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로의 '백년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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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백로의 '백년해로'

    • 입력 2022.07.11 00:01
    • 수정 2022.07.12 05:44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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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철새인 백로가 번식기를 맞아 춘천 만천리 백로 군락지 일대에 떼를 지어 나타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8일 춘천 만천리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서 백로들이 번식을 준비하고 있다.
    8일 춘천 만천리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서 백로들이 번식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 철새인 백로 2500여 마리가 매년 3월 중순부터 이곳에서 서식을 시작해, 이맘때면 푸른 숲에 흰 꽃이 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여름 철새인 백로 2500여 마리가 매년 3월 중순부터 이곳에서 서식을 시작해, 이맘때면 푸른 숲에 흰 꽃이 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백로는 침엽수와 활엽수의 교목이 우거진 곳에서 집단 서식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번식한다.
    백로는 침엽수와 활엽수의 교목이 우거진 곳에서 집단 서식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번식한다.
    백로는 희고 깨끗한 외형으로 예로부터 청렴한 선비를 상징했고, 백로가 찾아오는 곳은 사람이 살기에 좋은 땅으로 전해져왔다. 
    백로는 희고 깨끗한 외형으로 예로부터 청렴한 선비를 상징했고, 백로가 찾아오는 곳은 사람이 살기에도 좋은 땅으로 전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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