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김*동 2
훈련소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수류탄 투척훈련 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훈련이 진행되는데 어쩌다 사고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손을 다친 간부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타이베이 AP=연합뉴스)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로변에 서 있다. 대만은 20일 자로 38개월 만에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폐지했다. 대만의 최근 일일 감염자 수는 8천∼9천명 수준이다. (토리노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27라운드 토리노전에서 4-0 대승을 거두자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달 안에 삼성 측과 만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등 관련) 여러 가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더는 미룰 수가 없다”며 “삼성을 만나서 반도체 산업에 대해 상호 간 의견을 교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남은 삼성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은 360조원 규모의 관련 투자계획도 발표했
춘천지역 우체국들이 점심시간에 영업을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잇달아 도입하면서 시민의 불만을 사고 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점심시간 교대 근무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물품 도난 등의 사고 예방과 직원 복리를 고려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20일 강원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우체국 19곳 가운데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한 지점은 12곳(63.2%)이다. 2016년 신북지점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 3월에만 3곳(효자동·후평3동·소양로) 지점이 추가됐다. 6월부터는 퇴계동과 후평동 지점이 3개월간 시범운영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진행 과정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은 22일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마을버스 개편안은 시민의 의견을 여러 차례 듣고 행정에 반영해 시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향후 춘천시의 소통행정 규범을 만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취임 9개월 만에 개편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육 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춘천 공지천조각공원이 시민들의 담배 연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시민들의 흡연이 여전하다.17일 오후 공지천조각공원엔 평일임에도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공원 매점 벤치에서는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 옆 테이블에선 한 시민이 담뱃재를 떨구고 있었다. 금연구역이라는 현수막이 근처에 걸려 있었지만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바닥엔 담뱃재가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산책하는 시민들은 흡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민 정모(28)씨는 “강아지 산책 때문에 이곳을
박세리 골프 감독, 컬투 김태균 등이 춘천시민을 만난다.춘천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3일부터 ‘춘천시민 충전 UP!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강연자로 박세리 골프 감독이 연단에 오른다. ‘충전 UP! 토크 콘서트’는 명사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18년부터 개최됐다. 총 32회에 걸쳐 열렸으며 누적 관객은 1만3000명이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강사를 초청, 연말까지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박 감독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두려움을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려왔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취득세 감면 확대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
강원도가 워케이션(Work Vacation) 특화상품 출시로 생활인구 증대, 인구감소 위기 해법 찾기에 나섰다.도는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3개 여행사, 5개 플랫폼에 차례로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근무 제도를 말한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휴가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이번 워케이션 기획전은 지난 16일 투어비스, 프리비아에서 출시했고 21일 웹투어, 28일 여기어때
부적절한 인사와 강사 섭외 등 정치 편향성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던 강원연구원이 방만 운영 의혹을 받고 있다.정재웅(더불어민주당·춘천5)강원도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연구원 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정 의원은 강원연구원 내 설립된 강원학연구센터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 취임 이후 강원학 정립과 발전을 위한 사업들은 밀려나고 부적절한 인사 배치와 업무 내용을 보인다는 것이다.정 의원은 “2018년 강원학연구센터 운영 기본계획상 올해까지 예산
춘천에 사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유명 SNS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이 SNS로 접근해 범죄를 저질렀거나 미수에 그친 미성년자만 5명에 달하고, 이 중에는 초등학생까지 있었다. 청소년들이 SNS를 통한 각종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검찰은 최근 지난달 10일 SNS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인 B(11)양에게 접근한 뒤 자신이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11일부터 닷새간 데리고 있던
춘천 의암호 내 붕어섬이 당초 계획과 달리 지지부진한 채 미관만 해치고 있어 이를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무철(춘천4·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 붕어섬 개발사업이 소극적임을 지적하고, 친환경 공원으로 다시금 완성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붕어섬 개발사업은 첫 삽을 뜨기 전부터 부적절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 자료에 따르면 붕어섬은 수도권 상류 상수원에 위치해 개발사업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실제로 환경부는 1993년 붕어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이 날 선 비판을 나섰다.김 지사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다.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저도 공감하고 동의한다”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가 강원도와 도민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강원 청년들의 수도권 전출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연구원이 최근 구축한 ‘강원도 전출입 통계조회 시스템’ 수도권과의 연령별 순이동 인구에 의하면 도내 20대의 수도권 유출 규모는 △2018년 6685명 △2019년 5884명 △2020년 5866명 △2021년 5280명 등이다.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나가는 주된 이유는 직업 때문이다. 이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반면 강원도로 유입되는 총인구도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50~60대 전입이 많아서다.수도권에서 전입한 50~60대
춘천시가 1억원을 들여 설치한 반려견놀이터 ‘같이놀개’가 최근 재개장했다. 15일 춘천 신북읍 영서로에 위치한 반려견놀이터에는 평일임에도 강아지 7마리가 자유롭게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보호자들 역시 오늘 처음 본 사이임에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는 보호자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돼 있었고 터널, 시소 등 강아지들이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가 설치돼 있다.믹스견을 키우고 있는 시민 허모(41)씨는 “최근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강아지가 이곳을 너무 좋아한
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 1차 의료기관의 지역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서울은 839곳의 1차 의료기관이 늘어난 반면 강원은 24곳에 불과했다.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시·도별 종별 요양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전국 1차 의료기관은 3만2491곳다. 이후 2020년 3만3115곳, 2021년 3만3912곳, 지난해 3만4958곳로 계속해서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지난해 기준 서울이 9467곳으로 가장 많았고, 여기에 경기(7829곳)를 포함하면 수도권에만 절반에 육박하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별 비612가 17일과 18일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수레극장 ‘배고파’를 공연한다. ‘배고파’는 이사미 이쿠요 작가의 동화 ‘알을 품은 여우’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인정아 극단 별 비612 대표가 연출과 배우를 맡았으며 임보람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수레를 무대와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무대와 야외 공연장 등 찾아가는 공연을 위한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처럼 제작했다.2020년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야외 축제 등에서 다수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실내에
강원도 내 영화인이 참여한 작품들이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조현경 감독의 ‘나의 X언니’와 김현정 감독의 ‘유령극’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에 이름을 올렸다.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실험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영화인들의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적인 정신을 지지하고 있다.한국 단편 경쟁부문에는 총 1141편이 출품, 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25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정 작품은 내달 27일부터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2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에서 신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월 대비 1.3%p 증가한 42.6%(매우 잘함 13.4%, 잘하는 편 29.1%)로 나타났다. 교육감 취임 이후 매달 46~47%대를 유지하던 긍정평가가 직전 달 6.2%p 급락한 바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5.8%(매우 잘못함 15.4%, 잘못하는 편 20.5%)로 2.7%p 감소했다. 긍·부정 격차는 6.8%p이고, 교육감 1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