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시작부터 곳곳에서 호우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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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시작 시작부터 곳곳에서 호우 피해 잇따라

    • 입력 2022.06.25 00:01
    • 수정 2022.06.27 00:11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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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시작된 23일부터 24일 새벽 사이 춘천 남이섬에 누적 강수량 173mm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장마 시작부터 호우특보가 발령되는 등 매서운 장맛비에 춘천 등 영서지역 곳곳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최근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24일 춘천시 경춘로 등선교 구간에 포트홀(도로 파임 현상)이 발생하자 작업자가 도로를 보수하고 있다. '도로 위의 지뢰'라고도 불리는 포트홀은 장마철에 자주 발생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이정욱 기자)
    최근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24일 춘천시 경춘로 등선교 구간에 포트홀(도로 파임 현상)이 발생하자 작업자가 도로를 보수하고 있다. '도로 위의 지뢰'라고도 불리는 포트홀은 장마철에 자주 발생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이정욱 기자)
    지난 23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23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4일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강변에서 강물이 불어 물에 잠길 위험에 처한 캠핑카가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4일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강변에서 강물이 불어 물에 잠길 위험에 처한 캠핑카가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4일 폭우로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강변에서 강물이 불어 위험에 처한 야영객이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4일 폭우로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강변에서 강물이 불어 위험에 처한 야영객이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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