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연*열 12
모든 것을 적당히 하면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도, 식사조절도 자신의 몸에 맞게 하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요.
2. 박*주 3
읽지않던 내용에 눈길이 가 보았더니 와~기분좋은 내용 이래서 읽는군요 모두들 좋은 한 주간 되세요
3. 박*주 3
필요에 의한게 아닌가요 기생 형님 만들기는 안 됩니다 억지는 안 됩니다
속보=행정절차 상 문제로 기존 예고한 개점 일자를 연기했던 춘천 온의동의 아웃렛이 결국 대규모 점포 등록 승인을 받았다(본지 8월 20일자 보도). 일부 아웃렛 내 입점 점포는 2일 개장을 목표로 각종 할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춘천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1일 “모다아울렛 측에서 제시한 상권 영향 평가서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어제(지난달 31일) 개설 등록증 교부를 승인했고, 오늘 중 교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동과 명동지하상가 지역 상인분들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청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화의 창은 열어둘 것
결국 춘천에 첫 아웃렛이 들어온다.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설 ‘모다아울렛 춘천점’은 홈페이지에 이달 26일을 개점일로 공지했다. 지난 4월부터 춘천시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상을 벌여온지 4개월여만이다. 개장 일정은 지난 19일 지역 전통시장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한지 딱 일주일 후로 잡혔다.법적인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웃렛 측은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전통시장(남부·중앙·제일·풍물시장) 상인 협의회와 상생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역 자영업계에서는 “일부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합
“이건 상생안이 아니라, 우롱안입니다.“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서는 아웃렛이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웃렛 입점으로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반발이 나온다. 춘천시가 특정 전통시장 외 소상공인들에게 제시한 ‘상생안’ 중 일부는 오히려 기존 상권을 급속도로 쇠퇴시킬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사업 주체인 모다이노칩은 지난 18일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정부가 물가 대책의 일환으로 커피 콩 수입시 부가가치세와 관세를 사실상 면제하는 정책을 지난 6월부터 시행했다. 이 효과로 커피 원두 수입가격이 소폭 하락했으나 정작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커피 가격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월28일부터 커피 생두(볶지 않은 콩) 수입 시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하고, 7월20일부터는 커피 원두 수입 전량에 대한 할당관세 0%를 적용하고 있다. 세계적인 고물가 흐름과 고환율, 물류비 상승 등에 따라 물가 상승률을 조절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이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과 위축된 일상에 동심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춘천인형극제에 대한 알아보았다. ▶ 춘천인형극제 소개 1989년 시작해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춘천어린이회관에서 몇몇 극단이 바른손이라는 문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고, 이후 지속하면서 춘천시의 지원도 받게 됐다. 1995년부터는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의 규모가 커져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도 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김유정문학촌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만난다.김유정문학촌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展'과 '김유정 소설 展'을 개최한다. 또 김유정 생가와 이야기집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먼저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展'은 춘천 시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 31명이 김유정의 삶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쓰거나 그린 에세이와 그림 등을 선보인다.출품작은 생활예술단체 리딩스케치에서 주관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이다. 이들은 '동백꽃'에 나오는 수탉을 그림으로 표현하거
강원도소방본부가 다중이용시설의 대피로 점검과 장비 보강을 통해 신속한 화재 대응 및 진화에 나선다.도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피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일시 폐쇄하거나 제한 개방했던 대피로 및 출입구 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개방되지 않은 곳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판매·의료·노인 및 아이(노유자) 수용·숙박 시설을 중심으로 도내 3065곳이 점검 대상이다. 이중 춘천은 414곳(판매 25·의료 17·노유자 140·교육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명동에서 어린이 중심의 놀이 행사가 열린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춘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명동을 중심으로 ‘뻔뻔(Fun Fun)한 놀이마당’을 개최한다.이벤트는 명동을 비롯해 지하상가, 중앙시장, 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에서 어린이 중심 놀이판으로 펼쳐진다.체험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간식 체험 △상품권 제공·영수증 경품행사 등이다. 특히 스탬프
6·1지방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1위로 예측됐다.KBS, MBC, SBS 방송3사가 1일 오후 7시30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54.9%를 얻어 45.1%를 얻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서울과 강원도를 비롯한 10곳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예상되고, 3곳은 경합 지역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서울·부산·강원 등 10곳서 우세 서울시장선거에서는 오세
