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춘천시가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재추진을 공식화하고, 향후 추진 방향도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식 선언했다.육 시장은 “춘천은 국제 관광도시를 표명해 왔으면서도 5성급은커녕 4성급 호텔도 하나 없다. 3급 3개, 50실 이상 11개 등 240개의 숙박 시설만 있을 뿐”이라며 “교통은 편리하고 자는 곳은 불편하니 당일 관광으로 그치게 되고 관광객 숫자가 아무리 늘어나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효과는 매우 제
새해부터 강원도의 82개 시책과 제도가 달라진다.강원도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일상생활 속 정책을 담은 ‘2023 달라지는 시책·제도’ 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발표했다.책자는 내년부터 바뀌거나 새롭게 도입한 정책 중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내용을 수록했다. 도는 책자에 담긴 시책과 제도 82개를 6개 분야로 각각 나누고, 자체사업과 정부 사업도 구분해 소개했다.도민 생활·행정 분야에 담긴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위성·준비상황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청년 정책 등이 핵심이다.도내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에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선임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한 전국 68개 사고 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그 결과, 춘천갑 당협위원장에는 노 의원이 선임됐다.당협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까지 조직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또 지역구 관련 정책과 정치적 현안 해결을 주관하는 자리로 최근 춘천에서 세를 확장 중인 노 의원의 당내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차기 총선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다.춘천갑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출자·출연기관이 가장 많은 강원도가 긴축재정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선다.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28일 “매년 400억원의 도비 출연금이 지원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정비를 통해 운영 내실화를 추진한다”며 “기관 수를 줄이고, 출연 규모도 타이트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현재 26곳인 출자·출연기관(출자 4곳·출연 22곳)을 22곳(출자 2곳·출연 20곳)으로 줄일 방침이다. 구조조정이 되는 4곳은 통폐합 혹은 민영화 순서를 밟는다.강원도립극단과 강원일자리재단은 각각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특별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설계도지만, 거의 백지상태입니다. 입법권 분권으로 정책 자율성을 확대해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제주특별법의 아쉬운 점과 강원특별법의 입법 방향’이라는 정책 보고서를 통해 제주특별법을 강원특별법 모델로는 부적합하다며, 제대로 된 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강원특별법은 제주특별법 481개 조문 중에서 국회 통과에 지장이 없는 23개 조항만 선별해 의원 발의로 제정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강원특별법을 전면
시민단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발 이유는 ‘레고랜드 사태’를 일으킨 것에 대한 김 지사의 책임을 묻는다는 게 골자다. 도내 여야 정치권은 김 지사 공수처 고발을 두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와 춘천촛불행동은 김 지사를 업무상 배임과 국고 손실, 직무 유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김 지사가 강원도와 도민에게 최소 12억5000만원의 연체 이자를 포함해 최대 128억원의 손해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강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이 일부 부활하면서 내년 6%로 조정됐던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도 다시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했던 지역 화폐 예산이 여야 줄다리기 끝에 되살아났기 때문이다.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지역 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3525억원 증액 예산안을 가결했다. 올해 예산의 절반 규모다.그동안 춘천시는 지역 화폐 국비 지원 삭감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역 화폐 국비 의존도가 40% 수준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시는 올해 10% 할인으로 판매하던 춘천사랑상품권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의 채무감축을 위해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도형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며 “재정혁신을 일시적이 아닌 상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원도형 재정 준칙은 재정혁신의 영구적 제도화를 위한 것으로,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입할 예정이다. 재정 준칙은 중앙정부에서 재정수지, 재정지출, 국가채무 등 재정 운용 관련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뜻한다.강원형 재정 준
춘천시가 새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춘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26곳과 26개 품목을 결정했다.답례품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농‧축산물 7개 품목(한우, 잣, 쌀, 토마토, 달걀, 농산물 꾸러미, 더덕) △가공식품 12개 품목(닭갈비, 꿀, 전통 장, 사과즙, 수제 김, 참(들)기름, 떡갈비, 커피 드립백, 와인, 건강식품, 꽃차, 소금) △공산품 3개 품목(마스크, 화장품, 옥비누) △공예품 1개 품목(천연염색 손수건) △관광‧서비스 2개 품목
춘천지역 숙원인 ‘서면대교’와 ‘소양8교’ 조기 착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포함됐다. 서면대교 건설 사업은 당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춘천시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반영 총력전을 펼치며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서면대교를 본래 계획했던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할 방침이다. 춘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변경된 사업을 통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원년인 2023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확보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24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2023년도 정부 예산 중 강원도가 확보한 국비는 총 9조183억원이다. 지난 9월 당초 예산안에 확보했던 국비 8조7758억원을 지켰고, 국회에서 2425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김 행정부지사는 “강원도는 20
