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5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명하고 똑같은 사람.. 부모가 계신 지는 모르겠지만, 님도 누군가의 자식이거늘 부모를 욕보이는 한심한 친구일세..안타까운 대한민국..
2.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3.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했다.김 당선인은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에 발맞춰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현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한다”고 말했다.그는 “김 내정자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장과 지역발전정책관으로 근무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균형발전 전문가’라는 점과 2015년 7월부터 2년 반 동안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및 붐 조성 등에 탁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김병준 위원장과 위원들이 2일 오후 춘천에서 강원지역 균형발전 대국민 보고회를 진행했다.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는 강원지역 대국민 보고회에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비전인 3대 약속과 15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윤석열 정부의 3대 약속은 지역 주도 균형발전, 혁신성장 기반 강화, 지역 특성 극대화로 요약된다.15대 국정과제로는 △지방분권 강화 △지방재정력 강화 △지방 교육 및 인적자원 양성체계 개편 △지방자치단체의 기획 및 경영역량 제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기반 강화 △지방자치단체의 자기 책임성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최 예비후보자는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는 “윤 당선인의 강원도 제1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의 국정 우선 과제 채택, GTX-B 춘천 연결,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바이오·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 춘천권 국제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행 본점을 춘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한국은행도 지방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한국은행 본점을 현 강원도청사 자리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는 2020년 혁신도시 시즌2 강원도 유치전략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한국은행을 유치 대상 기관으로 선정만 해놓고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소속 ‘신윤(新尹)’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친윤(親尹)’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가 앞다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가 강원 발전 전략을 전달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김 전 의원은 지난 7일 인수위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강원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 그는 이날 반도체 거점도시로 원주 지정, 강원도청 이전사업의 정부 지원, 강릉 경포호의 국가정원 승격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은 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2주만 지나면 향후 5년간 춘천시와 강원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최고 책임자가 선출된다.최근에는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들이 강원권 공약을 쏟아내면서 이른바 ‘강원 캐스팅보트론’이 떠오르고 있다. 초 박빙의 대선 구도가 인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인물 집중 투표 성향을 보이는 강원도 유권자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문제는 대선후보들의 강원권 공약이 종전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점이다. 주요 공약 중 상당수가 19대 대선 공약의 ‘재활용’ 공약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다. 후보들이 ‘
춘천은 서울춘천고속도로(2009년)와 ITX-청춘(2012년)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서울~춘천을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과 직장인 등 수도권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당시에는 춘천이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기대도 심심찮게 나왔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과 이동 차량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교통 발달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수도권 위성도시 편입도 낙관할 수 없게 됐다.이런 춘천에 또다시 ‘교통 혁신’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춘천 서면까지 이어지는 ‘제2
국민의힘 소속 한중일 춘천시의원이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한 의원은 “첨단 과학과 기술 발전으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춘천의 변화와 준비는 필수이며, 시민이 살기 좋은 강한 춘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춘천을 지리적·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뉴 프론티어 정책’을 내세웠다.한 의원은 “뉴 프론티어 정책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의기 또
일자리 감소로 지역인재가 유출되는 현상은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의 오랜 숙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직업, 교육, 가족 문제 등으로 강원도를 떠난 2030세대는 3만9514명에 달한다. 도내 전체 유출 인구 7만6834명 중 절반이 넘는다.강원도의 2030세대가 다른 지역으로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 인구이동 분석을 통한 지역특화발전 방안연구’에 따르면 2020년 직업 문제만으로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도내 2030세대는 1만8393명으로, 51.3%에 달한다. 춘천을 떠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강원도의 경제 발전 전략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답을 내놓았다.이 후보는 이날 춘천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강원도 18개 시·군번영회장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의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핵심은 △군부대 인근 주민의 생활 피해 △접경지역 농가의 경제적 피해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등이다.이에 이 후보는 “강원도는 군사 규제와 남북관계 경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지역”이라며 “남북관계가 대립보단 평화·공존 관계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 강원도 경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강원도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강원도와 춘천을 공공기관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강원도당에서 공공기관 강원도 이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광재(원주갑)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재균 춘천시의원, 박윤미·윤석훈·김경식 강원도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도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강원도의 내년도 예산안이 지방의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7일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 심의를 요청했다.도의회에 제출한 내년 강원도 예산안은 올해 7조8057억원보다 6304억원(8.1%) 증가한 8조4361억원이다. 도 예산이 8조원을 넘어선 것은 도정 사상 처음이다.일반회계 예산은 6조3760억원으로 올해 5조9128억원보다 4632억원(7.8%) 늘었다.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을 살펴보면 보건·사회복지·교육 분야 2조7605억원, 과학기술·지역개발·농
지난 9월 초 정부가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 규모의 2022년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면서 바야흐로 예산의 계절이 왔음을 알렸다. 향후 약 두 달간 정부 부처는 물론 자치단체들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이번에 미반영된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예산 확보전(豫算 確保戰)’을 치르게 된다.예산(豫算, Budget)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활동을 총괄적으로 예정하기 위해 일정한 절차를 거쳐 세운 일정 기간 세입과 세출 계획을 의미한다. 정부는
강원지역은 ‘투자의 불모지’로 불리고 있다. 창업·벤처기업과 창업투자회사들이 수도권에 편중된 만큼 지역만의 출구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또 지역 창업·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오래된 과제다.최근 강원도가 주도하는 ‘강원형 벤처펀드’가 출범했다. 춘천 기업들도 투자자와 투자대상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런 움직임이 도내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강원지역의 벤처투자 생태계와 강원형 벤처펀드 등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벤처투자 생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9일 강원도가 오랫동안 홀대를 받은 데 대해 “공정과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경제특별자치도 추진 공약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강원도의 아들’임을 자처하며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가장 먼저 충북을 찾아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던 그는 두 번째 지역으로 외가가 있는 강원도를 공략 우선 지역으로 택해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윤 후보는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이양수 의원, 김진태·이강후 전 의원 등 전
현 정부 들어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무엇인가.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 해도 수십 가지지만 기자는 ‘지역균형발전’을 꼽겠다.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 당시 5대 국정목표로 제시한 ‘고르게 잘사는 지역’은 임기를 1년도 채 안 남긴 여태까지 구호 수준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국정감사 시즌마다 도마 위에 오르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정책 이행도 지역 입장에서는 해묵은 내용일 뿐이다. 그만큼 지역에 있어 한국 사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지 오래다.▶K-바이오 랩허브, 왜 하필 수도권인가이달 5일 춘천시가 국책사업인 ‘K
강원도와 춘천시가 정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 탈락, 인천 송도가 최종 선정되면서 ‘수도권 특혜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한 것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지방분권형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비판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후보지로 인천 송도를 선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국내 대형 바이오기업과 함께 송도 세브란스 병원, 연구소 등이 집약돼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번 후
강원도의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착공이 올해 말로 확정됐지만, 이해관계자들 간의 눈치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가파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춘천 강북지역에 동서고속화철도의 두 번째 정차역인 ‘북춘천역’을 신설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특히 신사우동을 비롯한 신북읍 일대는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춘천역과의 접근성도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북춘천역 건설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린다. 강남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권에 역사를 신설함으로써 균형발전에 신경써야 한다는 의견이다.그러나 시발역에서 10km도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북춘천 구간에 역사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1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동서고속철은 춘천에서 시작해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속초에 이르는 93.7㎞의 철도망을 오는 2027년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도권과 인접한 춘천에서부터 동해 북부지역에 이르는 철도를 구축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강원지역 관광자원 개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춘천 구간은 1공구(7.4㎞)와 2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