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최근 아이폰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연이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경기 의정부시 민란동의 한 중학교세어 A(13)군이 소지한 아이폰13 미니 모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놀란 A군은 휴대전화를 복도 바닥에 놨고 연기는 3분 가량 지속된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복도에서 가만히 들고 있던 핸드폰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연기가 났고, 아이가 많이 놀랐다. 개통한지 3주도 안 됐고, 애플 측에 새 휴대전화로 교체해줬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태백의 설경과 철원 한탄강의 가을을 담은 사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사진으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대한민국관람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설국여행’과 철원군의 ‘가을in한탄강’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432점이 출품됐으며,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9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문체부장관상을 받은 ‘설국여행’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 사이로 지나가는 구불구불한 길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가을in한탄강은 붉게
내년부터 춘천 내 모든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이 사라진다.지역 내 모든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실시하는 곳은 춘천이 전국에서 최초다.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4일 오후 춘천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장례식장 4개소, ㈜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 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매월 20톤가량 발생하고 있는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다회용기 제작 및 운영 비품 지원을 통해 장례식장
강원특별자치도내 15개 시·군(춘천·원주·강릉 제외)에서 비대면 진료로 초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간이나 휴일에는 초진인 경우에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는 ‘재진 환자’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섬이나 벽지 지역 등 예외 지역만 초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이번에 예외 지역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대폭 확대됐다.응급의료 취약지역은 ‘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 1049명과 이들의 친족 3558명에 대한 올해 정기재산 변동 신고 내용을 심사해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이들에 관한 처분사항 등을 의결했다.심사 대상은 도 소속 일반직 공무원 374명과 소방직 공무원 473명, 18개 시군 4급 이상 공무원 48명, 부동산 관련 업무 유관 단체 임직원 154명 등이다.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한 본인·친족 보유 토지, 건물, 예금, 주식 등 재산 전반을 심층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심사 결과 전체 재산심사 대상자 중 73.5%가 성실히 신고를 마쳤고, 20.9%
지난 10월 26일 횡성에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내려진 방역대 이동제한이 전면 해제되고 가축경매시장도 재개장된다.횡성군은 럼피스킨병 방역대 이동 제한을 지난 1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앞서 군은 10㎞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농장 645가구 2만9255마리에 농장주가 직접 이상 유무를 확인하도록 했다. 그 결과 발생농장과 주변 농장 사육 소에 대한 임상·정밀검사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이에 따라 횡성축협은 중단됐던 가축경매시장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면 재개장하기로 했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아침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8~3도, 최고는 평년보다 높은 5~13도로 예상된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가 유지돼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풍랑, 강원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주의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춘천시가 올겨울부터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공공 인도 제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도 제설 구간은 시내 주요 교량 13개소 및 등하굣길과 산책로 등 인도 29.4㎞다. 작업은 소형 건설 장비인 ‘스키드 로더’를 신규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단, 상가와 주택 등 제설 주체가 있는 구간은 제외한다.앞서 춘천시는 2006년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눈이 오면 주민 스스로 집 앞 도로나 골목 등을 치우도록 했다. 하지만 강제 의무조항이나 벌칙이 없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 교동에 거주하는 이
시즌 막판 10위 자리를 밟은 강원FC가 최종 강등 여부를 놓고 K리그2 김포FC와 격돌한다.강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0대0으로 비겼다.이날 경기는 결과에 따라 두 팀의 2부 리그 강등이 여부가 결정되는 ‘단두대 매치’로 주목받았다. 원정 응원석이 온라인 예매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강원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강원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다. 결국 0대0 무승부로 리그 10위를 확정, 일단 잔류에 성공했다
유흥주점에서 점주를 폭행하고 스토킹한 5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공갈 재범·상해 재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춘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자신이 낸 술값을 다시 줄 것을 요구하며 점주 B(54)씨를 재떨이로 위협하고, 이후 도망가는 B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이를 말리던 동업자 C(62)씨의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3일 오후부터는 점차 영상권을 회복하겠다.토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춘천에는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3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아침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와 경기 북동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
겨울 동안 춘천 의암호순환자전거길(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될 예정입니다.춘천시는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데크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구간은 총 4곳으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입구~KT&G 상상마당 인근 △삼천동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치솟은 심박수 수치를 공유하는 ‘심박수 챌린지’가 유행하는 등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5만1536명을 기록했다. 앞서 개봉 4일차에 100만명을, 6일차에 2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올해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는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26명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강원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필기시험 합격자 30명을 대상으로 강원교육청 교육연구원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1알 발표된 최종 합격자의 직무 분야는 △공업(일반전기)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21명이다.최종합격자는 8일까지 강원자치도교육청 총무과로 임용후보자 등록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고, 신규임용자과정 연수는 내년 8월 예정이다.최종합격자 명단은 교육청 누리
춘천시의회가 1일 제3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했다.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안 1건 등 23건의 안전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일부터 일주일간은 올해 당초 예산 1조6007억원보다 298억원 늘어 1조6305억원으로 편성된 춘천시의 내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전쟁에 돌입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경제 악화가 이어지지만, 가는 길이 힘들다고 수레마저 흔들릴 수 없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소
춘천시가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배달 사업을 시작한다.춘천시는 1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B&I지식산업센터(이하 B&I)와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우유를 배달하며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시가 올해 10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B&I와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지 두 달 만이다.이번 사업은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춘천지방법원이 ‘찾아가는 소년법정’을 지난달 29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었다.춘천지법 소년재판부(이경은 부장판사)가 강릉지원 216호 법정에서 연 이번 소년재판 법정에는 강릉과 삼척, 고성, 동해 등에 거주하는 보호소년 19명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춘천지법은 이날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를 찾아 업무 현황을 듣고, 강릉지역 소년재판 관계 기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찾아가는 소년법정’은 재판을 받아야 하는 보호 소년과 보호자의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강원FC의 2부 리그 강등을 막기 위해 12번째 전사인 강원자치도민과 팬들이 수원 월드컵 경기장으로 출격한다. 강원FC는 2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B 38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격돌한다. 이번 경기는 이른바 ‘단두대 매치’로 결과에 따라 2부 리그로 강등되는 팀이 결정된다. 현재 강원FC는 승점 33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맞서는 수원 삼성은 1점 차인 승점 32점으로 12위에 자리해 있다. 11위인 수원FC(승점 32점)는 이날 같은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한다.강원
올겨울 대기 정체와 사회·경제활동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시행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과 원인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도민이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 개선과 수송 사업장 등 핵심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주요 정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일부 흐리며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