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발전하는 북한 무기체계에 대응하는 지대공 유도무기(L-SAM) 개발완료 소식이 반갑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길 4
물의 도시, 호수의 도시인 춘천에게는 매력적인 사업으로 판단되니 사업성 검토를 해 볼만 합니다.
2. 주*용 4
비추 찍는 모양새가, 좌표 찍고 몰려와서 쪼아대는 죄파들 하는 짓이랑 어찌 이리 똑같을까..개는 버려도 제 버릇 개 못주는 거지..^^
3. Kim ****amay 3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하여, 이런것에 공권력을 발휘 해야 하는데...
춘천시 소양로 도로확장 계획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3% 이상이 6차선 확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소양로 도로공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양로 도로확장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민선 7기에 추진한 걷고 싶은 길 조성보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6차선 확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11월 중 최종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우영 체제' 조직 구성 작업에 나섰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고문단 위촉의 건, 부위원장단 임명의 건, 상설위원장 임명의 건(전국위원회급 제외 5개 상설위원회),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임명의 건, 윤리심판원 위원 임명의 건, 정무직 당직자 임명의 건, 유급사무직원 임명의 건, 각급 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임명 권한 위임의 건, 2급 포상 대상자 의결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사실상 2024년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심의 결과, 상임고문에 김철배 중앙당 고문,
강원도내 지자체가 최근 5년간 폐기한 공공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공공 앱)이 10건에 육박하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다.특히 춘천을 포함한 도내 지자체들이 관광 정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앱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속 빈 강정’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지자체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체 개발한 공공 앱 8개를 폐기했다.폐기한 도내 공공 앱 8개를 만들기 위한 개발 예산은 총 7600만원에 달했다. 해당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춘천시도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신성열 춘천시의원은 28일 오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재예·지승민 의원, 시민사회단체, 시 기후에너지과, 도시재생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권 부의장은 “신성열 의원이 탄소 중립·녹색성장 조례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2번째 간담회인데 오늘 좋은 결
은하수거리 주차타워와 춘천시청 등 공용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를 위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유환규(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26일 제32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춘천 도심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있어 차량이 급증하면서 불법 주정차 등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공용주차장을 1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주정차 난립을 막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기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시는 현실에 맞는 행정과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차장 관리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덧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 사업이 3년째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이희자 춘천시의원은 23일 열린 제320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춘천시는 지역에 확인된 고인돌만 270기가 넘지만, 고인돌들을 문화재로 지정하거나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며 “건설이 지속해서 늦어지는 고인돌 공원의 추진 상황을 보면 시가 문화관광 도시 표방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앞서 시는 지난 2020년 3월 신북읍 발산리 253번지 일원에 춘천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민선 8기 춘천시의회 의원 23명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원의 의정비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를 인상(본지 9월 21일자 보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시의회는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춘천시의원 23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60%)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을 신고한 14명의 의원 중 8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
춘천시와 출연기관이 매년 유사한 사항으로 반복적인 주의·시정조치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신성열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대상인 문화도시국 등 일부 집행부와 출연기관은 같은 문제로 지속해서 주의 및 시정조치를 받고 있다”며 “매년 수정하고 잘못을 고치겠다고 했으나 그때뿐인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신 의원 발언 등에 따르면 문화도시국 집행부와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행정 감사와 결산 감사에서 유사한 문제를 두고 수년째 처분을 받고 있다. 공무원들은
춘천시가 대형마트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협의안’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9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5차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당시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진행한 협약의 내용을 자료화하지 않고 있다”며 “협의안 자료를 근거로 대형마트가 지키지 않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고, 비판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2006년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지역에 입점한 대형마트가 소상공인과 협의하거나 협
