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주 2
뭐니 머니해도 역쉬 저는 우리동네 MS 마트 리테일점이 최고입니다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2. 박*주 2
콩쪼가리 나눠먹기식 말고 진정 진심 나라사랑 국민사랑 강원사랑의 마음으로 활동 해 '주세요 여,야가 아닌 진심을 원합니다
3. 박*주 2
에어컨 청소는 일년에 한번은 꼭 해야지요 필터에 먼지 많고 건강을 위해서 청소 도움을 받아야죠 근데 이제는 방방마다 인 쳔정이니 별~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회삿돈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법인대표와 이사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인자금 3600만원을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하고, 500만원을 정당의 중앙당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정치자금법상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돼있다.강원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과 관련한 위반 혐의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통해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조성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제설작업에 들어갔다.내년 1월 개최되는 대회에서 알파인과 모글경기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빅에어,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는 지난 10일 제설작업에 착수한 상태다.제설작업은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눈을 물과 제설기 등 장비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다.제설은 영하 3∼4도
지난 14일 낮 12시 18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버스에 탑승했던 홍콩 국적 관광객과 운전기사, 여행가이드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당시 운전기사는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을 대피시켰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장으로 꼽히는 박수근 화백의 미공개작이 화백의 고향인 양구군으로 돌아왔다.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지난 10월 25일 미술품 경매를 통해 외국인에게 판매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을 소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1956년에 제작된 은 창작 당시에 사용한 액자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그림 뒷면에 자필로 서명과 창작 연도, 한자로 쓴 제목 '家族(가족)'까지 기록되어 있다. 특히 화면 전반에 박수근 특유의 황갈색이 통일돼 있고, 아낙네와 노랑과 빨강 등 다채롭게 표현된 아이들의 옷에서 소박한
강원특별자치도가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70명의 명단을 도 누리집과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 성명(법인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 세목이다.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통해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대상자임을 사전에 안내하고 6개월 이상 해명 기회를 준 후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 공개자를 최종 확정했다.지방세 체납 명단공개자는 156명, 체납액은 75억원이다. 도내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는 지방소득세(법인세분) 등 3건으로 총 5억3000만원을 내지 않았다.지방행정제재·
춘천 출신 황희찬(26·울버햄프턴) 선수가 떡복이 홍보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에게 한국의 음식문화와 식재료로 유명한 지역의 관광 매력을 전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 K-푸드 홍보영상을 황희찬 선수 인스타그램과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쿠킹 코리아’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황희찬 선수가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직접 요리하는 장면이 담겼다.관광공사는 “지난해 CNN에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떡볶이를 활용해 한국의 음식문화뿐 아니라 식재료로
수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질 전망이다.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춘천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발칙한 상상력을 담은 축제가 펼쳐진다. 극단 도모가 주관하는 ‘있는대로 떠들어봐–젊은 연출(硏泏)’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열린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젊은 예술인’들이 그들의 방식과 색깔로 연마한(硏) 작품을 선보임(泏)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있는대로 떠들어봐’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세워 젊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장르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각각의 예술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으로 궁극적으로는 신작
춘천시향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지난 10월에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 시향은 라흐마니노프 1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곡으로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을 선택했다. 라흐마니노프를 교향곡 작곡가로 인정받게 한 곡으로 그의 시련과 슬럼프, 극복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으로 러시아 음악계 최고의 상인 글린카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을 거둔
내년 예산안 심사의 최종 관문인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예산 확보 전쟁 승리를 다짐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조정소위를 열어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에 돌입했다. 조정소위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으로, 세부 심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을 깎을지, 더 줄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R&D(연구·개발) 분야 예산,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등을 두고 상임위 예비심사 단계부터 여야가 충돌하고 있는 만큼 최종 합의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예결위는 앞서 더불어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차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는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 시에 편성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설득에 나선다. 국회는 지난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 예비심사와 종합 정책 질의를 마치고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에 돌입한 상태다.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이다. 내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예산의 감액과 증액을 결정한다. 춘천 지역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조정소위원에 포함돼 “지역 균형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 종목에서 선수들을 이끌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포상금은 원주 출신의 안경현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은 ㈜모두의예체능에서 지원한 지정 기부금으로 마련했다.㈜모두의예체능은 안경현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예체능 전문 레슨프로그램 플랫폼 스타트업이다.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아경
춘천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를 폐쇄하는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한다.이번 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물,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이 해당된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는 비상구 폐쇄·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훼손, 피난통로 주변 물건 적치 등이다.신고를 받아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해당 건물 관계인은 300
오는 15일부터 국내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역에서도 한우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는 확진된 사례가 없는 지역에서만 수출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 지역에서도 소를 수출할 수 있도록 홍콩 정부와 협의했다고 14일 밝혔다.럼피스킨은 최대 한우 산지인 강원도 횡성을 비롯해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누적 93건이 발생했다.한우 수입량이 가장 많은 홍콩의 경우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은 경북과 제주산 소고기만 수입하고 있다.농식품부는 럼피스킨 국내 발생이 확인된 날부터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설 대책 기간에 사용할 염화칼슘 4500t과 소금 4만2000t, 제설 장비 204대도 미리 확보했다.겨울철 주행 중에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도로 살얼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 4도, 노면 온도 2도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될 때는 제설재를 살포하기로 했다.또 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기 등을 활용해 폭설 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 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춘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식중동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은 식중독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 합동 평가지표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춘천을 비롯한 21개 우수기관과 30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없었던 점과 사회복지시설, 어린
원주시 우산동에 있는 삼양식품에서 13일 오후 7시 10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소방관 50여명과 소방장비 16대가 투입,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출동한 구조대원이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당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화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0∼9도, 최고 11∼17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