춘천 온의동 주상복합에 들어설 아웃렛을 두고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반발 수위를 높이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MS투데이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춘천 아웃렛 입점 추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30일 오후 2시 기준 331명이 참여한 가운데 292명(88.2%)이 ‘춘천 소비자 권리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환영한다’며 아웃렛 입점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택했다. 반면 ‘자본 역외 유출을 막고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한다’는 의견은 39명(11.8%)에 그쳤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선거 출마 이유?소상공인 CEO로,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30년을 해왔기에 누구보다도 지역 상권을 살려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관광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춘천의 먹거리와 경제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춘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예비후보는 6일 춘천MBC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정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성현 예비후보는 ‘관광·경제 전문가’, 육동한 예비후보는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춘천 공약을 함께 이루겠다”며 “춘천 경제를 살릴 능력이 있는 관광·
어린이날 '레고랜드 코리아'가 정식 오픈하면서, 하중도와 인접한 명동 상가 등 춘천 골목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춘천 상권은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체험과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춘천명동상점가는 강원중소벤처기업청 후원으로 레고랜드 방문객의 춘천 상권 유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8일까지 ‘춘천 원도심 상권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레고랜드에서 따온 ‘LET’s GO 명동‘이다.행사는 중앙시장과 제일종합시장, 요선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춘천명동상점가, 명동지하상가, 육림고개 상점가 등 지
3월 29일 김유정 선생 85주기 추모식이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춘천에서 활동하는 신대엽 화가와 우리 김유정문학촌의 기획홍보팀이 김유정문학촌 개관 20주년에 맞추어 1년 가까이 머리를 맞대고 기획하고 의논한 ‘김유정의 사람들’이라는 회화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가로 240㎝ 세로 200㎝의 대작입니다. 작품 크기만 큰 게 아니라 제목 그대로 한 작품 안에 김유정 선생과 같은 시기에 활동한 16인의 모습을 함께 담았습니다.우선 김유정 선생이 속했던 ‘구인회’ 멤버를 들 수 있겠지요.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이분들 이름을 들어보
춘천 경제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어려운 지방을 위한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춘 국가 전체 발전 정책, 지역별 차별화된 사회적 경제 육성 실행,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지역 특화 산업 발굴과 동시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확충 등을 주문했다.MS투데이는 춘천지역 경제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점을 들어봤다.▶“국가 균형 발전과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기대”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지속하면서 중소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혁신을 다짐했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도당에서 열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성원을 보내준 도민,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준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선 결과가 나온 지 반나절이 지나지 않았던 만큼, 이날 해단식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허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선 과정에
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방송사 주관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9일 오후 7시30분 투표 종료 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48.4%를 얻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이 후보는 47.8%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의 차이는 0.6%p에 불과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5%로 3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8.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여야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도 마지막 한 표를 더 얻기 위한 최종 득표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이날 자정 전까지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도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춘천과 원주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과 원주의 총 유권자수는 54만6284명으로 도내 유권자의 41%에 달한다.민주당은 허영·최윤·이광재·송기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게릴라형 유세가 눈에 띈
#춘천시민 김모(52·후평동)씨는 지난해 유사투자자문 업체 A사로부터 최소 수익률 85%를 보장해주겠다는 문자를 받고 1년 치 서비스 이용료 600만원을 결제했다. 적지 않은 돈이었지만 3개월 후 수익률 85% 미달 시 전액 환불해주겠다는 A사의 약속에 결심을 굳혔다. 그러나 3개월 후 장담했던 수익률이 나오지 않아 계약 해지를 요구한 김씨에게 A사는 600만원 중 390만원만 환불해주겠다며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또 다른 시민 이모(71·퇴계동)씨도 최근 전화 권유를 통해 B사의 주식정보서비스를 1년간 받는 조건으로 420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는 발전 기회를 잃는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을 맡은 박 전 장관은 이날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는 디지털 그린뉴딜의 메카로서 한반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는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전 장관은 윤 후보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실효성 없는 공약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차별성을 강조했다.그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