춘천을 지역구로 둔 여야 국회의원들이 올해 마지막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확보하면서 지역 현안·재난 사업 추진도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지역구 현안·재난사업과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 살펴보면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퇴계동 백석골길 마을진입로 정비 4억원 △방범용 CCTV 보강(65개 신규 설치) 1억6000만원 △노후 고정형 CCTV 교체(98곳) 1억4000만원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 화질 개선 (41
2023년도 예산안이 오랜 진통 끝에 법정 처리 기한을 3주 이상 넘기며 국회를 통과했다. 춘천시 본예산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일부 증액되면서 내년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총지출 638조72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639조419억원)보다 3142억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000억원, 감액이 약 4조2000억원이었다.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과정에서 감액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 만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2차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이 새해부터 오전 10시로 변경된다.춘천시는 매월 1일 오전 9시에 판매하던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타 지자체 상품권과 시간대가 겹쳐 접속자가 많아 서버 불안정 등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판매 시간 변경의 이유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 종이 상품권 판매 시간은 변동 없이 오전 9시다.2023년부터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6%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상품권 20만원을 구매할 경우 올해까지
23일 춘천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원도가 평화와 경제 미래산업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와 함께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 강원도 2일차 일정으로 열린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춘천 방문이다.최고위원회의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김우영 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모두발언에 나선 이 대표는 “오늘은 평화와 자치의 상징인 강원도에서 최고위를 진행하게 됐다. 강원도민은 접경지역 특수성에 입은
민생 행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강릉에 이어 23일 춘천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다진다.이 대표는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 2탄으로 강원지역을 찾았다. 22일에는 강릉에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를 진행했다.강릉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정청래·박찬대 최고위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각 지역위원장,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 대표는 당원과 도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과 민주주의의 위기 극복, 민생경제 회복, 민주당 혁신에 대한 의견 등
정의당 강원도당과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서 계류 중인 ‘노랑봉투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 등이 포함된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연석회의(강원연석회의)’는 22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동조합법 2·3조를 서둘러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이 주장하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이른바 ‘노랑봉투법’으로 알려져 있다.이 법안은 노동자들의 쟁의 행위에 대해 사측의 과도한 손해배상 소송 제기와 청구를 제한하고, 가압류
춘천시의회가 지난 21일 춘천시가 제출한 내년도 당초예산안 1조6009억원 중 49억6895만원을 삭감한 가운데 여야의 '예산삭감' 마찰이 지속되고 있다.춘천시의회는 이날 제32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앞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삭감한 49억6895만원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적의원 23명 중 국민의힘 의원 13명 찬성,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 10명 반대로 최종 수정 가결됐다.이를 두고 민주당 소속 권희영 춘천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삭감된 사업들을 언급하며 “모범적인 사업들은 확대 발전시켜야 함에도 원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와 수부 도시 춘천시가 맞손을 잡고 춘천 고은리 일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추진한다.김진태 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가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한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 도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26년 만에 현 부지를 떠나게 된 강원도청사는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새 둥지를 튼다.도는 고은리 일대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청사 건립에 속
강원도가 지난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를 '도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한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시대를 열어갈 신청사 건립 부지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며 “아쉽게 탈락한 5개 후보지 주민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결과를 수용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17명의 위원은 현지 실사와 6차례의 회의를 거쳐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비용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결정을 내렸으리라 믿는다”며 “청사 이전 로드맵, 개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