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영 3
사건사고가 많네요. 목숨을 잃은 여고생의 사연은 꼭 밝혀져서 죗값을 받아 억울함을 풀수있도록해주세요.
2. 이*정 3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3. 홍*표 3
음주운전하는 경찰에 음주단속한던 경찰 매달고 질주한 공무원에 공직 기장 난장판이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엎치락뒤치락 끝에 근소한 차이로 춘천시장에 당선된 육동한 시장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육 시장이 취임 전부터 내세운 이른바 ‘정당 색(色) 빼기’ 행보가 상당 부분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56.10%가 육 시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어느 쪽도 아니다' 3.30%, ‘모름·응답거절’ 16.60% 등 답변을 유보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전평을 쓰면 특정 후보에게 영향을 줄 것을 염려했다. 부득이 선거 뒤로 집필 시기를 미뤘다. 필자의 중앙당 취재 경험과 지난해 9월부터 지켜본 춘천 정가의 움직임을 관전평에 담았다.국민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필자는 야당만 담당했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시절에는 3당 합당을 취재했다. 노무현 탄핵 의결에 대한 역풍이 거셌고,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천막당사를 차린 박근혜의 한나라당 때에는 야당 팀장을 맡았다.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50석도 어렵다는 예상을 깨고 121석을 얻었다. ‘박근혜는 선거 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춘천지역 시장·시의원선거 출마자들의 명암이 또 한 번 엇갈렸다.득표율을 기준으로 보전받을 수 있는 선거비용이 다르거나 아예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는다.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을 수 있고, 10%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없다.이번 춘천시장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당선인을 비롯해
이번 6·1지방선거 강원도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선거 전 발표된 MS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가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선거를 10여일 앞둔 지난달 20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응답자 41.6%의 지지를 얻어 오차 범위(±4.3%p)를 넘어선 1위로 예상됐다. 2위였던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는 30.6%의 지지를 받았다. 실제 6·1지방선거 개표 결과 육 후보는 45.62%의 득표율로 최 후보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6·1지방선거에서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를 단 1049표 차이로 눌러 이겼다. 이는 역대 춘천시장선거 사상 최소 득표차다.육 당선인의 가장 큰 승인은 관외 사전투표에서의 3154표차 압승이었다. 또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 19곳에서 최 후보에게 패하면서도 유권자 수 1, 2, 3위인 퇴계동, 석사동, 강남동에서는 득표수 1위를 기록했다.▶관외 사전투표가 '효자' 노릇지난달 27, 28일 실시된 관외 사전투표의 유효투표 수는 2만108표나 된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퇴계동의 유효투표 수(1만
강원 정가의 정치 지형이 보수로 되돌아오며 4년 만에 대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춘천을 사수하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국민의힘은 김진태 후보의 강원도지사 당선과 함께 18개 시·군 가운데 14곳에서 승리했다. 시 단위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곳은 춘천이 유일하다.춘천시장선거 승리도 쉽지 않았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과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간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다. 2일 새벽 인구밀집 지역인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육 후보에게 승리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개표 결과 춘천시 전체 읍·면·동 25곳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시내버스 문제 등 지역 이슈들을 시급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육 당선인은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승리는 저 육동한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춘천시민의 승리”라며 “미래로 나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수부 도시에 걸맞은 춘천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오랫동안 정체된 지역경제를 해결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자신을 본질적으로 행정이 DNA를 점령한 인간이라고 소개하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잘 보살피고 조금이라도 그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과정인 만큼 춘천을 정치가
한양대 재학 중 행정고시 합격, 강원도지사 재정경제보좌관, 대통령비서실 혁신분권비서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과 국무차장(차관급).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을 이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당선인이 걸어온 길이다. 육 당선인의 행정 능력은 자타가 공인한다. 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이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육 당선인의 능력을 인정할 정도였다. “자체 진행한 조사 등에 따르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25%가량이 ‘당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육동한 후보는 마음에 든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에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개표 막판 승자가 뒤바뀐 초박빙 승부 끝에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일 오전 5시50분 춘천시장선거 개표가 99.96%된 가운데 육 후보는 45.62%인 6만1727표를 얻었다. 최 후보는 44.84%인 6만670표였다. 두 후보간의 표차는 0.78%, 1057표에 불과하다.육 후보는 개표 과정 내내 최 후보에게 1%p 정도의 격차로 끌려가다가 개표가 90% 정도 진행된 2일 오전 5시쯤부터 격차를 좁히더니, 5시30분쯤에는 역전에 성공해 끝내 승리를 거뒀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강원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도의원 당선인들은 2일 오후 4시 강원도선관위 3층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받는다.