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강원도가 도청사를 새로 짓기 위한 부지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낙점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제6차 회의에서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를 대상으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이날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총 16명 위원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 약 10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은리 443번지 일대는 부지 선정 과정에서 춘천시가 추천한 후보지로 알려졌다.이날 부지선정위가 진행한 후보지 최종 평가에서 동내면 부지는 10
강원도 신청사 부지가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되면서 압축 후보지 2곳이었던 '동내면'과 '우두동' 주민의 희비가 엇갈렸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를 놓고 평가한 결과, 동내면 일원을 최종 부지로 결정했다.이날 일부 동내면 주민들과 우두동 주민들은 도청 인근에서 부지선정위 발표를 지켜봤다. 도청 강북 추진위원회와 동내면 도청 신축유치위원회는 도청 앞에 현수막을 걸고 각 지역의 당위성을 피력했다.그러나 부지선정위 최종 발표 직후, 두 지역주민의 표정은 상반됐다. 최종 확
지난 4년 동안 표류 중인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재추진하려 하자, 해당 사업이 졸속 추진인 만큼 즉각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민사회네트워크와 정의당춘천시위원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0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만여평 시민의 땅 매각에도 단 한 차례의 사업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없이 졸속 추진하는 의암호 관광·마리나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사업 추진 5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실시협약조차 체결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한 이유는 사업 목적성 상실과 불
강원도 백년대계를 이어갈 도청사 신축 부지가 춘천 ‘동내면’으로 확정됐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제6차 회의에서 결정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했다.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총 16명 위원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낙점했다고 밝혔다.부지선정위는 사전에 정한 평가 기준인 △접근 편리성(30점) △장래 확장성(30점) △비용 경제성(20점) △입지환경(10점) △개발 용이성(10점)에 따라 최종 선정지를 결정했다.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등에서 강점을 보인
강원도가 '2022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최근 2021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 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 등을 나타내는 2022년 지역 안전지수를 발표했다. 지역 안전지수는 분야별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나눈다.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강원도는 교통사고 3등급, 화재 4등급, 범죄 3등급, 생활 안전 3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5등급 등 합계 23등급을 받았다. 평가 기준인 모든 분야가 3등급 이하인 중·하
20일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을 앞두고 동내면과 우두동 주민들이 최종 유치전에 나서는 등 춘천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에서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 동내면과 우두동 각 부지는 장단점이 뚜렷하고, 두 곳 모두 신청사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어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청 강북 추진위원회는 19일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두 후보지를 비교·분석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유치 당위성을 피력했다. 추진위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 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한 것과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것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는 최근 육동한 춘천시장과 취임 인사 간담회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이에 시는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과 함께 시의회, 자문위원회, 종사자 등 관련자의 의견을 듣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준공영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앞서 민선 7기 당시 완전공영제 시행을 발표했지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검토 범위를 확대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준공영제는 시내버스가 가지고 있는 노선권
춘천시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오던 ‘춘천시 청년청’이 출범 3년 만에 존폐 위기에 놓였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내년도 청년청 운영비를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권희영 의원은 “청년청 분과토론회 등을 체험한 적이 있다. 당시 100여 명이 모여 열심히 토론했는데 청년 참가자들이 저조하다는 것은 잘못된 의견”이라며 “취지가 좋고 청년 거버넌스 정책 참여사업 등 청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토론, 포럼 등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예산안 전액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어 “시와 춘천시 청년 정책네
강원도 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확정된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20일 부지선정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도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이어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신청사 최종 후보지에 관한 공동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동내면 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IC와 국도 46호선,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태’ 원인으로 지목된 중도개발공사(GJC) 기업회생 신청 방침을 철회했다.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도의회,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GJC 회생신청 여부를 재검토했다”며 “그 결과, 도는 GJC 기업회생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정 부지사는 애초 기업회생 신청 계획을 발표한 지난 9월 28일 이후 여러 상황과 여건이 바뀐 데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철회 주요 이유는 지난 12일 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
강원도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별장 중과세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지방 인구위기 극복의 걸림돌, 별장 중과세 제도’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별장 중과세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소영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0년 전 검소한 사회 기풍 확산을 위해 도입된 별장 중과세가 ‘지방소멸’ 문제를 직면한 강원도에 손해를 끼친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됐다. 현재까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중과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지만, '지역 화폐' 국비 확보는 여전히 안갯속이다.현재 정부·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의 정책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내년 예산안 법정 처리기한(12월 2일)을 열흘 이상 넘겼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모양새다. 여야 대립으로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관련 법안 합의가 역대 최장 지연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특히 여야는 지역 화폐 예산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정부의 전액 삭감으로 사라졌던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후보지를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과 ‘동내면 고은리 일대’ 2곳으로 압축했다.1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부지선정위는 제5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를 2곳으로 좁혔다. 전임 최문순 도정 당시 도 신청사 후보로 선정한 옛 캠프페이지 부지 등은 탈락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전에 설정한 부지 선정 평가 기준과 4차 회의에서 진행한 현장 실사 내용을 종합해 각 후보지 장단점과 청사 입지 요건을 논의했다. 이후 투표를 거쳐 5개 후보지 중 2곳을 선정했다.앞서 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지급 대상이 현행 '만 4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된다.도는 최근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 기본수당 확대 개편 간담회를 개최하고, 강원도형 육아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9일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육아 기본수당 조례 개정안을 소개했다. 이 개정안은 내년부터 도내 육아 기본수당 지급 대상을 만 4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늘리는 것이 골자다.강원형 육아 기본수당은 도내 부모들의 육아비용을 분담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는 201
강원도가 12일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액 205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강원도의 GJC 보증채무 2049억1400만원을 금일 오전 10시 25분에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도는 채권단에 보증채무 2050억원을 갚기 위해 자체재원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렸다.‘지역개발기금은 사실상 빚인데, 자체 예산 충당은 어려웠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올해 예정에 없었던 2050억원을 갑자기 마련하는 게 쉽지 않았고, 금융시장 안정
강원도가 레고랜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 중도개발공사(GJC)의 보증채무를 갚기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도의회는 9일 제3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GJC 대신 상환해야 할 보증채무가 담긴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이 추경안은 본회의 투표에서 재석 47명에 찬성 41표, 기권 6표로 가결됐다.재적 의원 투표에 앞서 추경안 설명에 나선 전찬성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상임위(경제산업위)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했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가 이달 말 신청사 부지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김희철(춘천2·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9일 강원도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 도정은 바로 이 자리,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한다”며 “628년만에 도명이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곳은 현재의 봉의산 자락”이라고 주장했다.현 도청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내진성능 평가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는 등 신축 필요성이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