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주*용 2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네요..^^
3. 박*식 2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무려 80조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055년이면 기금이 바닥난다는 재정추계 결과마저 나왔다. 이런 막대한 손실이 반복되면 고갈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다.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겠다던 창대한 시작이 한없이 초라해졌다. 국민 애물단지로 전락한 국민연금의 위기와 미래를 살펴봤다. “국민연금 최대 납부액인 49만7700원을 내고 있어요. 국민연금 앱에 들어가봤더니 65세가 되면 받는 예상 금액이 월 104만원 정도랍니다. 2002년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
지난해 80조원의 손실을 기록한 국민연금의 투자 참사는 전문성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최근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부실 리스크가 발생한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에 2800억원 가량을 물린 사례도 있다. 기금 규모가 890조 5000억원(지난해 말 기준)에 달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하지만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는 기금운용위원회 위원들의 경력을 보면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다. 국민의 노후 자금 운용을 초보 운전자에게 맡긴 꼴이다.국민연금에 204개월동안 6976만원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포럼이 열렸지만,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약이다. 허 의원은 5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정원포럼 1.0’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국가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정원 유치가 치열해지자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그러나 허 의원과 춘천시의 노력에도
최근 고개를 드는 ‘국민연금 폐지론’은 더는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다. 보험료율을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낮추는 등의 개혁이 지난 30년간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학계에서는 비율을 손보는 식의 조정만으론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미래 세대에 무리한 짐을 지우는 현재 국민연금은 비현실적이라는 얘기다.지난 30년간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가 계속돼 왔다. 김대중 정부에선 소득대체율을 70%에서 60%로 낮추고, 연금 지급 시기를 60세에서 65세로 늦추는 1차 연금 개혁이 이뤄졌다. 노무현 정
한국 사진 역사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의 기획사진전 ‘파이브 바이 파이브(Five by Five)’가 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현대 사진계를 대표하는 구본창, 김녕만, 박형렬, 방병상, 심상만 작가가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다.전시 타이틀인 ‘파이브 바이 파이브’는 아날로그 통신에서 신호 강도와 선명도가 각각 최고조에 달한 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용어다. 수신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로 일상에서는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때
강원도가 5일 도청 제2청사 신설 등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춘천 소외론, 직원 반발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취임 1년에 맞춰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2청사)’ 설치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조직개편은 오는 7월 강릉에 2청사 격인 지역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등 3개국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한다. 2청사 위치는 강원도립대 캠퍼스 내부다. 또 종합민원실을 설치해 영동지역 주민들
띠별 주간운세(2023년 4월 6~12일) 쥐 – 움직이며 활동해야 하는 시기다. 정적이기보다 동적으로 움직여야 삶이 윤택해진다.36년생 나이 들수록 취미 거리가 필요하다. 48년생 유산소 운동하자. 60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일 것. 72년생 할 일 미루지 말 것. 84년생 머리보다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칠 것. 96년생 자신감 갖고 도전하라. 소 – 신뢰와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기다. 작은 약속도 지키고 허언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 있어야 한다. 49년생 작은 것도 소중히 할 것. 61년생 허언, 허세 부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4일 화재가 발생한 광화문광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5일 오전 경기 성남시에서 교량 양쪽에 설치된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이곳을 걷던 시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글라데시 상인들이 4일(현지시간) 수도 다카의 대규모 의류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나무로 된 약 3천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 방가바자르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50개소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대부분의 점포가 소실됐다. 여자축구 국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년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은 빅데이터 활용, 도민 소통 프로젝트 등이 골자다. 민주당 도당은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위원장·사무국장·연락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도당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목지도(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를 내세우며 선거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골목지도는 행정동을 소지역 약 30~60개 정도로 나누어 소지역별 목표 득표를 세밀화하는 데이터형 마이크로지도다.역대 총선·대선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은 피력하며 방안 마련에 나섰다.허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행 장애 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 장애의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 해당
춘천 대표 문화예술 공간인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0일 개관 30주년을 맞는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10일부터 5일간을 30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친다.춘천문화예술회관은 1993년 4월 10일 춘천 효자동에 문을 열었다.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연극, 음악회, 발레,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했다. ‘우리 여기에’를 주제로 펼치는 기념 주간 공연은 문예회관의 모든 공간을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춘천시립예술단 음악회와 함께 광장,
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측면지원에 나섰다.노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국무총리 산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 및 특례 부여, 지원위원회 규정 개정 및 효율적 운영, 4대 규제 우선 해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은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결단의 사안”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
강원경찰의 긴급출동 속도가 3년 연속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본지가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긴급출동 시간은 2020년 7분 28초, 2021년 6분 29초, 2022년 5분 47초를 기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출동 시간이 단축되긴 했지만 여전히 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 경찰은 긴급한 사안에 따라 112신고를 코드 0~4단계로 분류한다. 코드0·1은 납치, 감금 상황 등 즉각적으로 출동이 필요한 신고를 의미한다. 강원지역 긴급출동 신고 수는 2021년을 기점으로 줄어들다 2022년에 대폭 늘어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현미는 1938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1·4후퇴를 계기로 남쪽으로 내려왔다. 1957년 미8군 위문 공연 무대 칼춤 무용수였던 현미는 일정에 불참한 가수 대신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1962년 노래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큰
최근 건조한 날씨에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산불 지휘 최고 책임자’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근무시간에 골프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4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0분쯤 춘천의 한 골프연습장에 방문해 30분~1시간가량 시간을 보냈다. 속초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 등 일정을 마치고 춘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청이 아닌 평소 즐겨 찾던 골프연습장으로 향한 것이다.그러나 김 지사가 골프장을 방문했던 날은 도내 곳곳에서 산불 진화작업이 한창인 상황이었다. 산불 재난 국가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선다.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 프랑스 파리시가 2일(현지시간) 주민투표 끝에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금지하기로 했다. 난폭운전, 사망사고 등으로 이 서비스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실시된 이번 투표로 파리는 유럽 주요 도시 중 해당 서비스를 금지하는 유일한 도시가 됐다. 사진은 1일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시민 모습. 4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매머드 레이크에서 이번 주 초 24시간도 안 되어 30인치의 눈이 내린 가운데 두
최근 강원도와 삼성 간의 면담을 두고 ‘립서비스 만남'이란 지적이 나온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반도체 공장유치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김 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주 삼성의 투자 계획 등이 수도권 위주로 발표되니까 강원도는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기는 없다. 강원도의 삼성 반도체는 진짜 하는 것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수도권 클러스터는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며 “산업부 장관이 그렇게 된다면 원주를 최우선으로 고려
춘천지역 야권과 시민단체, 노조 등 1000명이 모여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춘천공동행동)’을 출범하고 윤석열 정부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규탄했다.춘천공동행동은 3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굴욕외교, 강제동원 해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했다.특히 김 지사의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도 안 된다”라는 언급한 점에 대해 윤 정부를 옹호하는 망언을 쏟아낸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춘천공동행동은 “윤 정부는 한국 기업의 기부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중심이 되겠습니다.”새 사옥으로 이전한 강원문화재단이 강원문화특별자치도를 이끌 문화거점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별아) 이전 기념 개소식이 3일 춘천 퇴계동 한숲캐슬 1층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이해규 강원예총 부회장, 최찬호 강원민예총 이사장과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 사옥은 퇴계동 한숲캐슬 건물로 재단은 187평 규모의 4층 전체를 사용한다. 이전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302평보다 100평 이상 줄어든 규모로 연 임대료는 절반 가까이 절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