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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영 10
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2. 황*대 9
3월의 눈 소식도 놀라운데 5월에 눈 소식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거 같습니다
3. 이*우 8
5월에 눈이라니 충격이네요 와....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는 1일 오전 최 예비후보가 춘천시장선거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43.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는 29.64%,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는 26.82%를 기록했다.최종 후보로 결정된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오늘 국민의힘 춘천시장 공천자로 확정됐다”며 “함께 경쟁했던 이상민 한중일 예비후
국민의힘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 후보 경선 결과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최 전 도의원은 1일 오전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6·1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춘천시장선거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예비후보자 간의 경쟁이 본격화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국회 본청 비상대책위원장실에서 열린 민주당 제22차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시민 대상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다.1차 경선에서 1, 2위를 차지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이런 중앙당의 결정을 두고 몇몇 예비후보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5일 끝내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유 전 사장은 “시장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최 예비후보자는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는 “윤 당선인의 강원도 제1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의 국정 우선 과제 채택, GTX-B 춘천 연결,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바이오·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 춘천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자 3명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이의신청마저 기각된 예비후보자들은 무소속 출마와 불출마를 두고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공관위는 지난 20일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된 최동용·이광준·변지량 예비후보자의 이의신청을 심사한 끝에 모두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공관위 결정에 따라 춘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예비후보자 3명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분위기를 종합하면 외부 인사 영입 등의 변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컷오프된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데 대해 부당하다는 심정을 밝혔다.이 전 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가 보낸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세상 한순간에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공천심사위원회로 불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또 “공심위원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굽니까?”라며 “무엇을 위한 결정입니까? 더불어민주당 첩자가 국민의힘 속에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이어 “그게 아니라면 춘천시민을 무시해도 이런 무시가 없다”며 “지지율
속보=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 7명 중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김영일이 컷오프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속하던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모두 컷오프되자 당내 반발 여론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에 따르면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김영일 예비후보자가 컷오프되고 이상민, 최성현, 한중일 예비후보자가 춘천시장선거구 후보에 추천됐다.컷오프된 데 대해 최동용 예비후보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영일 예비후보자는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기초의원 경선지역(후보자)을 선정하고, 일부 선거구 단수 공천신청자에 대한 공천을 의결했다.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춘천시장선거 공천 신청자 7명 중 최동용, 이광준, 김영일,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컷오프됐다.도당 공관위는 춘천시장선거구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중앙당 공관위에 심사를 요청했다. 심사대상자로는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예비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이의 신청이나 재심 요청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최 예비후보자 관계자는 “아직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이 30일 춘천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하고 “윤석열 정부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자는 이날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의 강원도 공약을 반드시 완성시켜 수부도시 춘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법률에 근거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다.춘천 출신인 최 예비후보자는 강원고, 관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제9대 강원도의원과 전 윤석열 대선후보 강원도선대위 수석대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을 표본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최 전 시장 29.3%, 이 전 시장은 21.8%로 선두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10.8%, 한중일 현 춘천시의원(8, 9, 10대) 5.7%, 이상민 현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춘천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은 아직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 12명이 춘천지역 시장·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중 8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이다.16일 기준 유일하게 강원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황상무 전 KBS 앵커와 춘천시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춘천과 강원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이번 대선 결과 춘천 전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압도한 만큼 국민의힘의 우세가 예견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지역 대선 최종 개표 결과 윤 당선인은 9만4926표(50.8%), 이 후보는 8만2376표(44.1%)를 받았다.과반이 넘는 득표율뿐만 아니라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 춘천을 비롯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이날 투표권을 행사했다. 춘천 지역구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춘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들도 사전투표소에 얼굴을 비췄다.민주당에선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소영 강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춘천시장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여야 중앙당이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올인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전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관위는 5월 12~13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도
강원도와 춘천시가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을 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지자체는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고, 정치권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련 공약을 속속 내걸고 있다.하지만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제2경춘국도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확정됐지만, 아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춘천 연장과 ‘원주~춘천~철원’ 영서내륙철도가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다. GTX가 비수도권의 수도권화를 위한 교두보로 떠오른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이 25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전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을 편가르고 갈등을 부추기는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분칠만 하려는 나쁜 행정이 더 이상 고질병이 되기 전에 바르게 고치겠다”며 “정의롭고 여유가 넘쳤던 춘천의 본 모습을 되찾고 지속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잘못된 시정 때문에 여당에서 전례 없이 많은 시장 후보들이 나왔고, 열심히 일했을 뿐인 행정 공무원들까지 시민들에게 지탄받는 일이 벌어져 왔다”며 “시 공무원들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혼전 양상을 거듭하면서 6·1지방선거의 향배도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발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다. 이 흐름이 지속한다면 선거 당일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지 모른다.이번 지방선거의 초점은 대선 결과에 상당 부분 맞춰져 있다. 지방선거 예상 출마자들의 대선판 활약이 공천권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들은 오리무중인 대선 레이스를 예의주시하며 선거운동에 참전하고 있다.춘
올해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인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3일 지역정치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의 입후보 예정자는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해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시작으로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