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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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7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지방대학과 지역의 소멸 위기감이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정부 재정 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던 강원대학교는 2년 만에 이를 극복하고 거점국립대 취업률 1위와 대학 영향력 세계 100위 안에 오르며 위상을 회복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MS투데이가 마련한 특집대담 ‘총장에게 듣는다’ 이번 시간에는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취임 8년, “거점국립대 위상 재정립”2016년 총장으로 처음 취
‘시내버스는 교통약자의 발’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이동 수단이다.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춘천시민버스’ 밖에 없는 춘천은 더욱 중요한데, 시민협동조합이라는 첫 모델로 운영됐던 춘천시민버스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말 향토기업가인 강연술 대표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민버스 강연술 대표와 춘천 시내버스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춘천시민버스 대표 취임 소감 1월 2일 취임해 100일 남짓이다. 늘 감사하고 임원진과 승무원들을 섬기는 마음이다. 위에서 내려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AI)이 논문을 작성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정도로 진화해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학생은 논문을 작성하거나 회사 업무처리에도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계심 없이 챗GPT 등에 기업의 기밀정보를 입력할 경우 삭제가 어렵고, 추후 의도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용될 수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대답을 해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도 나오고 있는 챗GPT, 사용하기 전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국토교통부가 2020년 발표한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 분석'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경우 목적지까지 평균 1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수도권 인구는 하루 평균 73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왕복으로 3시간 거리를 한 달에 20일만 출근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720시간을 길에서 보내는 것이지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대 생활권인 춘천은 어떨까요? 알고
민선7기 역점사업이던 ‘1억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가 민선8기에 들어선 후 전면 수정됐다.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환경 변화 대응이라는 취지와 달리 폭이 좁은 인도에 무분별하게 심어지거나 교통 표지판을 가리는 등 논란이 일어 민선8기 춘천시는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사업으로 변경해 수치보단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하지만 360억원을 들여 춘천시내 약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데 그친 1억그루 나무 심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녹지화 사업에 앞서 녹지공간을 지키는
요즘 거리에 나서면 노랗게 물들은 개나리와 팝콘 터지듯 만개한 벚꽃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춘천이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 도시라는 것 알고 계시죠? 하지만 봄의 전령사이자 황금빛 물결로 도시를 물들이는 개나리가 춘천을 상징하는 꽃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개나리가 춘천을 상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춘천과 연결되는 나무와 새, 동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4차선 도로로 만성적인 교통체증 문제가 발생했던 옛 근화동사무소에서 소양 2교의 도로 6차선 확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춘천시는 지난 1월 2.3㎞에 이르는 해당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하고 공사를 시작해 최근 신설도로 도색 작업까지 진행했다. 4월 말부터는 기존 차선의 보수작업이 예정돼 소양 2교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면 교통이 기존 차선에서 신설 차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예정된 소양로 도로 확장공사는 민선 7기에 인도를 넓혀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하려 했으나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해 여론조사에서 출퇴근
세계적인 색채 연구기업 '팬톤'을 아시나요? 매년 올해의 색인 '팬톤 컬러'를 지정해 세계의 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데요.춘천에도 '춘천 컬러'가 있습니다. 바로 '춘천 공공 색채'인데요. 2019년 춘천시가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에 적용될 춘천만의 고유 색채를 지정했습니다. 닭갈비, 소양강, 공지천 등 춘천의 상징을 색상으로 표현하고 앞으로 만들어질 공공시설물에 적용될 예정이라는데요. 과연 춘천 상징물들은 어떤 색으로 표현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지역 곳곳에 매화와 개나리, 벚꽃 등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3월 평균 낮 최고기온은 11.5도지만, 올해 3월의 경우 평균 낮 최고기온이 15도로 나타나 평년보다 높았다.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 3월 30일로 전망됐던 춘천지역 개나리 개화시기도 2~3일 정도 앞당겨졌다. 일찍 찾아와 반가운 춘천의 봄꽃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햔재영 데스크]
