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5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명하고 똑같은 사람.. 부모가 계신 지는 모르겠지만, 님도 누군가의 자식이거늘 부모를 욕보이는 한심한 친구일세..안타까운 대한민국..
2.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3.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춘천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권인 ‘봄내카드’ 사용이 시작된 지 나흘 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봄내카드 이용 실적은 1만432건이다.봄내카드 사용 첫날인 지난 8일 1462건을 시작으로 9일 2840건, 10일 2969건, 11일 3161건으로 이용 횟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봄내카드 신청자는 대상자 5만3000여명의 절반이 넘는 2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발급받지 않은 65세 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경선으로 공천하기로 하고 열린 TV 토론회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이 공약 중심의 정책 대결을 펼쳤다.28일 G1강원방송에서 열린 민주당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토론회에 육동한 허소영 강청룡 예비후보가 출연해 공약을 제시하고 춘천 부동산 문제 등 지역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수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토론에 참여하지 못했다.세 예비후보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춘천이 잠재력과 역량에 비해 뒤처져 있어 지금까지와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속보=춘천시가 4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본보 3월 14일자 보도).춘천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약 290억원 예산 등이 담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춘천시는 18일 자정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열고 지급대상자를 조회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총 4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단계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춘천시의회가 30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42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편성된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돈 풀기' 사업이 될 수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양당의 격론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이날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논의된 안은 오는 5~6일 예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춘천 3개 권역에서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이 시장과 육 전 국무차장이 접전을 벌이는 지역은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석사동, 후평1동, 후평3동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을 전액 감면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춘천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100% 감면 △개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특수자동차, 기계장비 제외)과 법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일반·전세버스)의 자동차세 100% 감면 △
만 65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29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 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오는 18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교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4개 권역에서 모두 2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수 현 춘천시장은 젊은 직장인 인구가 집중된 지역이자 1차 때 1위였던 제4권역에서 지지율 2위로 밀려났다. 여당의 패배로 끝난 지난 9일 대선 결과가 춘천시장 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이 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춘천 신북읍 소양강댐 진입로의 유휴지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8일 춘천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북읍 천전리 국가 소유의 유휴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것을 춘천시 집행부에 정중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소양7교에서 소양강댐 진입로로 이어지는 일대에 있는 국유지다. 주차장 정도로만 이용됐던 이곳에는 지난 2013년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설치된 시민의숲이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며 방치
오는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입후보예정자 중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과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 이재수 현 춘천시장이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지난 1차 조사에서 3위였던 이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이 시장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등 대선 이후 민심 변화 조짐도 보인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누가 춘천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최 전 시장은 21.7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을 표본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최 전 시장 29.3%, 이 전 시장은 21.8%로 선두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10.8%, 한중일 현 춘천시의원(8, 9, 10대) 5.7%, 이상민 현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시장 24.1%, 육 전 국무차장 20.2%로 나타났다.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제5대6대8대의원(3선)과 유정배 전 문재인정부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10.2%, 8.4%로 뒤를 이었으며,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주민들 반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가 이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제2차관 주재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춘천시는 2019년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을 지난해 한국개발연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의당·진보당·무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의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선거에 올인한 거대 양당과 달리 지방선거 준비에 자유로운 분위기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39명 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출마자, 춘천시의원을 제외한 등록인이 11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의당에서 윤민섭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뜬금없는 간선제 논의’라는 지적이 나온다.▶지자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 행안부 “지자체 의견수렴 단계”25일 MS투데이 취재결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24일까지 모든 의견을 종합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행
춘천시가 올해 전기 자동차 보조금 예산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로 환경부에 사업내용을 공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사업은 매년 대당 1000만원이 넘는 지원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시가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23일 MS투데이가 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기준 춘천시는 ‘2022년 전기 자동차 보조금 사업’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정보에 따르면 24일부터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차종별 보급 대수 등이다. 그러나 시는 본지 취재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세금 부담완화를 위한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가운데 춘천시민들도 한결 가벼워진 고지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최근 납부 기간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 강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경제도 살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방세 지원은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