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8일) 쥐 –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보자. 새로운 삶에 눈떠 볼 필요가 있다.36년생 100시대. 3살 버릇 100세까지 간다.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60년생 생활 방식에 변화를 줄 것. 72년생 생각이나 일의 방식을 바꾸어 볼 것.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자유롭게 살자. 소 –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할 것.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37년생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4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61년생 스트레스 잘 관리하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논밭 대신 연극 무대에 오른다.지난 1월부터 춘천 신동면 주민들은 농업 현장이 아닌 공연장에 모이고 있다. 마을을 대표하는 김유정 소설가를 주제로 한 연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을 공연장으로 이끈 것은 같은 동네에 있는 문화프로덕션 도모다. 2021년 이곳에 터를 잡은 도모는 농한기 주민들을 연극 무대에 올리는 ‘신동면 연극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5명. 3대째 실레마을에 사는 터줏대감 강덕수(71) 씨를 비롯해 길범수(69)·송옥자(67) 부부, ‘실레마을 1년 살기’
“우리의 청춘을 북적대고 시끄럽게, 그리하여 기어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그곳.”1990년대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 TV 드라마 속 주인공은 그들이 지내던 하숙을 이렇게 표현했다. 94학번인 이들이 20대 자녀를 둔 부모로 성장하는 동안 대학 앞 분위기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월세 원룸의 등장에 하숙은 점점 자취를 감췄다. “자유분방한 신세대 대학생들에게 공동생활을 하는 하숙집보다 사생활이 보장되고 주인의 눈치를 안 봐도 되는 원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 일간지가 춘천 대학가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
전국적인 경제 악화 속에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년 연속 상하수도 요금 동결춘천시는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 것입니다.시가 발표한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이재민과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강원에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 대지진으로 5만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지진 발생 이후 3주가 지났지만, 여진이 계속돼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27일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인 말라티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해 건물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을 당했다.이에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는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와
오늘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은 눈이나 비소식이 있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어제 아침 기온과 비슷하거나 1~2도 높다. 강원 주요지역 기온은 평창 -5.7도, 춘천 -3.8도, 원주 -2도, 태백 2.4도, 동해 8.9도 등이다. 또 영남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3·1절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눈 또
춘천·원주·강릉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던 강원특수교육원이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추진단을 구성해 부지 선정과 이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4년 착공, 2026년 개원할 방침이다.28일 도교육청은 브리핑룸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최초로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장애 이해 체험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특화된 심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도교육청이 있는 춘천에 본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생 27만여명의 성적 유출 사태와 관련 피해 학생들이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선다. 피해 학생 수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만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교육계와 법조계에서는 집단소송 참여의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교육계와 MS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전남 순천 지역의 학생 인권단체 대표인 김모(18)군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성적 유출 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설 인원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전국 학력평가를 치른 학생들의 이름과 성적, 소속학교 등이 온라인에 유
춘천의 3대 대표축제를 중심으로 열린 ‘인생 공연 맛집: 봄식당’이 성황리에 폐막했다.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문화프로덕션 도모 등이 함께한 ‘인생 공연 맛집: 봄식당’은 지난 26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봄식당은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던 3대 축제의 첫 연합축제로 지역 축제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올해는 아트마켓, 아카데미, 역기자간담회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단순한 연합축제 이상의 가치를 증명했다. 축제는 식당을 콘셉트로 한 봄식당 개업식을 시작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춘천지역에서도 여성우선주차장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여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입장이 엇갈린다.현재 춘천에는 여성우선주차장과 관련된 조례가 없지만 대형마트 등에서 여성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지난 14일 각종 논란 끝에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춘천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MS투데이가 25일 오후 춘천 온의동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 매장 입구 바로
춘천의 문화예술 행사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 플랫폼이 탄생했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내달 6일 온라인 플랫폼 ‘모아봄’을 정식 오픈한다.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정보들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문화예술 정보가 분산돼 지역 행사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시민의 불만과 온라인 통합 홍보 채널이 필요하다는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모아봄’은 공연, 전시, 축제,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장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UXD(User Experience De
춘천시가 레저 조직위원회와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이번 통합은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방공공기관 4대 분야 혁신 중 구조개혁 추진 분야의 일원으로 정부의 지방출자·출연기관이 지나치게 많이 설립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법인 춘천 레저조직위원회와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 춘천 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로 다시 태어난다”고 발표했다.통합의 주된 목적
강원도가 27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허가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수용 의사를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정준화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담화문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1982년 당시 강원도지사가 중앙정부에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건의 공문을 보낸 지 41년 만에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며 “케이블카가 설치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제부터 도민의 뜻을 모아 한 땀 한 땀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설악산 환경은 강원도
춘천의 사회복지시설 늘해랑보호작업장이 2022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늘해랑보호작업장이 전국 412개 직업재활시설 중 상위 5%에 해당해 우수시설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춘천에 있는 늘해랑보호작업장은 DM발송(대량우편물발송) 전문업체로 근로장애인 19명, 훈련생 13명 등 총 32명이 함께 하며 중증장애인
국내에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이용이 확산되면서 교육현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당장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이 과제·보고서 등에 챗GPT를 활용하는 사례에 어떻게 대처할지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챗GPT를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과 사실상 대필·표절로 보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이 맞선다.챗GPT는 지난해 11월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답을 완성도 높게 제공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 작성, 번역, 코딩 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까지 단시간에 수행하는 능력을
민주화운동에 영향을 미친 2·28 민주운동 제63주년을 맞아 춘천에서 이를 기념한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애니메이션박물관은 25일 오후 2시 춘천 아니마떼끄 극장에서 영화 ‘태일이’를 상영한다.‘태일이’는 대한민국 노동 현대사를 대표하는 고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전태일 열사를 다룬 영화, 소설, 만화 등은 있지만 장편 애니메이션은 첫 작품이다. 무거운 소재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장르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다. 영화는 2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 ‘마
올해 춘천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때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보조금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기자전거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100명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춘천에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지역 내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전용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사
21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 강남동 주민들로 이뤄진 봉사단원들이 분주하게 재봉틀을 돌리고 있었다. 폐현수막을 재단해 장바구니로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이곳에서 봉사활동만 50년째라는이옥희(77)씨를 만났다. 이씨는 봉사단체인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씨에게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다.Q. 폐현수막을 자르고 계신데 뭘 하시는 건가요?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장바구니로 만들어요. 이렇게 만든 장바구니를 주부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박음질을 튼튼히 해서 계란 한 판 통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춘천경찰서는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A(56)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해 자신의 거주지인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닷새간 B양을 데리고 있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에서 충주까지 B양을 차량 조수석에 태워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종아동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실종
“알고 보니 명동입구 버스 정류장만 네 곳이더라고요.”서울에 사는 홍예린(여·27)씨는 친구를 만나러 춘천에 왔다가 곤란한 일을 겪었다.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친구를 만날 수 없었다. 그러다 ‘명동입구’라는 똑같은 이름의 버스정류장이 4개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홍씨와 친구는 서로 다른 곳에 있는 ‘명동입구’에서 30분이 넘도록 서로를 기다린 후에야 만났다. 춘천시 상당수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중복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을 찾는 방문객 뿐 아니라 춘천에 사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