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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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7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기도 한 수달. 보기 드문 수달의 귀여운 모습과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춘천 인근지역인 화천에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수달 연구기관 '화천 한국수달연구센터'인데요. 수달마을로도 불리는 이곳엔 과연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을까요? 낮잠을 즐기는 수달의 특성이 있으니 활동을 시작하는 오후 3시이후 수달마을 여행을 추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자막]- 경치 좋고 물 맑은 파로호에 수달이 나타났다!?- 귀여운 수달들이 가득한 이곳은 어디?- 귀여
장맛비가 잦아든 25일 춘천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명동거리 입구가 한때 40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코로나19 재유행세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주말인 23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0명을 기록했고, 휴일인 24일은 0시 기준으로 1895명(해외유입 1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158명) 대비 737명이 증가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4만9077명으로 늘었다.특히 춘천시는 24일 3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352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 시‧군별 확진자는 △원주 433명 △강릉
춘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가 보았을 팔호광장, 숫자 8호? 그럼 1호는 어디?팔호광장의 유래는 1940년 작성된 춘천 시가지 개발계획에서 찾을 수 있다.춘천 도심의 중요한 교차로인 팔호광장이 '광장'으로 불리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변호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를 모으면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애는 불편할 뿐 불가능은 없다’라는 것을 현실에서 증명하며 멋진 도전을 이어나가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 조승현 선수를 만나 휠체어농구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 소개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이하 춘천휠체어농구단)은 올해로 창단된 지 3년째 되는 신생팀이다. 팀 감독은 춘천 출
최근 코로나19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13일 정부가 4차 접종 대상을 50대까지 확대하는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은 사회·경제적 비용과 국민 피로감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고, 개인과 지역 사회의 '자발적 거리두기'에 맡기기로 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7월 6일 126명이던 춘천지역 신규 확진자는 13일 2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날 강원도 신규 확진자도 1047명으로 지난 7일 548명에 비해 배가량 증가했습니다.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최근 내린 장맛비로 춘천댐 상류 춘천호 일대가 200t의 쓰레기와 부유물로 가득 뒤덮였다. 춘천댐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최대한 서둘러 수거를 완료할 예정이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여름 철새인 백로가 번식기를 맞아 춘천 만천리 백로 군락지 일대에 떼를 지어 나타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의 대표 축제를 꼽는다면 ‘춘천마임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축제를 세계 3대 마임축제 반열에 올린 유진규 마임이스트가 올해로 마임 인생 50주년을 맞았다. 국내 마임 1세대인 유진규 배우의 예술적 삶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근황은? 춘천마임축제를 그만둔 지 벌써 10년이 됐다. 하지만 아직도 택시를 타면 기사분들이 “축제하느라 힘들고 바쁘시죠”라며 인사하고, 시장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축제 때문에 고생했어요”라고 한다. 10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다. 축제를 그만두고 한 3~4년
앞으로 운전자들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습관을 길러야 한다.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12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의무가 확대된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MS투데이가 정리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등의 제약이 많아지면서 국내 가장 많은 산림을 지닌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했다. 하지만 계곡 무단 점유와 불법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산림은 몸살을 앓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원동복 소장과 다가온 여름 휴가철 산림 보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소개춘천국유림관리소의 정식명칭은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이다. 산림청 산하기관이고, 관할구역은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경기도 가평군 4개 시·군에 8만 4천ha의 국유림을 보호 관리하고 있다. 주로 조림
지난 29일부터 30일 15시까지 춘천 남이섬에 131mm의 장맛비가 쏟아지는 등 춘천에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까지 영서지역에 5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50호 마을'은 6.25 전쟁 후인 1960년 미국의 원조를 받아 피란민을 위해 지은 구호주택이다. 강원적십자사(회장 이돈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민의 애환이 담긴 50호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민선 7기 춘천시를 이끌어 온 이재수 춘천시장이 6월을 끝으로 4년의 임기를 마무리 지었다. 시민의 정부를 표방하며 춘천시정을 이끌어 온 이재수 시장을 만나 지난 4년 춘천시정의 성과와 퇴임 소회를 들어봤다. ▶ 퇴임을 앞둔 소회?재선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그것이 저희가 해왔었던 일의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시장이 제 삶의 목표였다면 시장이 됐으니 성공한 것이고, 계속 시장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는 실패한 사람이다. 그런데 저는 ‘시장이 돼서 이런 일을 하고 싶다’ 하는 것이 있었다. 그 일들은 여전히 필요한
장마가 시작된 23일부터 24일 새벽 사이 춘천 남이섬에 누적 강수량 173mm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장마 시작부터 호우특보가 발령되는 등 매서운 장맛비에 춘천 등 영서지역 곳곳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23일부터 전국에서 장마가 시작됐다. 춘천도 23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이 40.3mm를 기록하는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이달 말까지 장맛비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의 대표 관광지 레고랜드 진입로로 조성된 춘천대교. 춘천대교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레고랜드가 개장한 지난 5월부터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시행 한 달여 만에 오작동으로 반 쪽만 켜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지역에 때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봄부터 계속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20일 소양호 상류도 수량이 크게 줄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흙으로 빚은 자연 풍경을 통해 지속적인 생명력과 근원적인 삶의 여유를 찾아보도록 하는 전시회가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다. 도자와 가구를 연결하는 '숨과 쉼'을 주제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한 정두섭 도예전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