춘천시의회가 서면대교 조기착공을 위한 강원도 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15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문화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와 강원도가 600억원을 투입해서 도로 교량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올해 7월 들어 갑자기 강원도의 입장이 미온적으로 변했다”며 “강원도가 주관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인데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서면대교 건설사업은 민선 7기 강원도와 춘천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던 사업이다.애초 지방비 600억
춘천문화재단의 방대한 위수탁 업무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인적 개편과 조직 슬림화 등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여론이다.14일 춘천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의 춘천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성열 의원은 “문화재단 조례나 정관을 보면 지역문화 활성화 등 12개 항목의 목적사업들이 있는데 출연금 대부분이 재단 운영비로 들어간다”며 “민간 주도로 효율성과 전문성을 꾀한다는 목적은 좋지만 시 문화예술과로부터 위탁사업을 하다 보니 굉장히 방대해졌다”고 지적했다.춘천문화재단은 춘천시립예술단, 김유정문학촌, 문화도시 조성 사
가을이 되면 제철의 석화와 곁들여 먹을 ‘보모어(Bowbore)’ 한 병을 산다.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껍질 속에 든 생굴에 싱글몰트를 끼얹어 먹고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던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다. 하루키는 위스키 여행 수필집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굴 맛과 아일라 위스키의 그 개성 있는, 바다 안개처럼 아련하고 톡톡한 맛이 입안에서 녹아날 듯 어우러진다”고 감상을 적었는데, 독자로서 궁금하지 않을 리가.그런데 얼마 전 ‘빨간약’(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삼킨, 고통
한림대가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오픈 스테이션(OPEN Station)’의 문을 열고 지역 미래유망 사업을 발굴한다.한림대는 14일 오후 2시 춘천시 충열로에 위치한 2층 규모의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OPEN Station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최양희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융복합단지는 한림대와 시도가 함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의 미래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했다. 특히 강원테크노파크 SW산업진흥센터, 한림대 Maker
춘천시는 같은 당 출신 단체장이 취임했음에도 직전 시장이 추진하거나 계획한 역점 사업들이 재검토 수순을 밟거나 중단이 예상된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지우기’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무리한 사업 폐지는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지적을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선 7기 성과⋯‘시민주권’의 운명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직전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시민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
춘천시와 춘천시의회 간 인사청문회 협약이 늦어도 10월이면 체결될 전망이다. 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청한 지 2주일 만의 성과다. 결국 운영위가 인사청문 대상으로 삼았던 기관 가운데 세 곳 기관장 인사는 의회 검증을 거치지 않게 됐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옥)는 지난달 26일 춘천시에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청했다.이는 앞선 운영위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사 전횡과 보은 인사를 차단하고 산하기관장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소속 의원 9명 전원이 이
춘천 정치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오후 춘천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위원 9명과 함께 풍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육 시장은 제수용품 구매를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시는 장보기 행사 외에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춘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희망 일자리 사업 확대,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또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강원도가 새로운 청사 용지 모색에 나서면서 춘천지역 내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특히 지역주민 유치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정치권 등도 가세하면서 갈등도 우려되고 있다.7일 현재 도청사 유치를 위한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는 지역은 크게 세 곳이다. 기존에 이전이 확정됐던 캠프페이지 인근 지역과 신사우동, 동내면 등이다. 이들은 저마다의 명분으로 도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강원도청 강북신축추진위원회와 춘천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북춘천새마을금고에서 ‘강원도청 신축과 춘천발전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를
춘천시가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뒀다.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7일 제320회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개편안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20일간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쳤다.이 기간 접수된 27개 단체, 시민, 각 부서 등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이 확정돼 이를 의회에 상정했다. 조직개편안 핵심은 유사 업무 부서 통합과 TF팀 관련 부서 흡수다. 이를 위해 업무 성격이 유사한 부서를 동일국내 구성하고 국·과 명칭을
춘천시의원이 내년부터 4년간 받게 될 의정비 결정을 위한 첫 논의가 시작돼 관심이 쏠린다.춘천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하고 위원회 기능과 주요 역할, 행정안전부 의정비 결정 관련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한 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위원장은 신두진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맡기로 했다.이날 신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의원 겸직 문제, 회기·비회기 의정 활동 일수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의원 겸직 현황 등을 파악해 다음 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참고로 최근 강원도의회는 제11대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