여성가족부가 23일 발표한 '2022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에 따르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알고 있는 경우가 70%로 집계됐다. 최근 춘천시 모 아파트에도 성범죄자가 이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주변에 성범죄자 정보와 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대부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 급한 용건이 있으면 바로 연락이 가능한데요. 전화가 귀하던 18~19세기에는 편지보다 빠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전보'가 중요한 통신 수단으로 사용됐습니다.하지만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찾는 이가 거의 없고 실용성이 떨어지면서 전보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조금은 느리고 불편할 수 있지만, 옛 추억과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보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습니다.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보의 모양은 어떻고 보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직접 알아봤습니다. 전보에 대한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손흥민의 고향 후평동, 강원대학교가 있는 효자동 등 춘천은 각 동네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습니다. 구도심인 소양동처럼 오래된 곳과 퇴계동이나 강남동처럼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곳도 있어 각 동네의 특징을 구별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하지만 춘천사람들이 동네 이야기를 할 때 항상 빠지는 동네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동네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요즘에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만큼 휴대전화가 빠질 수 없는 생활필수품인데요. 유선 전화기 보급률이 낮던 시절에는 거리 곳곳에서 공중전화를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휴대전화가 일상화되고 군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는 급격히 줄었는데요. 최근에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또 다른 공공시설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5원에서 시작한 공중전화의 기본요금은 얼마이고, 통화 말고 공중전화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공중전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이 올해로 완공 50주년을 맞았다. 저수량이 29억톤으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인 소양강댐의 건설로 산골짜기에 인공 호수가 생기면서 춘천을 비롯해 양구와 인제 등 주변 3개 지역 6개 면 38개 리가 수몰돼, 2만3000여 명의 수몰민이 발생했다. 이후 이들의 정착과 경제 활동을 돕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춘천 후평공단이 조성되고, 4년 후에는 강원도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가 후평동에 들어서면서 춘천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도청에 가면 태극기 옆 강원도기와 또 다른 하나의 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노란 동그라미,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의 모양이 그려진 기인데요.근면·자조·협동을 의미하는 새마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춘천시청과 일부 지자체의 게양대에서는 이 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어느 곳에는 있고 어느 곳에는 없는 새마을기. 언제부터 게양하기 시작했고, 그 기에 담긴 의미와 게양 여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마을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봤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
강원도가 도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시한 '나야나' 앱이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우리도'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비와 도비, 민간투자 등 개발에만 약 51억원이 소요되고 홍보 예산도 수천만 원이 투입됐지만 상표등록도 하지 못한 채 이름이 바뀐 것이다. 또한 강원도민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수당은 ‘육아기본수당’과 ‘농어업인수당’에 밖에 없고 이마저도 신청률이 낮아 앱 개발에 따른 실효성 검증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오는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Gangwon State)로 새롭게 태어난다.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권한을 이양 받고 첩첩이 쌓인 규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내세우고 있다. MS투데이는 새 시대를 이끌게 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소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90여 일 정도 남아 걱정으로 잠이 안 올 때도 있는데 결국은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원도의 힘. 강원
6일 춘천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해진 봄기운을 들기 시작했다. 절기상 경칩을 맞아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모습을 드러내고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도 노란 꽃을 피웠다. 이 밖에도 춘천지역에 찾아온 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MS투데이가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 춘천대교 경관조명과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의 오작동 문제가 또다시 재발했다. 춘천시는 의암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수십억원을 들여 춘천대교와 소양2교에 각각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으나 조명의 일부분이 점등되지 않거나 미디어파사드의 콘텐츠가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춘천시는 여전히 수리할 예정이라고 답해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10월 MS투
2020년 치러진 총선에서 춘천은 갑과 을 지역구에서 2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비례대표 계승으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인 노용호 의원이 국회에 입성해 춘천을 대표하는 일꾼이 3명으로 늘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수도권 춘천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노용호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21대 국회 입성 소감과 주요 성과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2년 정도 지나 입성하니 좀 아쉬웠지만, 운이 좋은 사람인지 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