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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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부모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자녀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40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균형 있는 식사를 하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가정일수록 비만인 자녀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자녀 비만에 영향을 주는 원인에 대해 영상으로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상징이자 진산(鎭山)인 봉의산. 상서로운 봉황(鳳凰)이 나래를 펴고 위의(威儀)를 갖춘 모습이라 '봉의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MS투데이 독자 성예린(춘천시 동면) 씨가 춘천 도심에 우뚝 솟은 봉의산의 모습을 매일 사진으로 기록해 보내주셨습니다. 춘천시민의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인 봉의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30일 국방부가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 곳곳에서 미확인 비행체 신고가 이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부터 "미확인 비행체를 목격했다", "산불로 보이는 연기가 난다"라는 신고가 99건 접수됐다. 또 이와 관련해 온라인과 SNS 등에 비행 물체를 찍은 사진과 목격담 제보가 이어졌지만, 이는 국방부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과정에서 발생한 섬광으로 파악됐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8일 춘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 28분 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간 40분 만인 7시 9분쯤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3개 동이 전소하면서 자돈 500여 마리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복통과 구토 등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얼음이 얼 정도의 추위부터 영상 60도까지 매우 넓은 범위의 온도 변화를 견딜 수 있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도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특히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70명이던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12월 들어 156명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추위로 면역력이 낮아지는 겨울철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 노로바이러스는 특정 혈액형과 잘 결합하는 성질도 갖고 있다고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 혈액형과 올바른 예방법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의 시즌이 시작됐다. 스키나 스노보드는 슬로프를 질주하며 스피드를 즐기는 스릴이 가장 큰 매력이지만, 무리하게 타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쳐 다치게 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올바른 시설 이용방법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23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 머물렀다.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도심에 있는 공지천도 결빙됐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최근 치러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한 '손흥민·황희찬' 두 선수가 춘천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텐데요. 올해 국내·외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춘천 출신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시나요?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활약하며 춘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춘천 출신의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이정욱 기자 cam@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나눔과 봉사는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상황과 아픔에 공감하고, 나의 능력 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류연수 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자기소개춘천YMCA 산하 쉼터에서 청소년 보호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고, MS마트 앱 커뮤니티 ‘춘천 놀이터’에서 ‘리안이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류연수이다. ▶ 나눔과 봉사를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와 물안개가 펴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베리아'라는 말을 아시는가? '춘천'과 '시베리아'를 합성한 단어로 겨울철 춘천 날씨가 시베리아만큼 춥다는 것을 뜻한다.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전국 기상지도를 확인해봐도 겨울철 춘천은 다른 지역보다 더 추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춘베리아로 불리게 된 춘천, 추위의 비밀을 풀어봤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5일 새벽부터 춘천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춘천·철원·화천·홍천·양구·인제·강원북부산지 등 7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내륙과 산지 예상 적설량 3∼8㎝, 많은 곳은 10㎝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휴일인 18일까지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와 건강관리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 대설주의보에 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
최근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가 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안전운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길을 걷다 마구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 도시 미관을 해쳐 불쾌한 기분이 들게 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건수 1584건, 과태료는 1억745만원에 달한다고 한다.이에 춘천시는 반복되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23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청결한 춘천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별 과태료 및 포상금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경북 칠곡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한 회에 1등 당첨이 7건 나와 화제가 됐다.7건 모두 수동으로 선택한 번호였고, 회식 때 부장이 직원들에게 돌렸다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돌아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춘천에서도 지난 8월 강북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5명이 동시에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문전성시를 이뤘었다.짜릿한 행운을 연상하게 하는 로또. 연말을 맞아 2022년 춘천의 로또 명당과 가장 많이 나왔던 당첨 번호를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9일 저녁 춘천지역에 붉게 물든 보름달이 떠 신비하게 느껴진다.달이 붉게 보여지는 현상은 보통 개기월식 때 일어나지만 대기 중에 먼지가 많고 안개가 껴 있다면 대기 산란현상으로 달이 붉게 보일 수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모금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대표적 민간복지기관입니다.특히 세 개의 붉은 열매로 구성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상징 '사랑의 열매'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을 담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사랑의열매가 실제로 어떤 열매를 형상화했는지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사랑의열매에 담긴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전국에서 2만 6000여 명의 청소년이 저마다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를 떠났다. 이 같은 청소년을 위해서는 각자의 맞춤형 교육과 지원이 더 중요하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과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에 앞장서는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미영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년 3월 개소해 올해로 6년째 접어들었다. 춘천가톨릭청소년회가 춘천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춘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춘천꿈드림)으로
1961년 준공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1호관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강원대학교는 도내 최고(最古) 대학 건물인 교육1호관과 교육2·3호관의 노후화로 안전상 문제가 우려된다며 철거 후 2025년 새롭게 개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보존을 통해 역사적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지난 1961년 준공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 1호관.강원대에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자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