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름 더위를 견디기 위해 오션뷰가 펼쳐진 곳으로 휴가 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시원한 파도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물멍'으로 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곳이 춘천에도 있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더위를 잊거나 수상스키 등을 즐기며 더위를 극복할 수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매력을 더욱 배가하는 이색 수변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정욱 기자 cam@mstoday.kr][확인=한재영 데스크]
다양한 재료가 섞여 매콤 달콤한 맛을 내는 닭갈비.춘천 대표 먹거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닭갈비가 K-푸드 열풍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매콤한 닭갈비에 치즈를 더해 대중성을 높여 인기를 끌고 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행어 설문조사에서 '치즈 닭갈비'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도 춘천 닭갈비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춘천 대표 먹거리 닭갈비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자유롭게 양념을 첨가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기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국밥은 뚝배기 한 그릇에 간편하게 조리돼 나와 바로 먹어도 되지만 다진 양념, 새우젓, 고추기름 등을 취향껏 첨가해야 요리의 완성입니다. 춘천의 대표 음식 막국수도 고명까지 올려져 나오지만 육수와 설탕, 겨자, 식초 등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은 손님의 몫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
더위가 시작되면 생각나는 것, 바로 물놀이입니다. 계곡과 바다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지만 이동거리가 멀고, 인기 만점의 워터파크는 비싼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도심에서 멀지 않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춘천 근교에 있습니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다양한 시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시원한 올여름을 책임져 줄 그곳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든 이름 앞에 ‘춘천’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붙는 ‘닭갈비’와 ‘막국수’. 그만큼 춘천을 알리는 대표 먹을거리인데, 이제는 단순 먹거리를 넘어 축제로 승화돼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홍동수 위원장과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3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일정 소개 ‘막 즐겨봐 꼭 해봐’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
여러분들의 자녀는 몇 명인가요? 자녀 계획은 있으신가요?사적인 영역이지만 출생률은 사회를 구성하는 중대한 요인이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특히 지난해에는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초혼 연령이 늦어지고 육아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최근 10년 새 20대와 30대 분만 건수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인데요. 상대적으로 40대의 분만이 눈에 띄게 늘면서 고령 산모로 규정된 35세 이상의 산모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지난달 31일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발사로 백령도와 대청도,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실제 상황이었지만 서울의 경계경보는 오발령으로 알려젔는데요. 사이렌이 울리고 대피를 준비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갑작스러운 경계경보 발령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일부 주민들은 공포에 떨기도 했습니다. 만약 춘천에서도 경계경보가 발령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경계경보 사이렌의 소리 구별법과 비상시 대피소를 찾는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대학도시 춘천’ 실현과 대학과 시민의 화합,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지역 5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연합축제 ‘마주봄:來’가 30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막이 올랐다.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한림성심대학교·송곡대학교 5개 대학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축제는 춘천시와 5개 대학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한다. 31일까지 펼쳐지는 ‘마주봄:來’는 대학별 응원전을 비롯해 스포츠 교류전,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대학 간 친선과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
정부가 5월 11일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억눌려 있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한 보복심리로 올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료와 패키지 상품 등의 비용이 증가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춘천에도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하와이부터 발리, 캐나다 등 다양한 테마로 이국적 감성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춘천시민도 잘 모르는 의외의 장소, 여름휴가 계획 전에 꼭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MS홀딩스는 장애인 체육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실현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MS홀딩스(회장 이원복)를 포함한 8개 법인과 ‘장애인 선수 체육 직무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MS홀딩스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F57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1위를 차지했던 조영재 선수를 채용하는 등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던 MS홀딩스는 업무협약과 함께
춘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이 올여름에도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춘천시는 2016년부터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을 운영했지만 2021년 부지 내 토양오염이 추가 발견돼 운영을 중단하고 2022년 봄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재개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방부의 예산 편성이 늦어지면서 토양 정화가 지연돼 올해도 꿈자람물정원 개장은 어려운 상황이다. 춘천시는 올해 오염됨 토양을 반출해 정화하고 시설 보수 점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꿈자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속빈 강정이 되지 않기 위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5월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회 의원들은 2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5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강원도는 오랜 시간 국가 안보와 환경보호, 수도권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국가적 목적을 위해 희생하고 감내해 왔지만, 여야의 정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20여 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소관위원회 법안 심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춘천이 낳은 세계적 스타 손흥민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리그 100호 골을 달성하는 등 매경기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데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손 선수의 고향인 춘천시 동면에 조성된 손흥민체육공원에 손흥민 카페가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첫선을 보인 카페에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제품부터 축구공 모양의 빵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손흥민 선수의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 레고랜드가 2022년 5월 개장됐는데요. 2013년 첫삽을 뜬 레고랜드의 당초 완공시기는 2015년이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춘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페이지도 지역 관광자원으로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여러 차례 개발사업이 바뀌면서 현재까지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밖에도 10년 전부터 춘천시를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사업들이 있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돼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
지난 5월 10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을 맞았다. 오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초대 수장이 되는 김진태 강원도자도 취임 1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당선 초기 기대와 달리 대통령과 강원도지사의 직무수행 평가는 부정적 평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로 '잘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오는 6월 11일 강원도가 628년 만
필자의 아들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을 때 기억이다. 귀여운 녀석들은 소파에 앉아 이해하기 어려운 신조어를 뿜어내며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난 녀석들의 척추가 걱정이었다. 소파 한쪽 끝마다 자리를 잡아 기대어 게임하는 모습을 보며 ‘허리뼈가 틀어질 텐데⋯’라는 탄식이 절로 나왔다. 저런 자세가 반복되면, 골반이 틀어져 양쪽의 다리 길이가 달라진다. 또 뚜벅이 걸음이 되면서 걷는 자세가 틀어지고 요통 및 골반통을 유발해, 지속적으로 자세가 틀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한쪽으로 몸을 지탱하는 습관(짝다리), 자주 다리를 꼬고 앉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이 세일즈 시장을 표방했지만 경제와 일자리에 대한 시민의 평가는 냉혹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504명의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경제 일자리 정책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도 경제와 일자리로 꼽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8기. 춘천시는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육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는 소갈비나 돼지갈비보다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1인분 가격이 최대 1만6000원까지 올랐습니다.2021년 1인분 평균 가격이 1만 2000원 선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불과 2년 만에 25% 오른 것인데요. ‘서민 갈비’라고도 불리던 닭갈비의 배신에 소비자는 물론 업주들도 부담이 커져 울상입니다.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닭갈비 값 인상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살인진드기’를 아시나요? 물면 치명률이 18.7%에 달하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감염시키는 진드기를 말하는 것인데요. 농사일과 야외활동이 잦은 5~8월 사이 발생 빈도가 높은데 지난 2일 올해 처음으로 도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최근 5년 동안에도 강원도에서만 140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25명은 목숨을 잃었습니다.아직은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SFTS.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인 SFTS의 증상과 예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MS홀딩스는 9일 오전 사무실에서 강원도남·여단기청소년 쉼터, 강원도남·여중장기청소년쉼터,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 등 춘천지역에 위치한 6개 강원도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이번 협약에 따라 MS홀딩스와 강원도청소년쉼터는 쉼터 입소 청소년의 급식을 위한 주·부식 서비스 지원과 위기청소년 보호, 복지 지원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