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7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이*숙 4
이번 주말에는 갈곳이 많군요 시청광장에서는 한우 할인행사등 각종 공연이 있던데 명동 봄빛장터도 볼만한 행사 같네요 지갑이 가벼워지는 5월 이군요
3.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춘천 교동에 사는 이정민(28)씨는 매일 자택에서 후평동 직장까지 약 5㎞를 자동차로 출퇴근한다. 그러던 지난해 겨울, 이씨는 눈 내린 도로에 갇혀 오도 가도 못했다. 당시 하루 적설량은 3~4㎝로 성인 발 높이에 불과했다. 대설주의보의 기준이 되는 최소 적설량(하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씨는 “눈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평소 15분이면 갈 거리를 한 시간 넘게 걸렸다”며 “올해도 눈 때문에 도로가 마비될까 봐 겁난다”고 말했다.지난해 겨울 늑장 제설로 교통 대란을 겪은 춘천시가 올겨울에는 교통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춘천에서는 소양강, 의암, 삼악산 3곳에서 스카이워크가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곳도 있고, 계속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MS투데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시설로 이번
주말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 '새올'과 정부의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의 서버가 다운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50분쯤부터 전산망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10시 전후로 전국 대부분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이 새올에 접속하지 못해 민원서류 발급이 지연되거나 중단됐다.이후 행안부는 급한 민원서류의 경우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지만 정부24에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접속 지연 상황이 벌어졌고, 오후 1시 55분쯤부터는 서비스가 자체가 중단됐
춘천한샘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들이 사랑을 더하고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춘천한샘고등학교 바이오코스메틱과 봉사동아리인 '동행동아리'는 17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와 공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춘천한샘고 동행동아리는 지역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내가 생각하는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사랑의 열매
춘천시가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 강원전선과 투자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강원전선은 창촌농공단지에 내년까지 35억원을 투자해 건축 면적 630㎡ 규모의 공장과 설비를 구축한다.2017년 설립한 이 회사는 전력·철도용 케이블을 개발·생산하는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이다.회사는 공장 증설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시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세계적인 전선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강원 내륙·산지와 경기 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지만,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은 산지에 2∼5㎝, 내륙에 1∼3㎝의 눈이 내리겠다. 17일 하루 동안 수도권은 서해 5도 2∼5㎝, 경기 남부 1∼3㎝, 서울·인천·경기 북부 1㎝ 미만의 눈이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서해 5도 5∼10㎜, 경기 남부 5㎜ 안팎,
지난 6월 마약 분실 소동을 겪었던 춘천시보건소가 압수 마약을 관리할 새 전용 보관소를 설치한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몰수 마약류 보관 전용창고’ 설치공사를 위해 한 민간업체와 2000만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공사는 이달 넷째 주 시작해 다음 달 중순에 끝날 예정이다.공사의 핵심은 보건소 내부를 개조해 압수한 마약 전용 보관소를 새롭게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시보건소가 관리하던 압수 마약 일부가 사라졌던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다.그동안 시보건소는 수사기관이 압수한 마약을 보건소 내 전용 금고에 보관해
홍천 출신 박대근 작가가 춘천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춘천은 그가 미술을 시작한 예술적 고향으로 초심으로 돌아간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대근 작가의 15번째 개인전 ‘온새미로-자연으로부터’가 오는 29일까지 춘천 갤러리 4F에서 열린다.어슴푸레한 새벽이라던가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밤 등과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연상되는 작품들이 전시됐다. 그동안 펜으로 중첩하듯 자연을 그려온 그는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작은 모두 30여점으로 붓이나 펜으로 덧칠하는 방식이 아니라 벗겨내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춘천인형극제가 청년 인형극 예술가 양성에 나섰다.춘천인형극제는 17일부터 3일간 경기도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2023 잇(it)다 인형극제’를 개최한다. 인형극제가 인형극 창작자 육성을 위해 7개월간 진행한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정 단체 가운데 인형극 장르는 춘천인형극제가 유일하다.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인형극제는 축제 형식으로 프로그램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잇다 인형극제에는 청년 인재의 창작 능력을 개발하고 콘텐츠 사업 분
MS투데이가 언론윤리대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1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3 인터넷신문인의 밤’과 ‘인터넷신문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MS투데이는 '진실부문'과 '디지털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는 지자체들의 쪼개기 용역으로 발생하는 세금 낭비 실태를 고발한 ‘쪼개기, 특정 업체 몰아주기⋯세금 먹는 용역’ 보도로 진실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한재영·박지영 기자는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
춘천지방법원은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와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외부연계형 조정제도는 법원에 계속 진행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해당 유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간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춘천지법이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해 외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지법 민사조정 사건 중 중소기업 기술에 관한 사건을 위원회가 배정받아 처리할 경우 기술 분야에 이해가 높은 전문가 3∼5명으
16일 춘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오전 7시 강원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후배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북적였다.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사대부고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 학생자치회 연합회 학생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편안한 차림을 하고 나타난 수험생들은 한 손에는 책, 도시락통 등을 들고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조서진 학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 갖지 않고 원래 실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16일은 강원을 비롯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도 등 전국이 0~8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30㎜로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또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와 제
한국전력이 전기 공사를 맡기는 협력업체들에게 공사대금 지급을 지연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업계는 한전이 발전단가 인상과 방만 경영으로 인한 손실을 상대적 약자인 중소 협력업체들에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본지는 ‘공룡 공기업’ 한전의 갑질로 인한 피해와 그 원인이 된 방만 경영 실태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강원지역에서 30년 넘게 전기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오랜 시간 몸담았던 업계를 떠나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으로부터 수주한 전기공사를 마쳤음에도 공사대금
춘천 후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줄넘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후평초등학교에 따르면 4~6학년생 17명으로 구성된 줄넘기부가 지난 5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대회 줄넘기 경기에서 종합우승했다.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교생 1200여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대회로, 초등학생은 전국에서 570여명이 참가했다. 줄넘기대회는 10인 스피드 릴레이, 긴줄 8자 마라톤, 긴줄 뛰어들어 함께뛰기, 긴줄 4도약뛰기 등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경기력을 뽐냈
춘천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를 알렸던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였던 지난 행사와 달리 연말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춘천문화재단이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참여 아티스트와 티켓 오픈 날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행사는 티켓 오픈 9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라는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일 간 이어지는 공연에
춘천시 주민자치 제도 발전을 위해 인력과 예산,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14일 전담지원관 제도 평가·보완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담지원관제도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관내 1곳의 주민자치회에 1명의 전담지원관을 파견하는 제도로 올해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춘천시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담지원관 제도의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주민자치회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설문 결과 춘천시의 주민자치와 전담지원관 제도를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회삿돈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법인대표와 이사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인자금 3600만원을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하고, 500만원을 정당의 중앙당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정치자금법상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돼있다.강원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과 관련한 위반 혐의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통해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조성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제설작업에 들어갔다.내년 1월 개최되는 대회에서 알파인과 모글경기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빅에어,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는 지난 10일 제설작업에 착수한 상태다.제설작업은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눈을 물과 제설기 등 장비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다.제설은 영하 3∼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