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월에도 펄펄 끓는 춘천 "38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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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6월에도 펄펄 끓는 춘천 "38도까지 올라"

    • 입력 2022.06.22 00:01
    • 수정 2022.06.23 06:06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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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지역에 때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 도심의 한 교차로가 열섬현상으로 한때 38도까지 올라갔다.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 도심의 한 교차로가 열섬현상으로 한때 38도까지 올라갔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21일 춘천 명동 거리의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양산을 들고 걸으며 따가운 햇살을 피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21일 춘천 명동 거리의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양산을 들고 걸으며 따가운 햇살을 피하고 있다.
    30도를 훌쩍 넘은 무더위 속에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를 바라보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30도를 훌쩍 넘은 무더위 속에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를 바라보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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