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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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주 2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 사실만 기억하세요.
2. 주*용 2
이런 거에 훅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네요.. 거짓 선전 선동..가짜뉴스에 취약한 사람들..
3. 주*용 2
춘천의 발전을 위해 당리당략을 떠나 노력해주세요.. 목표 달성을 응원합니다..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지난해 4월 배달시장 1위 앱인 ‘배달의민족’ 수수료 정책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되며 많은 자영업자와 충돌을 빚었다. 그러자 정부 차원에서 광고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는 2000년 이후 부처별로 마련된 근거법령에 따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성장해 왔다. 각자 개념과 목적에 있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이들에겐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 정도의 이윤 창출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이나 공공에 대한 공헌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자율적인 경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사람과 노동 중심의 수익배분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러한 공통분모로 인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
#이병수(39·춘천 퇴계동) 씨는 동호회원들과 몇 달째 골프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골프장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가 됐기 때문이다. 이 씨는 비용부담은 둘째 치더라도 높아진 진입장벽으로 골프를 치기 위해 웃돈을 주고서라도 골프장 예약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백종훈(44·춘천 퇴계동) 씨는 최근 터무니 없이 오른 골프장 이용료 때문에 정규홀(18홀)을 포기하고 주로 9홀을 이용하고 있다. 그린피는 물론, 캐디피와 카트피까지 일제히 오르고, 식음료 가격도 20%이상 비싸지면서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19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죽순처럼 땅에서 자라는 어린순을 먹는 채소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우리 밥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가 됐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단백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콩나물보다 5~10배가량 많이 함유됐다. 아스파라긴
춘천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6월 7일까지 연장된다.춘천시는 30일 오후 1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미확인 감염경로 확진자가 4월 9.5%에서 5월에는 18.8%로 늘어 지역확산으로 변화한 점 △평소 200명 전후(내국인 100명, 해외입국자 100명)였던 자가격리자가 400~500명으로 증가한 점 △5월 23일부터 일주일간 확진자가 44명 발생한 점 등이 고려됐다.당초 문제가 됐던 유흥업소발은 증가세가 통제됐지만,
올해 7월 준공될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60% 수준이었던 분양률이 불과 두 달 만에 15% 이상 올랐다.MS투데이가 입수한 ‘춘천시 남춘천산업단지 분양 현황’에 따르면 18일 현재 산단의 분양률은 76.9%다. 전체 입주 가능 규모인 20개 기업(19만6825㎡) 중 14개 기업(15만836㎡)이 계약을 맺은 가운데 춘천기업이 8곳, 타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이 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별로 살펴보면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분야의 청도제약, 리제론, 레인보우바이오
세계는 바야흐로 협동조합 시대다.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는 자유시장주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촉발제가 됐고,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을 통한 경제 활성화 관심을 확산시켰다. 2009년 2월 유럽연합(EU) 의회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결의’를 채택했으며, UN은 2012년을 ‘협동조합의 해’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다.우리나라 또한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을 시행했다. 기본법이 시행됐던 같은 해 강원도는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춘천이 뒤를 이어 ‘풀뿌리
춘천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이 10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지역 인재가 수도권 등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전문가들은 춘천을 떠나는 중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 진학하는 상위권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재 유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15일 MS투데이가 춘천지역 중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2021년 중학교 졸업생 2521명 가운데 7.18%에 달하는 181명이 춘천 외 지역 고등학교
지난해 춘천지역 고용률이 도내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여성 고용률도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시가 약 2600억여원을 들여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이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강원통계지청이 최근 공개한 ‘통계로 보는 강원지역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춘천시 여성 고용률은 46%로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는 평균치인 53%보다 7%p 떨어지는 수치며 두 번째로 낮은 원주시(49.9%)보다도 4%p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여성 고용률은 인제군(64.
낡고 비좁은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사업이 수년 전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강원도는 타 시군의 도청사 이전 요구를 일축하고 '춘천지역 내 신축'으로 결론지은 상태다. 도는 신청사 이전과 관련된 용역에서도 도청사 위치를 춘천으로 한정해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도청사 춘천지역 내 신축 부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지역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자체 앱과 웹에서 '[투표하기] 강원도 신청사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인프라 등으로 인해 지방의 청년 이탈이 사회적 이슈가 된 지는 한참이다. 이에 일자리 구축,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국가사업이 매년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 재미있는 기획과 활동을 펼치며 강원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청년 네트워크 조직 ‘강원살이’다. 강원살이는 청년들이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한 풀 꺾인 반면 강원도 전체 확진자 수는 2주 연속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8명으로 이달 들어 43명이 늘어났으며 강원도는 누적 확진자 수가 951명으로 이달에만 29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주간으로 집계해 보면 춘천과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는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 '둔화세'…강원 '급증세'춘천의 경우 확진자 증가인원이 소강국면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11월 한달 동안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 감염증 사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춘천지역 경제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수출과 부동산은 감염병 관련 기업과 지역 개발호재로 그나마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분야는 '초죽음' 상태다.특히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업과 외식업은 1, 2, 3차 코로나 파고에 더이상 힘을 낼 수 없을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MS투데이는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맞아 춘천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관광업과 외식업, 서비스업 등의 실태를
춘천에서 11월 한달간 확진자만 54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가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2단계 격상 가능성은 열려있다. MS투데이는 지역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했다. 그 결과, 직장간 전파가 전체 54명 가운데 17명으로 31%를 차지했다. 최초 확진자들이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또 타지역에서 감염된 확진자(
흔히 한국의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면 대중은 1980년 전라남도 광주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4.19혁명이나 6월 항쟁이 가장 번성했던 서울, 그리고 부마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부산·마산을 민주화의 성지로 생각한다. 강원도는 민주화운동 역사에서 사료 하나 제대로 찾아볼 수 없는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다. 1980년 광주로부터 불어온 폭압정권에 대한 저항의 역사는 춘천에서도 격렬했다. 우리가 아무 생각도 없이 오가던 팔호광장, 강원대 후문, 옛 터미널, 죽림동과 운교동의 성당들이 춘천 민주화 운동의 성지다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3. 춘천권 내국세 3년간 157억↓...장려금 원인춘천권역에서 지난해 납부한 내국세는 5445억여원에
춘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고 있지만 춘천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 오히려 관광을 독려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부는 올해 추석연휴 전 국민의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추석연휴와 공휴일 등 5일간 외출이 확대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춘천시도 보건소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다가오는 연휴기간 시민들의 외출 자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추석연휴에 춘천 강촌을 중심으로 유명 펜션들이 만실을 기록, 외지인
올해 하반기 외지인들의 춘천 아파트 매입이 정부 규제로 감소한 반면 춘천시민들의 거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8월 춘천지역은 521건의 아파트 거래(계약일 기준)중 타지역 매입자의 거래비율은 30%(155건), 춘천시민의 거래비율은 70%(366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동향을 보면 춘천시민이 차지하는 거래 비중이 감소세였다. 월별 춘천시민들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비율은 △1월 72%(835건) △2월 75%(1373건) △3월 70%(518건) △4월 73%(
최근 수도권 PC방 이용자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규제를 피해 춘천으로 원정을 왔다는 논란(8월 22일 보도)이 일었던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더 격상되면서 속칭 '춘천 원정 헬스'를 왔다는 소비층까지 나타나 지역사회 불안감이 더 증폭되고 있다.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수도권 사회적거리주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내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도 집합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다.반면 아직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