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3.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강원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일(6월 11일) 하루 전 춘천에서 열리는 기념식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도는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자치도를 경축하고 참여 분위기를 ‘붐업’하기 위한 사전 행사를 춘천 등 3개 권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6월 3일 강릉을 시작으로 7일 원주, 10일 춘천 순으로 열린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앞서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11일 도의회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
춘천 출신 인형극인 황석용 배우가 국제인형극제에서 최고 인형연기상을 받았다. 황석용 배우는 최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 주최로 열린 제6회 오르테케 인형극제에서 최고 인형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에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한국 등 5개국 11개 극단이 참여해 경연을 벌였다.한국팀은 춘천인형극장 상주단체인 문화예술굼터 뽱이 참여, ‘홍동지와 이시미’를 무대에 올렸다. ‘홍동지와 이시미’는 2019년 춘천인형극제 경연 부문에서 작품상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오르테케 인형극제에서는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2년 연속으로 강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합동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끈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에는 유니마코리아,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문화프로덕션 도모, 춘천문화재단 등이 동참했다. 성금은 지난 2월 춘천문화재단 주최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모여 개최한 ‘제2회 춘천공연예술축제 봄식당’의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마련했다. 파티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즉흥 소장품 경매가 진행됐
2일 오전 10시쯤 춘천 강원대학교 한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학원생 A(25)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실험실 멸균 작업대에서 토치 작업 중 가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사고가 발생한 장비는 도시가스와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로 인한 2차 화재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
1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과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가 열리고 있다. 1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과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흘간의 헝가리 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30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코슈트 러요시 광장에서 야외 미사를 열고 있다. 이날 미사에는 3만명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심사를 위한 국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 촉박한 데다 사실상 원안 통과는 불가능해 각종 우려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 전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이달 안에 공청회부터 본회의까지 5단계로 이뤄진 심의 과정을 마쳐야 한다. 여야 정치권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5월 입법을 거듭 약속했다.도와 도내 정치권은 이번 주 공청회를 시작으로 둘째 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 셋째 주 전체회의 의결·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는 로
춘천 명동에서 30년 동안 구둣방을 운영하는 이강일(57)씨. 이씨는 과거에 직원을 4명까지 둔 사장이었다. 한창 잘될 때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직원 4명이서 눈코 뜰 새 없이 일했다. 하지만 27일 하루 종일 이씨의 구둣방을 찾은 손님은 뒷굽을 갈러 온 1명 뿐이었다. 이씨는 “예전에 비해 먹고 살 만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새로 구두를 사고, 굳이 수선해서 신지 않는다”며 “구둣방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50~60대고 젊은 층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길거리에서 직장인들의 구두를 수선해주고 굽을 갈아주던 구둣방들이 사라지고 있다
지방행정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전국 지방의원들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공개하면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책임감이 한층 무거워졌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주요 행정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지난달부터 각 지방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다.의정활동 지표 공개는 각 지방의회 간 비교를 통해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이전까지 각 지방의회는 의정활동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일부 의회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 또 의회마다 항목
춘천시가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은 물론 기물파손을 하는 민원인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춘천시청 교통과를 방문한 70대 A씨가 이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승무원이 목적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명찰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최근 강원도 앞바다에서 지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민간 건축물 안전 진단과 피해 예방 지원사업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대책 마련과 긴급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박기영(춘천3) 강원도의원에 따르면 도 재난안전실은 2021년부터 민간 다중이용건축물이 지진 안전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90%)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평가를 받은 곳은 3곳에 불과했다. 같은 맥락으로 진행 중인 내진보강지원사업 신청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또 비상 상황 시 재해 약자와 재난 취약계
춘천에서 주요 장면이 촬영된 영화 ‘화란’이 칸영화제에 진출했다.송중기 주연작으로 그의 첫 칸 입성 작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화란’이 내달 열리는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은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영화제 공식 섹션이다. 영화는 2022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선정작으로 영화의 80% 이상을 춘천에서 촬영했다.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봄내영화촬영소, 중앙시장, 소양로지구대, 인형극장, 공지사거리 등을
춘천 고은리 강원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보상 작업과 행정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는 춘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 신청사 이전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토지 보상을 위한 절차에 나선다.먼저 내달부터 토지 등 지장물 조사를 거친 뒤 보상계획을 공고한다. 이어 이르면 6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토지수용 절차를 진행한다. 보상협의회는 토지 소유주·춘천시 부시장 등 8~16명으로 꾸려진다.이후 연말까지 토지 감정평가사를 선정하고 정밀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보상금을 산정한다.
춘천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전세 관련 피해가 지역에서도 발생하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세 피해 가구는 총 16가구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피해액은 6억5000여만원입니다. 전세 피해 대상은 주로 20~30대 청년층인 만큼 일상생활
춘천지역에서 식욕억제제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억제제란 중추신경에 작용해 허기를 줄여주는 등 식욕을 억제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의미한다. 환각·각성 등을 일으키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관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등 총 4가지다. 식약처에서 정한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기준을 보면 식욕억제제 처방은 체질량 지수(BMI) 검사 결과 30 이상인 비만 환자에게 4주 이내 단기로 사용하되 최대 3개월을
이원석 검찰총장이 춘천을 방문해 춘천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철의 법조타운 상석 다툼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총장은 28일 춘천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지법-지검 상석 다툼론’을 일축했다. 그는 춘천 석사동 부지 동반이전 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해 “검찰과 법원 간 상석 다툼은 사실이 아니다”며 “상석은 국민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로지 강원도민들과 춘천시민들의 편익에 도움이 되도록, 제대로 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칙 아래 청사 이전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이 총장은 “검찰
춘천 지하상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춘천 공연기획사 하하랜드는 29일 오후 1시 춘천 지하상가 상상공원(중앙광장)에서 ‘춘천 길거리 노래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하상가 고객 감사 기념 이벤트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후원하고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홀딩스가 협찬한다. 개그맨 정범균과 김영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노래자랑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미스트롯2’와 ‘히든싱어6’ 등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강유진의 특별공연으로 구성한다. 노래
리그 9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잉글랜드)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손흥민은 전반에만 2골을 내줬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고 추격에 임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하프타임에 팀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털어놨다.손흥민은 "이대로 경기를 내줄 수 없었다. 상대가 전반 45분 만에 2골을 넣었는데 우리라고 못 할 게 뭐냐고 했다"고 말했
춘천시의원 23명 중 14명(60%)이 겸직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춘천경실련)은 강원도의원 49명과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4명에 대한 겸직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조사 결과, 춘천시의원 14명은 총 59건의 겸직을 하고 있다. 이는 의원 1인당 평균 4.2건의 겸직을 하는 셈이다. 7명의 의원이 50건의 겸직(1인당 평균 7.1건)을 신고한 양양군의회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도내 기초의원 중 18명은 겸직을 통해 연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 춘천시의원도 포함됐다.국민의힘 배숙경(퇴계동
민선 8기 첫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했다. 주민들은 직접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한다.제4기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가 지난 26일 제1회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는 당연직 8명, 위촉직 48명 등 5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는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 심사와 집행, 결산, 환류 등 모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목표는 지자체의 예산편성 독점을 막고 주민 통제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 실현이다.예산위가 아닌 도민들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자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인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나쁜 집주인’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엔 27일 기준 임대인 7명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적혀 있다. 여기에는 주택 1000여채를 보유하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도 포함됐다. 사이트에서는 전세사기 관련 기사, 전세사기를 피하는 방법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10월 추가 전세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만들었다. 운영