당선증 전달식은 당선증 교부, 꽃다발 증정, 도선관위 위원장 인사, 당선인 인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당선인뿐만 아니라 가족, 정당 관계자, 도청·도교육청·도의회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개표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2일 오전 7시쯤 춘천시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여야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이 이날 자정까지 각 진영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다했다.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각자의 정치적 본거지인 춘천과 원주에서 표심잡기에 나서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마지막 유세지로 원주를 택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원주를 찾을 때마다 자신에게 ‘정치적 생명’을 불어넣어준 곳이라고 강조해왔다.이 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횡성 통합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최성현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은 28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가 최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도당은 “최성현 후보는 26일 선거운동을 위해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20일 ms투데이 여론조사 11% 격차로 2위였지만, 23일 최종 강원도내 5개 언론사 합동 여론조사에서 최성현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6일 만에 민주당 후보와 13.3%의 격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주장했다.이어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춘천시장선거 후보들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들은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유세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 강릉과 원주서 사전투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사전투표 장소로 강릉을 택했다.이날 강릉문화원에 마련된 강릉 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와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현장에
6·1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3명이지만 후보들의 기호는 3번을 건너뛰고 4번까지 있다.윤석열 정부가 출범해 여야가 바뀌었으나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 국민의힘이 기호 2번을 배정받자 몇몇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육동한 민주당 후보는 기호 1번,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는 기호 2번, 이광준 무소속 후보는 기호 4번을 배정받았다.우리나라 선거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 기준 국회에 의석이 있는 정당에 속한 후보,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원외정당에 속한 후보, 정당에 속하지
춘천시장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가 4개 권역에서 모두 4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4개 권역 중 3곳에서는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전 강원도의원)와 무소속 이광준 후보(전 33·34대 춘천시장) 등 보수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보수 표 결집 여부가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
최성현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25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에너지솔루션 2차 전지 생산기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지난 5월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춘천을 방문했을 때 식사 자리에서 저에게 정책 제언을 했다”며 “춘천에 있는 대학 인프라를 통해 반도체(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전문 교육을 양성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밝혔다.그는 “윤 당선인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 등 춘천지역 경제 상승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며 “기후변화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춘천을 찾아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당선되면 춘천에 예산 폭탄을 투하하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하던 게 떠오른다. 춘천시민들이 적극 도와준 덕에 윤 대통령이 탄생해 이제 막 정부가 출범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최성현 후보는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의리있고 성실하다”며 “밑바닥부터 사업을 시작해 성공하고 강원도의원을 지낸 젊은 차세대 주자”라
춘천시장 선호도를 묻는 MS투데이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자 후보들 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특히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한 후 처음 치러진 여론조사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지역사회의 시선이 모아졌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누가 춘천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가 41.6%를 얻었다. 이어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전 강원도의원) 30.6%, 무소속 이광준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성평등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들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 무소속 이광준 후보는 지역 여성단체 주관으로 23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춘천시 여성단체들과 춘천시장 후보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강원여성경영인협회 춘천지회, 더불어이주민+, 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춘천길잡이의집, 춘천여성민우회, 춘천여성회, 춘천YWCA 등 7개 단체는 세 후보에게 지역 현실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마련한 단체별 정책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고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최 후보는 23일 오후 춘천시 석사동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이상민·한중일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최 후보는 “오늘을 기점으로 선거일까지 9일 남았다”며 “오늘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한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 이상 앞서며 압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중축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