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예선 참가자 169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이 중 선발된 15명이 본선에 올랐다.대회 당일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3개 부문에서
춘천시가 겨울철 상수도 동파 예방법 안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3년 계량기 동파 현황은 2021년 303건, 2022년 124건, 2023년 현재 95건으로 겨울마다 상수도 동파가 발생하고 있다.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 등 보온재로 감싸고, 수도 계량기 보호 통 안을 마른 담요나 헌 옷, 수도 계량기 보온재를 덮어 뚜껑 부분 틈새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밀봉해야 한다.또 영하의 온도에 수돗물이 오랫동안 정체돼 있지 않도록 야간이나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 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수도 계량기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의 차량 26대를 망가트린 6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량을 줄였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 30일 오전 0시 38분부터 이튿날 오전 6시 25분까지 홍천군 갈마곡리 일대에서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6대를 총 149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망가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목격자를 돌멩이와 주먹, 발로 때리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