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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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춘천시가 4월 30일까지 처치가 곤란한 영농부산물을 대신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합니다.영농부산물은 농사를 짓고 남은 고춧대, 깻단, 콩대, 옥수숫대, 가짓대, 과수 잔가지 등입니다.그동안 농업인이 직접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면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 위험이 있었습니다.산림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불은 한 해 평균 567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39건(24.5%)이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비
이주형(52)씨는 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이다. 그런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자신의 체력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똑기자에게 물어왔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겠으나 꽃샘추위가 이어져 춥겠다. 추위는 10일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겠고,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낮·밤의 기온 차도 10도 이상으로 크겠다.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순간풍속이 시속 55~70㎞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전날까지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책 읽는 너희가 있어서 이 지구가, 우리 미래가 너무 든든해!"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춘천에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책 1권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책방이 있다. 어른들이 미리 책값을 지불하고 책방에 방문한 청소년이 원하는 책을 선물처럼 받을 수 있는 일명 '미리내 책방'이다.2022년부터 누군가가 계산한 음료를 청소년이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한 ‘맡겨놓은 카페’의 확장 버전으로, 그 안에는 지역사회 어른들이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담겨 있다. 춘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국내 극장가에 개봉했다. 대작들의 공세 속에 아쉬운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아카데미를 기점으로 흥행 뒷심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영화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24년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나영’과 ‘해성’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호흡을 맞춰 첫사랑의 추억과 긴 시간 축적한 감정의 해소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는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18개
금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도 내외로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오전에 전라 서해안,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지난 6일 오후 춘천 소양로 전통시장 앞 4차선 도로. 폐지를 수거하는 한 노인은 손수레에 종이상자를 싣고 있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폐지를 힘겹게 쌓아 올리는 동안 바로 옆에는 차들이 쌩쌩 지나다녔다. 2차선에 있던 한 차량이 손수레를 피해 급히 차선을 옮기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놀라 경음기를 울렸다.도로를 건너 고물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무게가 100kg는 족히 넘어보이는 손수레 옆을 차량들이 스치듯 지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렸다. 노인은 반대방향으로 역주행을 하기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지사-도교육감’ 러닝메이트제 법제화에 나서, 교육감 주민직선제 폐지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강원자치도는 최근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를 포함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러닝메이트제는 지사와 교육감을 한 팀으로 묶어 뽑는 제도다. 2007년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감 주민직선제가 도입됐지만 유권자의 관심을 받지 못해 ‘깜깜이 선거’를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 오명을 벗는 대안으로 사실상 주민 직선제를 폐지하는 러닝메이트제가 꼽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낸 아홉 명 작가의 창작 산물이 한곳에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이 8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춘천예술촌 2기 입주작가 기획전시를 연다.‘내일을 보는 오늘’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루시, 박소영, 박시월, 송신규, 이광택, 이효숙, 장승근, 전영진, 홍준호 등 예술촌 1, 2기 입주작가 9명이 참여한다.이들은 2년여간 예술촌이라는 같은 터전 위에서 같은 시대를 보냈지만 각자의 미적 실천을 축적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더 단단히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각과 공예 분야 작품 100여점이 20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는 5월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2984건으로 전체 화재(9521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수치다.화재 피해 현황을 살펴봐도 연평균 재산피해(929억원)와 인명피해(158.5명)의 70%가 봄철에 몰려있을 만큼 화재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 등에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화재예방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화재취약시설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강원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7개 전 종목(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은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되며,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한다.신경호 강원교육감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5년간 강원 개최 결정을 지지하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참여와 향유 문화 확산에 강원교
강원대학교는 이승환 목재과학전공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 교수는 목재과학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조·이용,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에너지 변환연구 등에서의 활약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우수 연구자’ 산림 분야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 교수는 현재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등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충북과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그 외 경북권은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권 5∼15㎜, 충북·경상권·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전국 예술가의 실험정신이 담긴 신작들이 춘천에서 공개된다. 춘천마임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프린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5월 열리는 ‘2024 춘천마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이다. 마임프린지는 실험정신이 가득한 새 작품을 발굴하고 예술가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마임축제가 2018년 처음 연 대회로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개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다. 예술가 입장에서는 신작을 음향과 조명을 더한 완성작으로 무대에 올리는 기회가, 관객에게는 본 축제에서 볼 수 없는
“소양로 기와집골을 아시나요?”재개발로 자취를 감춘 소양로 기와집골이 사진과 영상으로 되살아난다. 춘천민예총은 8일부터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소양로 기와집골’ 사진전을 연다. 참여 작가는 김하정, 박인호, 이수환, 하종범, 함영식, 홍원기 등 6명으로 기와집골의 옛 풍경을 담은 42점을 선보인다.소양로 기와집골은 과거 춘천의 부촌으로 이름을 알렸던 동네다. 양반, 사대부 등 상류층이 거주하는 곳이라 기와집이 많아 기와집골이라 불렸다. 하지만 근대화 이후에는 더딘 개발로 1960~70년대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가 됐다. 드
춘천시가 오는 4월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농업과 농촌 지역의 공익적 가치 보존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금은 크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경작 면적의 합 0.5헥타르(ha)이상,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영농기간 3년 이상 등 8개 기준을 충족하는 농가에 연 13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면적직불금은 면적과 농지 종류에 따라서 ha당 100~20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두 가지 모두 농업 외 소득이 연간 370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강원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기본구상안(초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나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종합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종합계획은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주요 항목과 핵심특례를 바탕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제시하는 구상안이다.기본구상은 도정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바탕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도시!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강원영동과 경북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충북과 전라동부,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5∼30㎜, 충북과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
춘천시가 고구마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이곳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고구마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농동 고구마섬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캠핑·차박 뿐 아니라 야구장이 활성화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데 비해 쓰레기 처리 인프라가 부족했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본지의 보도 후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됐다.춘천시는 본지 보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4일 현재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