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홀딩스는 장애인 체육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실현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MS홀딩스(회장 이원복)를 포함한 8개 법인과 ‘장애인 선수 체육 직무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MS홀딩스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F57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1위를 차지했던 조영재 선수를 채용하는 등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던 MS홀딩스는 업무협약과 함께 장애인 체육선수를 위한 기부금도 강원도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